이탈리아, 코로나19 봉쇄령 영향으로 지난해 사이버 학폭 5배 급증
아시아투데이 국제부 정덕희 밀라노 통신원 = 한 14세의 여학생은 상체 교정기를 착용했다가 사이버 학교폭력(학폭)의 피해자가 되었다. 여학생의 사진은 ‘뻣뻣한 여자애’라는 제목으로 단체 채팅방에 올라왔다. 또 다른 같은 나이의 여학생은 남자친구가 사랑의 증거로 성관계 동영상을 친구들에게..

이탈리아 '중고 의류 거래' 앱이 1조8000억원에 매각된 배경
아시아투데이 정덕희 밀라노 통신원 = 이탈리아에서 온라인 명품 편집 쇼핑몰인 육스(Yoox)에 이어 두 번째 유니콘 기업(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이 탄생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핸드메이드와 빈티지 상품에 특화된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 엣시..

伊 시칠리아, 여름 관광객 수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 기대
아시아투데이 정덕희 밀라노 통신원 = 아직 본격 여름 성수기가 시작하기도 전인 지난 5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주도 팔레르모에서는 벌써부터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온 70대 독일인 부부를 만나볼 수 있었다. 독일어로 된 가이드북을 손에 들고 있던 프랑크와 그의 아내 잔나는 앞으로 한 달간..

이탈리아 시칠리아, 시신 870여구 천막에 1년 넘게 방치된 사연은
아시아투데이 정덕희 밀라노 국제부 통신원 =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섬인 시칠리아의 주도 팔레르모에서 시신 870여구가 천막으로 지어진 임시보호소에 방치돼 있어 유가족들과 현지 주민들, 그리고 이탈리아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에..

42세 이탈리아 직장인이 퇴사한 이유는?...이탈리아의 직장문화
아시아투데이 국제부 정덕희 밀라노 통신원 = 22년 동안 정보통신(IT) 업계에서 일하던 안드레아 씨(42세)는 지난 연말에 회사를 그만두고 유튜버로서의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업 시장이 그리 녹록한 편은 아닌 시기에 굳이 퇴..

이탈리아 산레모 가요제가 그래미 어워드에 던져주는 시사점
아시아투데이 국제부 정덕희 밀라노 통신원 =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 결과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초 발매한 정규 4집 ‘애프터 아워스’와 수록곡 ‘블라인딩 라이츠’ 등으로 올해 차트를 휩쓸었다고 과언이 아닌 위켄드는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도 못 했다...

[밀라노 통신원의 시선] 인종차별과 명품푸어
아시아투데이 정덕희 밀라노 통신원 =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인 너네 나라로 돌아가.”최근 길에 다니면서 종종 듣는 말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도 동양인을 향한 무례한 언행이 없었던 것은 아닌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조금 더 노골화됐습니다. 유쾌..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락 그룹 마네스킨 우승
아시아투데이 정덕희 밀라노 통신원 =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제71회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로마 출신의 4인조 록 그룹 마네스 킨이 우승했다. 프랑스 니스에서 오른쪽으로 약 55km 떨어져 있는 아름다운 해안도시 산레모의 아리스톤 극장에서 열린 이번 음악축제는 이탈리아 국영방송..

이탈리아, 부자는 코로나19 피해 스키장, 서민들은 앞날 걱정…양극화 심해져
아시아투데이 정덕희 밀라노 통신원 =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한 4성급 호텔에서 요리사로 일하던 일본인 아키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봉쇄령으로 고민이 많았다. 아키 씨의 일터는 지난 3월 문을 닫았다. 처음 몇 주간은 주방 청소와 수리를 하며 버텼지..

伊 남부, 조직적 부정선거 치뤄져. 배후에 마피아?
아시아투데이 정덕희 밀라노 통신원 =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레지오 칼라브리아 시의 현직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13일(현지시간) 새벽 자택에서 체포되었다. 일간지 일 파토 쿼티디아노와 지역지 코리에레 델라 칼라브리아에 따르면, 올해 35세인 안토니노 카스토리나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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