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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X휴 잭맨, 내달 4~5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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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4. 06. 19. 15:40

신작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감독도 동행
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오른쪽)과 휴 잭맨이 공동 주연작 '데드풀과 울버린'의 홍보를 위해 다음달 4~5일 내한한다./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공동 주연작 '데드풀과 울버린'의 홍보를 위해 다음달 4~5일 내한한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19일 밝혔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연출자인 숀 레비 감독과 함께 한국을 찾는 레이놀즈와 잭맨은 체류 기간동안 '데드풀과 울버린'을 소개하고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들 중 레이놀즈는 지난 2018년 '데드풀 2' 개봉 당시 방한해 MBC '복면가왕' 깜짝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다음 달 24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앞서 1편과 2편이 국내에서 각각 332만명과 378만명을 동원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15억6000만 달러(약 2조1560억 원)의 흥행 수입을 쓸어담았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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