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태의 飛翔] ⑤ 전문가들이 보는 한진그룹의 미래는

    ‘글로벌 항공업계 10위권’ ‘국내 재계 순위 10위권’ ‘미래 100년 도약’….모두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될 경우 거머쥐게 될 타이틀이다. 정부 주도로 진행된 항공업 구조조정 및 산업 재편이긴 하지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결단 없이는 이뤄지지 않았..

  • [조원태의 飛翔] ④ '항공산업 재편' 조원태 회장 과제는

    ‘항공산업 재편’.4월로 취임 2주년을 맞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앞에 놓여진 최우선 과제다. 국내 2위권인 대형항공사(FSC)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그 자회사인 에어서울·에어부산 등 저비용 항공사(LCC)까지 한진그룹으로 흡수되는 일이 훗날에도 ‘잘한 일’이었다는 평가를 받아야만 하기..

  • [조원태의 飛翔] ③ 한진그룹 새도약 꿈꾸는 조원태의 '믿을 맨'은?

    한진그룹 주요 계열사 CEO들은 조원태 회장이 ‘세대교체’ 기조 아래 기용한 인사들이 변화를 주도하면서 고(故) 조양호 선대회장의 인맥이 경영체제 안정화를 뒷받침하며 공존하는 모습이다. 30년 이상 한 우물을 파 온 현장 중심의 영업 및 전략·재무통이 계열사 수장에 고루 포진돼 있다...

  • [조원태의 飛翔] 트럭 한대로 시작한 한진그룹, '100년 수송보국' 길 걷다

    ‘수송보국(輸送報國·수송으로 조국에 보답한다)’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자가 늘 강조한 말이다. 한국 수송업 발전에 평생을 바치겠다는 각오는 한진가(家) 3대에 걸쳐 이어 내려온 경영모토가 됐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1945년 11월 조중훈 선대회장이 ‘한민족의 전진(前進)’이라는..

  • [조원태의 飛翔] ② 대한항공-아시아나 시너지 효과는

    글로벌 10위권 국적 항공사가 탄생한다. 지난해 11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재무 위기에 봉착한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추진 중인 KDB산업은행의 수장 이동걸 회장을 직접 만나 결정한 뒤 숨가쁜 일정을 소화해낸 덕분이다. 남은 변수는 대한항공이 KDB산업은행에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통합계..

  • [조원태의 飛翔]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항공산업 재편 위한 묘수는

    국내 재계 14위권인 한진그룹이 10위권으로 단박에 오른다. 부친인 고(故) 조양호 회장이 재계 14위까지 일군 한진그룹을 아들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이어받아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이르면서다. 코로나19 사태 직격탄으로 국경이 폐쇄되며 항공·관광·호텔업이 주 무대였던 한진그룹이 위기..

  • [조원태의 飛翔]홀로 선방한 대한항공의 비장의 카드, 화물 수송의 힘

    대한항공은 코로나 사태에서 유일하게 웃은 항공사였다. 대형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마저 적자를 내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나홀로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던 건 조원태 회장의 ‘발상의 전환’ 카드에 따른 화물 수송의 힘이었다. 지난해 초 열린 임원 회의에서 조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

  • [조원태의 飛翔] ①위기돌파 능력 빛나다… 조원태는 누구?

    “곧 다시 만나 함께 훨훨 날 그날을 간절히 기다립니다.”지난 18일 대한항공 강서구 본사와 서소문 사옥 일부 임직원들은 특별한 위로 선물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에 들어간 직원들에게 조원태 회장이 위로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함께 과일바구니를 전한 것이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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