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프로배구 올스타전 출전선수 온라인 팬투표 5일 시작

    한국배구연맹(KOVO)이 오는 2024년 1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들의 온라인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온라인 팬 투표는 배구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일 오후 3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개인컴퓨터(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한국배구연맹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직전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K-스타(1,3,5..

  • 자승스님 영결식 봉행…진우스님 "상월결사 정신 이어갈 것"

    대한불교조계종 제33·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69) 영결식이 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전국 사찰 스님과 신도, 정·관계 인사 등 수천 명의 배웅 속에 이뤄졌다. 고 자승스님은 지난달 29일 소신공양으로 입적했으며 이날까지 조계종 종단장(葬)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이 끝난 직후에는 경기 화성시 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연화대에서 다비식이 거행된다. 앞서 자승 스님은 지난 11월29일 화재가 발생한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

  • 영국 카네 메이슨 남매, 첫 한국행

    영국 해리 왕자 결혼식에서 연주했던 첼리스트 세쿠 카네 메이슨이 누나인 피아니스트 이사타 카네 메이슨과 함께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롯데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세쿠 카네-메이슨& 이사타 카네-메이슨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카네 메이슨 가족은 영국에서 유명한 클래식 음악 가족이다. 형제 7명이 모두 음악가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2020년 '동물의 사육제' 앨범도 함께 발매했다. 이번에 한국을 처음..

  • 국립오페라단, 내년에 탄호이저 '바그너' 전막 선보인다

    국립오페라단이 내년 10월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를 전막 공연한다. 이와 함께 브리튼의 '한여름 밤의 꿈'과 코른골트의 '죽음의 도시'를 국내 초연하고,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아 '서부의 아가씨'도 무대에 올린다. 국립오페라단은 2024년 정기공연 라인업에 '탄호이저' 등 오페라 5편을 선정했다. 내년 10월 17∼20일 열리는 '탄호이저'는 국립오페라단이 2019년 '바그너 갈라'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바그너 작품이다. 바그너..

  • 대한체육회, 임시대의원총회서 ‘대정부 결의문’ 발표

    대한체육회가 지난 1일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3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운영 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기타사항으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대한체육회의 운영에 과도한 간섭을 하고 있다는 대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져 대한체육회 대의원들의 뜻을 담은 대정부 결의문을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대의원들은 문체부가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의..

  • 프로축구 수원 삼성 강등은 예고된 몰락

    프로축구 K리그 대표 구단 중 하나인 수원 삼성이 끝내 2부 리그로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투자가 꾸준히 줄고 올해는 감독만 4명이 들어서는 내홍 끝에 아픔을 당한 수원 삼성에 예고된 몰락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수원 삼성은 지난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1 2023 38라운드 강원FC와 최종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같은 시간 수원FC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기면서 강등 경쟁을 벌였던 세 팀은 순위 변동..

  • 이탈리아ㆍ스페인 조별리그 빅뱅, 유로 2024 ‘죽음의 조’ 탄생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와 전통의 강호 스페인이 유로 2024(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부터 맞붙는다. 2일(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UEFA)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실시한 유로 2024 본선 조 추첨 결과 지난 대회 우승국 이탈리아와 유로 대회 3회 우승에 빛나는 스페인이 B조에서 같이 경쟁하게 됐다. B조에는 이들 두 나라 외 크로아티아와 알바니아도 포함돼 치열한 대접전을 예고했다. 이탈리아는 직전 대회를 포함한 역대 두 차례(..

  • [무비차트] '서울의 봄' 개봉 12일째 400만 돌파…거침없는 흥행 독주

    영화 '서울의 봄'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25만 3188명을 동원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명, 6일째 200만명, 10일째 300만명의 관객을 돌파, 연일 기록을 경신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손익분기점인 460만명도 곧 넘어설 전망이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

  •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채종협 향해 거침없이 직진…로맨스 물꼬 텄다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과 김효진의 새로운 전성기가 시작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회에서는 서목하(박은빈)와 윤란주(김효진)가 끈끈한 워맨스를 발휘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 인생 역주행 프로젝트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와 함께 서목하와 정기호(채종협)의 로맨스도 급물살을 타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에 '무인도의 디바'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9.4..

  • 'MMA2023' 뉴진스,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베스트송' 등 5관왕

    MMA2023(멜론뮤직어워드)이 멜론의 음원성적을 바탕으로 한 객관적 시상은 물론 K-팝 전문 공연장에서 열리는 첫 행사의 이점을 살린 화려한 볼거리 및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주최한 멜론 뮤직 어워드2023이 2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 13팀의 화려한 공연과 총 30개에 이르는 시상 부문의 수상자들을 발표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MMA..

  • [인터뷰] 이동욱 "저승사자, 구미호 말고...사람 얘기 하고 싶었죠"

    "그 동안 사람이 아닌 캐릭터를 하다 보니 정말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 역을 맡은 배우 이동욱은 '사람 이야기'에 목말라 있던 순간에 이 작품을 만나게 됐다고 했다. 그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로, '구미호뎐'에서는 역시 인간이 아닌 구미호로 등장하며 잇따라 판타지 캐릭터를 소화했다. 그래서 더욱 현실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단다. "저도 싱글 생활에 익숙합니다. 극중 영호..

  • 정국, 英 오피셜 앨범·싱글 차트 4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정국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4주 연속 황금빛 질주를 펼쳤다. 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최신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은 앨범 차트 50위에 올랐고, 앨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유'(Standing Next to You)는 싱글 차트 69위를 기록했다. 이에 앨범과 타이틀곡 모두 4주 연속 차트인했다. '3D'는 89위로 재진입했고, '세븐'(Seven'은 97위에 자..

  • 김호중, '슈퍼콘서트' 엔딩 주인공 "보랏빛 피날레"

    가수 김호중이 '슈퍼콘서트' 엔딩을 책임졌다. 김호중은 2일 방송된 TV조선 '슈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날 김호중은 마지막 무대를 장식, 보랏빛 피날레를 선보이며 '트바로티' 이름값을 증명했다. 이날 김호중은 '브루시아 라 테라'(Brucia La Terra)와 '빛이 나는 사람'으로 무대를 꾸민 명품 보이스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무대에 큰 호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사, 화면 너머까지 생생한..

  • ‘2부 탈락’ 수원 삼성, 감독대행 염기훈 거취 관심

    기적은 없었다. 프로축구 K리그 명가 수원 삼성이 창단 후 처음으로 2부 리그 강등을 맛봤다. 향후 수원 삼성이 어떤 팀 재건 과정을 거쳐 다시 1부 리그로 돌아올지 관심사다. 수원 삼성은 지난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1 2023 38라운드 강원FC와 최종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같은 시간 수원FC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기면서 강등 직행 경쟁을 벌였던 세 팀은 순위 변동 없이 그대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3년 12월 3일

    36년 밝은 얼굴로 소원을 성취한다. 48년 건강이 호전된다. 60년 약속은 최대한 지키도록 한다. 72년 좋은 자리에 승진할 운이다. 37년 마음속 근심도 떠나간다. 49년 기다리던 소식을 듣는다. 61년 좋은 인연을 맺게 된다. 73년 한가롭고 태평하다. 38년 뜻대로 이뤄진다. 50년 일이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62년 매매 성사는 오후쯤 이루어진다. 74년 하늘은 노력하는 자를 돕는다. 39년 건강이..
1 2 3 4 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