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하루전 준비 상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하루 전인 9일 서울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선거 관계자들이 투표준비를 하고 있다.
  • [배종찬의 총선빅데이터] 사전투표와 투표율...총선 남은 변수
    4·10 국회의원 총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 투표와 본 선거일의 투표율이 남은 변수가 되고 있다. 공식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양쪽 정당이 서로 치명타를 날릴 카드를 빼들고 싶겠지만 선거판 전체를 한 순간에 뒤엎는 대형 변수가 될지는 지켜봐야할 일이다. 오는 4월 5일과 6일은 사전 투표가 실시된다. 4년 전 총선에서 사전 투표율은 26.69%로 전체 유권자 4명 중 1명은 사전 투표를 한다는 의미다. 지난 총선의 전체 투표율은..

  • [배종찬의 총선 빅데이터] 깜깜이 기간 전 민심…정부 지원론 vs 정부 심판론 '팽팽'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본 투표일이 7일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총선 개표 결과에 따라 집권 여당의 선거전을 진두지휘해 온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운명이 결정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을 견인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와 제 3지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역시 선거 결과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 사전 투표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30%를 넘은 31.28%로 집계되며 마무리 됐다. 전체 유권자..

  • 권성동 "범야권 200석 확보 시 尹 탄핵…21대 국회보다 더 극단으로 갈 것"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200석 확보 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시도할 수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권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21대 국회에 야권이 한 180석 됐지 않았냐. 그때 국무위원에 대한 탄핵을 남발했지 않냐"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나 다 지금 재판을 받고 있고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만약 200석..

  • 나경원 "총선 최대 승부처 '한강벨트'…지지율 저점 찍고 올라가는 중"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4·10 총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벨트 판세에 대해 "저점을 찍고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나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한강벨트에서 조금 밀렸다가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항상 선거는 추세가 중요하다. 이번에 그래도 최소한의 균형은 맞춰주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며 "당 분석으로는 그동안 정권 심판이라는 바람이 좀 있지 않았나. 그런데..

  • 전여옥 "이재명 '이대생 미군 성상납 옹호?…사람인 '척'하는 하이에나"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대생 미군 성상납' 관련 주장이 담은 영상을 공유하며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라는 글을 썼다가 1시간만에 삭제한 것에 대해 "이재명은 사람인 '척'하는 하이에나"라고 맹비난했다. 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하이에나는 동물의 썩은 시체를 파먹고 산다. (이 대표는) 이런 글을 올려놓고 안 올린 '척'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선관위, 재산 논란 양문석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받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안산갑)를 경찰에 고발했다.8일 선관위에 따르면 안산시상록구선관위가 지난 5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양 후보를 안산상록경찰서에 고발했다.양 후보는 선관위에 재산을 신고하면서 자신과 배우자가 공동으로 보유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2020년 매입가 31억2000만원이 아닌 공시가 21억5600만원으로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아파트는 양 후보가 매..

  • 이상식 민주당 후보 배우자, 그림 판매 논란…MZ 조폭 30억원 투자 의혹
    4·10 총선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용인갑) 배우자가 소유한 복수의 그림에 이른바 'MZ 조폭' 측이 약 3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CBS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의 배우자 김모씨는 이우환 작가의 작품 '다이얼로그 100호 그레이(2010)', '다이얼로그 100호 오렌지(2014)', '다이얼로그 100호 오렌지(2015)' 등 3점과 전광영 작가의 작품 1점 등을 소유..

  • 김경율 "김준혁·양문석 논란으로 수도권 10석 영향 미칠 것"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8일 김준혁·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여성 혐오 발언·부동산 논란에 대해 "감히 수치화해 본다면 2~3%의 영향을 미칠 것이고, 수도권에서 2~3%라고 하면 상당한 의석들이 좌지우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김 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지지층은 김준혁 막말 사안으로부터 양문석의 탈법 사안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건데, 과연 중도층과 수도권 민심에는 어떤 영향을..

  • 김기현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방증"
    4·10 총선에서 울산 남을에 출마한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에 대해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김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에 달했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게 무엇을 뜻하겠냐"며 "파렴치한 중대 범죄자들이 낯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설치고 다니는 역대급 비호감 총선을 보..

  • 역대급 사전 투표율에…황교안·민경욱 "부정선거 의심"
    지난 5~6일 진행된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31.3%라는 역대급 투표율로 마무리된 가운데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와 민경욱 가가호공명선거대한당 공동대표가 사전투표율이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목표치와 거의 비슷하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황실장은 사전투표율 목표치를 31.3%로 잡았는데 공교롭게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맞아떨어졌다.황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4월 5일, 6일 이..
  •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3시 투표율 26.53%…최종 30% 돌파할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26.5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천174만7천30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1.95%)과 견줘 4.58%포인트(p) 높다. 이에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초로 30%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총선 사전투표 1천만명 돌파…둘째날 오후 1시 투표율 23.41%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1천만명을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23.4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천36만5천72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9.08%)과 견줘 4.33%포인트(p) 높다...
  •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9시 투표율 17.78%…21대보다 3.74%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9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17.7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787만545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4.04%) 대비 3.74%포인트(p) 높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6.51%)이다. 전북(23.94%), 광주(22.40%), 강원(19.81..

  •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 투표율 1~3위 호남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5.61%로 역대 총선 동시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정권 교체 여부에 대한 전망이 갈린다.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측에 유리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사전투표 제도 정착으로 투표율이 높아진 것일 뿐 결과를 속단하기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투표율이 지난 2014년 사전투표가 전국 단위 선거 도입 이후 동시간대 기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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