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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용의자 고문 살해한 태국 '부패 경찰', 200억원대 재산 드러나

    마약 용의자를 고문 끝에 숨지게 한 태국 ‘부패 경찰’의 재산이 어마어마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7일 일간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각종 비위와 부패를 근절해야 할 경찰이 또다시 부정부패의 당사자로 떠오르면서 태국 사회가 분노하고 있다. 전날 태국 경찰은 티띠산 우타나폰(39) 전 경찰서장의 재산이 최소 6억 밧(약 21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티띠산 전 서장은 지난달 초 마약 용의자 치라퐁 타나피팟(24)에게서 200만..

  • '확진자 폭증' 쿠바, 세계 최초 두 살 이상 영유아에도 백신 접종 시작

    쿠바가 세계 최초로 두 살 이상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6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부터 쿠바 시엔푸에고스에서 2~11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접종에 사용된 백신은 쿠바가 자체 개발한 소베라나와 압달라로, 이들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일부 나라들은 접종 대상 연령을 12세 이하 어..

  • 미, 남부군 사령관 리 장군 동상 철거...멕시코시티, 콜럼버스 동상, 교체

    미국과 멕시코에서 인종 차별 역사 바로세우기가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州) 정부는 6일(현지시간) 주도(州都) 리치먼드 중심가에 있는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군 사령관 로버트 리 장군의 동상을 오는 8일 철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시장은 전날 시내 한복판에 서 있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을 원주민 여성 동상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지니아주 정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리치먼드 모뉴먼트 애비뉴에..

  • 미, 백신 완전접종 50% 상회 불구 하루 16만명 코로나 확진...누적 4000만명

    백신 접종으로 진정될 것으로 기대됐던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일(현지시간) 4000만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는 65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4일 전보다 8% 늘어난 16만6886명이고, 누적으로는 4000만4444명이다. 하루 평균 사망..

  • 전기차시대 합종연횡...혼다-GM, 전기차 차대 등 부품 과반 공유

    본격적인 전기자동차 시대를 앞두고 전 세계 자동차기업의 합종연횡이 강화되고 있다. 일본 혼다(本田)자동차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전기차(EV) 부품을 공유하는 표준화에 나선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7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혼다와 GM이 북미에서 판매하는 전기차에 대해 원가 기준으로 부품의 과반을 공유해 세계 시장에서 규모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가 전기차 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에..

  • 무차별 中 홍색 정풍 운동에 지민과 장원영 등도 횡액

    중국 대중 문화계에 거세게 부는 이른바 ‘홍색 정풍 운동’이 급기야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등 한국 연예인들에게도 직격탄을 날리는 양상이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가 6일 한국 연예인 팬클럽 계정 21개에 대해 전격 정지 조치를 취함에 따라 이들 계정은 최소 30일 동안 운영되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웨이보는 이날 ‘비이성적으로 스타를 추종하고..

  • 악명 높은 이스라엘 교도소 탈옥한 무기수 6명, 어떻게 가능했나 보니

    이스라엘 감독에서 무죄수 6명이 감쪽 같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들은 영화 ‘쇼생크 탈출’을 연상시키듯 땅굴을 파서 감옥을 벗어난 것으로 드러나면서 현지에서는 역사상 최악의 교도소 탈옥 사건 중 하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철통 경비로 약명 높은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호 인근 벳샨의 길보아 교도소에서 팔레스타인 수감자 6명이 새벽 인원 점검 때 보이지 않아 당국이 드론 등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 타임스 오브 이스라..

  • 한의학연 사상체질진단기 체험존 中 박람회서 인기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은 6일 지난 2일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막을 연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China International Fair for Trade in Services)에 참가, 오는 7일까지 사상체질진단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는 세계서비스무역 분야 3대 박람회 중의 하나로 전시회 뿐 아니라 6일 동안 200여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의 6일 전언에..

  • 경제 발전 견인차 中 유학파 찬밥 신세에 눈물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중국 경제 성장에 기여한 기린아로 각광받던 해외 유학파들 상당수가 최근 본토 출신 인재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심지어 일부는 식생활도 해결하지 못하는 비참한 처지에 놓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국의 취업 정보 사이트로 유명한 즈롄자오핑(智聯招聘)이 최근 발표한 ‘2020귀국유학생취업창업조사보고’에 따르면 해외 유학파들은 한때 하이구이(海歸·귀국 유학생)와 발음이 비슷한 하이구이(海龜·바다거북)로 불리면서 상종가를..

  • "한국, 아프간 대피, 흥남철수작전과 겹쳐 관심...동맹강화-자주국방 논쟁 치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및 국제연합군 철수에 따른 탈레반 점령과 혼란스러운 카불공항의 대피 상황은 유럽연합(EU)과 한국·일본 등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맺고 있는 동맹국에 미국의 방위 약속에 대한 의문을 던졌다. 미국 언론들은 지난달 15일(현지시간) 탈레반의 아프간 점령 이후 카불공항에서 나타난 혼돈이 1975년 베트남 사이공 함락을 연상시킨다는 분석을 주로 내놓았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는 3일 ‘동맹강화인가, 자주국방인가..

  • 인도 농부들이 8달째 도로 위 텐트에서 생활하는 이유는?

    인도 최대도시에서 정부의 농업개혁법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정부와 시위대가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혼란이 장기화하면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정권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이날 농민 수십만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이들은 지난해 9월 통과된 농업개혁법에 항의하며 관련법의 폐지를 촉구했다. 농업개혁법 반대 시위는 지난해부터..

  • 아프간 '패주' 충격 유럽연합, 5000명 규모 독자 긴급 대응부대 창설 나서

    유럽연합(EU)이 미군과 국제연합군의 철수에 따른 아프가니스탄의 혼돈 사태 이후 군사 면에서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EU 독자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5000명 규모의 긴급 대응부대 창설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아울러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아프간에서 미군의 혼란스러운 퇴각에서 나타난 미국의 무책임은 유럽 지도자를 극도로 화나게 했다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같은(Bidene..

  • 미성년자 게임 사실상 금지 中에 기현상 속출

    미성년자들의 게임 접속을 사실상 금지한 중국의 조치가 아동들의 부모 실명 부정 사용 등과 같은 각종 기현상을 낳고 있다. 당분간은 상황이 크게 변할 것 같지 않아 보여 혼란 역시 지속될 것이 유력하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달 8월 30일 중국국가신문출판서(署)는 전국의 미성년자들이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 등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딱 1시간 동안만 게임을 해야 한다는 새 규정을 발표한..

  • '샌드박스' 태국 푸켓 "관광 완전히 재개방해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 관광객이 별도의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시행중인 태국 푸켓에서 “관광을 완전히 재개방 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샌드박스를 통해 부분적으로 재개방하는 것으론 관광업계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6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푸켓 관광·여행업계는 정부에 오는 12월 푸켓을 완전히 재개방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푸켓 관광협회의 난티다 아티셋 부회..

  • 코로나 휘청 베트남…"주요도시 15일까지 백신 1차 접종 마쳐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방역당국이 주요 도시에 15일까지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6일 베트남 보건부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전날 수도인 하노이와 남부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모든 성인들이 15일까지 최소 1차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호찌민시 인근 공단 밀집 지역인 빈즈엉·동나이·롱안성도 대상에 포함됐다. 베트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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