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전북,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실행계획 '스타트'

    전북자치도가 오는 10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체제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김인태 전주부시장, 대회 개최장소인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자치도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자치도 기본계획과 분야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점검 및 향후 계획 순으로 논의됐다. 전북자치도는 그동안 전주시, 관계부서,..

  • 함평군, 여름 앞두고 방재시설물 일제 점검 실시

    전남 함평군이 여름철 우기 전 방재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탐지하고 문제가 예상되는 지역 내 국가하천 3곳, 지방하천 18곳, 소하천 242곳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해 군민 피해 방지에 나섰다. 이에 군은 합동점검반을 꾸려 제방과 호안 등 구조물의 관리상태, 하천 내 하천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장애물 제거, 하천 불법 점용 상황을 집중 확인한다. 군은 방재시설물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조치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에 대해..

  • 담백하고 정갈한 맛, 최고상 거머 쥔 '완주 숨은골 맑은술'

    완주군의 전통 술이 전국 주류품평회에서 잇따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숨은골' 술이 탁주 부문에서 대상을 받더니 이번에는 맑은 술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은 것이다. '숨은골 약주'는 담백함과 정갈하고 맑은 향기로 전문가들을 사로 잡았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주) 공동체공간 수작이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주류품평회 제11회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약주·청주 전통주류 부문에서 '숨은골 약주'로 대상을 차지했..

  • 익산시, 세종시 현지서 '국가예산확보' 대응전략 마련

    전북 익산시가 행정수도 세종시에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부처 예산편성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다. 시는 8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국소단장, 사업부서장, 담당자 등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와 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허진 기획재정부 운영지원과장이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대한 메커니즘을 정확히 이해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어 지방자치회관..

  • 곡성,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지역 6개 기업 선정…1억 250만원 지원

    전남 곡성군 지역 6개 기업이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및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에 선정돼 1억250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전남도 내 기업들에 대한 재정지원 제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춰 자립할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개발비, 시설장비 등을 지원한다.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은 마을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며 소득 및 일자리를 창..

  • 목포, '남도음식 만들어 볼까' 4가지 테마 '쿠킹클래스 프로그램' 운영

    전남 목포시가 이달부터 4가지 테마로 구성된 목포의 다채로운 맛을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형태의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목포 미식 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로컬 육아 크리에이터에게 배우는 키즈 쿠킹클래스(2회), 커플이 함께 피크닉 요리들을 만드는 커플 클래스(2회), 목포의 디저트 맛집 대표에게 직접 배우는 디저트 클래스(2회), 목포 고유의 식재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5회)..

  • 정읍시, 장애인 12가구 주택개조 실시…최대 38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장애인 12가구를 선정해 호당 최대 380만원을 지원하는 주택개조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장애인의 이동·생활편의를 위한 주택 내 편의시설 지원, 대지 내의 주택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출입로, 경사로 보수·설치, 외부 화장실 개보수 및 주택 내부 신규 설치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단, 3년 이내 지자체 등에서 지원을 받은 자, 금융기관 등에..

  • 군산시, 수산특화·전문적 관리 사업추진 가속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수산식품 수출단지의 전문적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산시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수산식품 수출단지를 별도로 조성하고 입주심사 권한 및 사후관리를 포함한 '단지관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관리기관 지정은 전국 최초 사례로 현재까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새만금특별법에 따라 새만금개발청이 인허가 및 관리권자로서 전문기관 위임 없이 직접 산업단지 관리 중이었다. 이로 인해 시는 2..

  • 영광군, 찰보리 산업의 자생적 역량 강화

    전남 영광군은 찰보리 산업의 자생적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찰보리 어울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군남면 포천리 지내들 일원식에 열린 개관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군의원, 도의원, 정진삼 영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을 비롯해 기관 사회단체장, 농업인단체·군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된 '영광 찰보리 어울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 남원시, "주민참여예산제 참여하세요"

    전북 남원시가 대시민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 선정 과정까지 참여하는 제도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총 20억원 규모로 5월부터 공모를 시작한다. 그간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전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보다는 소규모 시설사업 위주로 제안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찾아가..

  • 임실군,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이달 29일 까지

    전북 임실군이 관내 지역특화 콘텐츠 및 창업 아이템 예비 창업자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지난 3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공모 선정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지역선도 창업지원사업은 모집된 참여자에게 창업교육 60시간, 그룹형 멘토링 30시간, 1:1 맞춤형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교육 시간 80% 이상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창업경진..

  • '세계 거장들의 만남' 익산에서 정명훈 지휘·조성진 협연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명예 음악감독으로 있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함께 익산예술의전당을 찾는다. 8일 시에 따르면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투어는 2015년 한일수교 행사의 하나로 서울시향과 합동 공연했던 것을 제외하면 19년만의 일이다. 도쿄필은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정명훈의 지휘로 무대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자로 나선다. 이날 공연의 1부는 조성진의 협연으로 슈만..

  • 장수군 "제2회 장안산 봄나물 축제 즐기러 오세요"

    전북 장수군 '제2회 장안산 봄나물 축제'가 오는 20일에 개최된다. 장수군 계남면 축제추진위원회와 계남면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장안산 일원 채취한 봄나물로 체험농장과 다양한 산나물(두릅, 고사리, 취나물, 달래, 미나리 등)과 지역의 청정 농·특산물은 할인 판매한다. 이어 △각종 나물을 이용한 비빔밥만들기 퍼포먼스 △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자수,라탄공예 등) △ 다육이 전시 △ 농산물 재료를 사용한 먹거리 장터 운영 △ 관광객 참..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청렴 표어 공모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청렴표어(슬로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청렴에 대한 교육가족의 관심도를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한 취지다.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 생활 속의 청렴 및 부패방지 관련 내용 등을 담아내면 된다. 공모전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 1작품, 20자 이내의 표어를 작성해 오는 17일까지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무주군, 지방소멸 위기 극복위해 생활인구 유입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생활인구 유입 총력체제에 돌입했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를 위해서다. 무주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획실을 비롯한 시설 사업소 등 전 실과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인구 유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담은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계획은 '새로운 인구 흐름을 창조하는 매력 도시 무주'란 비전 아래 △생활인구 확대 △청년인구 유입 △정주 여건 개선 등의 전략을 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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