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갤러리]켈티 페리스의 'Small Hours'
    뉴욕에서 활동하는 켈티 페리스는 주로 오일, 스프레이 페인트, 파스텔로 그린 미래지향적이고 기하학적인 패턴의 대형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다.그는 화면구성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와 디지털 화면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을 통해 빛이 불안정하게 움직이는 듯한 공간을 이끌어낸다.예일대에서 신기하학적 개념주의를 이끈 작가이자 교수인 피터 할리의 영향을 받은 페리스는 서로 대비되는 형광색을 사용해 캔버스 안에서 요동치는 에너지를 표현한다.극적이고 독창적인..

  • 문화포털,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홍보 지원 “공연업계 활성화에 기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 중소규모의 극장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의 문화포털은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홍보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연 홍보를 위한 홍보물(카드뉴스) 제작과 문화포털·문화N티켓 사이트 및 SNS 홍보는 물론 원하는 신청 단체에는 ‘무인발권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일례로 문화포털은 지난 7월부터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60개 단체를 모..
  • 뮤지컬 '레드북' 온라인으로 관람해볼까
    뮤지컬 ‘레드북’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TV를 통해 중계된다.‘레드북’은 보수적인 빅토리아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대로 살고자 하는 여자 안나와 신사로 사는 것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의 이야기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하는 작품이다.안나 역 김세정, 브라운 역 SF9 인성, 로렐라이 역 홍우진, 도로시·바이올렛 역 방진의, 존슨·앤디 역 원종환, 잭·헨리 역 안창용, 줄리아 역 허순미, 코렐 역 김연진, 메리 역..

  • '향불 화가' 이길우 신작 4점, 키아프 출품
    ‘향불 화가’로 대중에게 각인된 이길우 작가(중앙대 한국화과 교수)가 오는 11월 개인전을 앞두고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이하 키아프)에 출품했다.올해 20주년을 맞는 키아프는 13~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작가는 키아프에서 ‘뉴욕노천카페’와 ‘보정동 항아리’ 등 올해 작업한 최신 작품 4점을 선보인다. 이 작품들은 그가 개척한 향불의 예술세계가 어떻게 심화되고 있는지 잘 표현해주고 있다.이 작가는 아주 얇은 한지인 순지에..

  •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 '키아프' 13일 개막
    올해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이하 키아프)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오는 13일부터 닷새간 열린다.2002년 출범한 키아프는 내년부터는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함께 열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행사는 프리즈 공동 개최의 전초전이라 할 만하다.개막식이 열리는 13일은 VVIP 관람일이다. 14일은 VIP 관람일이며, 일반 관람 기간은 15~17일이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10개국 170여개..
  • 조계종 사노위, 무연고 사망자 합동 추모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지몽스님)가 15일 오전 11시 경기 파주 서울시립승화원 제1묘지 무연고 사망자 추모의집에서 빈곤과 사회적 고립 속에서 살다가 삶을 마감한 무연고 사망자들을 추모하고 삶과 죽음이 존엄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구조 변화의 과제를 알리기 위한 무연고 사망자 합동 추모제를 봉행한다. 이번 추모제는 UN이 정한 ‘세계빈곤퇴치의날’(10월 17일)을 맞아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극락왕생 발원 기도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가..

  • [인터뷰] "나눔은 차린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놓는 것"
    일상이 참 많이 꼬였다. 사는 일이 녹록지 않다. 우창원 신부는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자”고 했다. 살다 보면 힘겨운 상황이 닥치지만 그럴 때마다 도움을 주려는 움직임도 끊임없이 일어난단다. “이걸 느끼면서 힘을 내야죠. 함께라고 생각하면 어려움을 덜 수 있고 이겨낼 수도 있는 거잖아요.”최근 서울 중구 (재)바보의나눔 사무실에서 우 신부를 만났다. 올해 5년째 이곳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바보의나눔은 고(古) 김수환 추기경(1922~2009..

  • 저작권 침해 주범 '불법링크 누리집' 본격 단속
    문화체육관광부는 온라인 저작권 침해 주범 중 하나인 불법 링크 누리집을 본격적으로 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달 대법원이 ‘저작권을 침해하는 저작물임을 충분히 인식하면서 인터넷 바로가기를 제공하는 행위’가 저작권 침해 방조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결한 데 따른 것이다.문체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불법 연결 누리집으로 인한 저작권 침해 피해를 꾸준히 수사해 이번 판결을 이끌어냈다.문체부 관계자는 “경찰청, 국제형사경찰기구와 국제공조로 불법 연결..

  • [투데이갤러리]고차분의 'Let's Sing Together'
    고차분은 ‘집’을 모티브로 하여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감정을 표현한다.집이라는 공간이 누군가에게는 안식처이고 누군가에게는 외롭고 버거운 공간이기도 한 것처럼, 작가의 작품 속 의인화된 집의 얼굴에는 다양한 행복의 감정이 묻어나기도 하고 울퉁불퉁한 삶의 애환이 느껴지기도 한다.작가는 “작품에서 말하고자 하는 집은 즉, 인간이다. 집의 색은 다양하지만 집(사람) 자체는 다름이 없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그의 작품 ‘Let’s Sing Togeth..
  • "중국이 강성할 때 주변국들은 피눈물" '중국 갑질 2천 년' 출간
    중국은 ‘큰 산’이고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이웃’인가? 이러한 질문에 역사는 정반대로 증언한다.신간 ‘중국 갑질 2천 년’의 저자 황대일은 “역사적으로 한반도에 가장 오래, 가장 큰 고통을 안겨 준 외세는 중국”이라고 말한다.기원전 109년 한 무제의 고조선 침공과 이듬해 고조선 멸망, 수나라와 당나라의 잇단 고구려 침입과 뒤이은 나당전쟁, 요(거란)와 원(몽골)의 고려 침입과 간섭, 임진왜란 항왜원조(抗倭援朝) 미명으로 들어온 명나라 군대..

  • [투데이갤러리]지나유의 '비욘드 2020'
    13년간 직장 생활을 했던 작가 지나유는 반복되는 생활에서 오는 공허함과 외로움에 깊게 공감하며 그것을 위로하는 작업을 한다.추상과 구상의 중간을 걷고 있는 작가는 동양화에서 느껴지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물감의 번지기, 긁기, 흘리기 등 여러 가지 기법들을 사용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그의 작품에는 직선과 원이 존재한다. 직선은 안정감, 당당함, 속도,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동시에 강인함을 의미한다. 원은 태양이..

  • 국립현대무용단 '이것은 유희가 아니다' 첫 대면 공연 열린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지난해 창작해 온라인으로 선보인 ‘이것은 유희가 아니다’의 첫 대면 공연을 22∼24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연다.남정호 예술감독이 지난해 2월 취임한 뒤 처음 발표한 작품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계속하는 생존자들과 경쟁에서 벗어난 이들을 대비해 보여준다.작년에 출연한 무용수 김건중·알레산드로 나바로 바르베이토·홍지현이 올해도 무대에 선다. 김승해·김지형·김효신·송윤주·와타나베 에리·윤혁중·정다래 등이 새롭게 합류..

  • 박찬열·김명수·정대현 출연 육군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 초연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가 15~17일 온라인으로 공연된다.‘메이사의 노래’는 오랫동안 내전이 이어진 가상의 국가 카무르와 K팝 오디션이 진행되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다. 카무르에서 나고 자란 ‘라만’이 K팝 오디션에 참가해 과거 절체절명의 순간에 자신을 지켜준 ‘메이사’라는 파병 군인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K팝 오디션에 참가하며 한국을 찾은 라만 역에는 엑소 박찬열(육군 일병)이 캐스팅됐다. 친구 제안으로 파병에 지원하며 카무르에..

  • 온·오프라인으로 즐기는 한글날 575돌 기념 공연
    한글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마련된다.우선 국립합창단은 올해 한글날 575돌을 맞아 대한민국의 대표적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창작합창서사시 ‘훈민정음’을 초연한다.국립합창단은 오는 1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186회 정기연주회에서 ‘훈민정음’을 선보인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만든 극으로, 창제 배경과 과정, 반포 내용 등 3부로 이뤄졌다. 특히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 정신을 토대로 음악..

  •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작품에 무상 표지 제공 “활발한 작품 활동 지원”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가 작가들에게 무상으로 표지를 제공하며 타 플랫폼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플랫폼 측에 따르면, 무상 표지 제공은 웹소설 작가들의 부담 경감과 활발한 작품 활동을 위한 지원을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기존에 웹소설 작가들이 금전적 부담으로 표지나 삽화를 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이에 노벨피아 플러스 독점작이자 선호작 1만회와 누적 조회수 100만 달성 및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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