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건 외교1차관, 14일부터 아프리카 3개국 방문
    외교부가 아프리카 외교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14일부터 21일까지 아프리카 3개국을 찾아 개발협력 등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외교부는 12일 최 차관의 아프리카 일정을 밝히며 북서아프리카의 핵심 국가들을 찾는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차관급이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첫 방문지는 모로코다. 최 차관은 모로코를 방문해 유럽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삼각 개발협력을 논의한다. 모로..

  • 북한 '통신두절'로 교추협 개최 연기…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협력"
    남북 간 연락통신선이 다시 두절되면서 대북 협력을 위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 개최가 미뤄지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교추협 일정과 관련한 질문에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개최 일정을 검토해 오고 있었지만 확정하지 않았던 상태”였다며 “지금도 일정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교추협 일정에 대해 당국자는 “이번 주에 개최한다는 일정은 없었다”며 “현재로서 언제 개최한다는 계획이 정해져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방역 상황을 종합적으..

  • 러시아 북한대사 "한반도 평화는 주한미군 철수해야 가능"
    러시아 타스 통신은 11일 신홍철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가 한반도 평화는 주한미군이 철수해야만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신 대사는 인터뷰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기 우해서는 먼저 미국이 한국에 배치된 공격적인 군대와 군사 장비를 철수해야 한다”며 “현재 상황은 말이 아닌 실질적인 힘만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담보할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다”고 말했다.그는 미군이 지속적으로 주둔하는 한 한반도의 상황이 주기적으로..

  • 북한, 연이은 '비난 세례·통신 두절'…8월 내 대화재개 어려울 듯
    북한이 11일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비난하는 담화를 내고 “선의에 적대행위로 대답한 대가를 알게 해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날(10일) 있었던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명의의 담화에 이어 나온 북한의 강력한 반발로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되는 8월 안으로는 남북대화가 재개될 가능성도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선전선동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담화를 내고 “남조선과 미국이 변함없이 우리 국가와의 대결을 선택한 이상 우리도..

  • 제4차 한·미 우주정책대화 개최, 우주 안보위협 대응 방안 논의
    한·미 외교당국이 우주분야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외교부는 10일(현지시간) 열린 제4차 한·미 우주정책대화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주정책대화는 우주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안보 위협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관련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015년 1월 발족했다.우리 측은 박일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이 대표로 참석했다. 박 기획관은 에릭 데사텔즈 국무부 군축검증이행국 부차관보 대행과의 회의에서 우주시대를 맞아 민관군 차..

  • 부적절 발언 논란 '소마' 공사 일본으로 귀국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파문을 빚은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1일 한국을 떠났다.소마 공사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돌아갔다. 이는 외교부가 지난달 17일 일본 측에 “가시적이고 응당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달라”고 요구한지 25일 만이다. 일본 정부는 한국 측의 요구에 지난 1일 소마 공사에게 귀국 명령을 내렸다.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근무 후 귀국하면 통상적으로 외무성 국장 보직에 임명된다. 하..

  • 한미훈련 비판 '톤다운?'…北 '강하게 반발'했지만 도발 징후는 없어
    김여정 북한노동당 제1부부장은 10일 오전 담화를 발표하고 한·미 연합군사훈련 실시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김 부부장이 ‘자멸적 행동’이라고 표현했지만 북한군 특이 동향 등 도발 징후는 아직 포착되지 않아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반발 수위가 비교적 낮다는 평가도 나온다.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낸 담화에서 연합훈련 사전훈련 개시일인 10일에 맞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자멸적인 행동”이라며 “남조선 당국자들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 주시애틀 총영사, 부적절 발언으로 외교부 조사
    권원직 주시애틀 총영사가 직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해 외교부 본부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부임한 권 총영사는 6월부터 총영사관으로 출근하지 않고 총영사 관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외교부 차원의 조사를 받고 있는 권 총영사는 담당부서에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조만간 적절한 절차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홍승인 부총영사가 공식적인 대외 활동을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 부총영사는 지난 6월 26일 올림피..

  • 외교부 "중국의 한·미 훈련 반대 입장 표명 '이례적'이다"
    외교부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해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건설성을 결여한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이례적”이라고 반응했다.외교부 당국자는 9일 기자들과 만나 “대부분 국제사회에서는 한·미 연합훈련의 성격이 연례적이고 방어적이기 때문에 북한을 포함한 어떤 특정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 연습이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왕 부장의 발언을 일축했다.앞서 왕 부장은 지난 6일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

  • 통일부 "인도협력, 정치 상황과 별개…대북지원 방식 검토할 것"
    통일부가 북한 지역의 자연재해 복구와 관련한 대북지원 방식에 대한 검토를 하겠다며 인도적 협력 방안을 정해나가겠다고 밝혔다.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9일 “남북 간 인도적 협력은 정치·군사적 상황과 별개로 지속 추진한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최근 북한의 홍수 피해에 대한 정부의 인도적 지원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당국과 민간, 국제기구 등 모든 (지원 방식) 가능성을 열어두고 북한의 피해 상황과 지원 수요 등을..

  • 북한, 연이은 자연재해… 통일부 "인도적 협력" 다시 강조
    북한이 홍수 등 연이은 자연재해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통일부 당국자는 8일 “수해에 따른 북한 주민의 인도적 상황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혀 남북 간 인도적 협력 방안이 재개될지 주목된다.우선 남북이 원활하게 연락할 수 있는 환경은 열렸다. 지난달 말 남북 연락통신선이 복원되면서 고위급 남북대화 초읽기에 들어갔고, 통일부는 북한의 무응답과 무관하게 인도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이어가..

  • 정의용 장관, ARF서 北대표에 한반도 비핵화 합의 이행 촉구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 북한에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 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기로 한 남북 정상 간의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정 장관은 지난 6일 화상으로 개최된 ARF 외교장관회의에서 북한 대표로 참석한 안광일 주 인도네시아대사의 참석을 환영한 뒤 이같이 말했다고 외교부는 7일 밝혔다.정 장관은 최근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긍정적 진전이라고 평가하며 남북..

  • 통일부 "한미 외교국장급 협의서 남북관계·북미대화 방안 심도 논의"
    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남북간 대화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미 외교당국이 이를 위해 추진해야 할 협력과제를 점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진행된) 한미 외교국장급 협의에서 양국은 인도적 협력을 포함한 남북관계 진전 및 북미대화의 조속한 재개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한미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1차 한미 부처 간 국장급 협의..

  • 코이카, 나이지리아와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 협약 체결
    정부가 아프리카의 인구 대국 나이지리아에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는 지난 5일 오후(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소재 한국대사관에서 나이지리아 정부와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 환경 조성사업’ 착수를 위한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의의사록 체결에 따라 코이카는 2026년까지 1300만달러(한화 150억원)를 투입해 한국의 ‘정부 24시’와 같은 정부서..

  • 연합훈련 '연기론' 확산… 통일부 "北 주장에 동조 아냐… 유연하게 대응"
    지난 1일 김여정 북한노동당 제1부부장이 8월 예정된 연합훈련의 중단을 요구하고 나선지 사나흘 만에 국내 정치권은 연합훈련 실시 여부를 두고 떠들썩해지는 모양새다. 게다가 범여권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 한·미 군사연합훈련 ‘연기론’이 점점 확산되면서 정부가 이른바 ‘김여정 하명’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특히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 차원에서 ‘기존대로 실시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지만 일각에서는 연합훈련을 연기해야 한다며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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