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용 "위안부 참극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위안부 문제 지적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5일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에 대해 “이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고 이러한 참극이 절대로 잊히거나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을 느꼈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열린 ‘제3차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국제회의’에서 지난 3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면담한 일을 언급하면서 영상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가해자가 진실을 부정하고, 심지어 역사를 수정하거나 생존자가 세상을 떠나기를 기다려 부끄러..

  • 통일부, 통일부 소속 사칭 해킹메일 발신 확인… "피해 없어"
    통일부는 소속 직원을 사칭한 해킹 메일이 일부 탈북민에게 전송된 사실이 있었으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25일 기자들과 만나 해킹 메일과 관련한 질문에 “(해킹 시도) 사실을 인지한 직후부터 관계 기관과 협조해 매뉴얼에 따라 대응조치를 했고 지금까지는 관련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답했다.최근 통일부 인도협력국 정착지원과 소속 직원의 이름으로 된 메일 ‘북한이탈주민 정착금 및 주거지원금 지급에 관한 예규 제정’이라는 이름으로..

  • 이인영 "지난해보다 올해 정세 불확실성 최소화… 한반도 상황 안정적 관리"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최근 북한과 미국의 태도 등 국내 여건을 고려하면 지난해보다 올해가 더 정세의 불확실성은 최소화됐다”며 “한반도 상황은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이 장관은 24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한반도 고강도 긴장조성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면서 남북이 대화와 협력으로 나갈 수 잇는 유동적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내년 초까지 몇 달의 시간이 한반도 평화정세를 향한 기회..

  • 통일부, 북한의 대선후보 '술비유' 비난에 "남북관계 발전에 도움 안 돼"
    통일부는 최근 북한이 대외 선전매체를 통해 차기 대선 후보들을 비난한 것과 관련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23일 “남북 간 상호존중과 내부 문제 불간섭 합의의 취지에서 벗어나는 언행은 남북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관련 질문에 “특정 (북한매체) 보도에 대한 입장이라기보다 이런 문제에 대한 정부의 기본 인식”이라고 답했다. 그간 통일부는 노동신문이나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 미국, 대중국 견제 '느슨한 고리' 한국 찾아 '동맹 네트워크 확대'
    미국의 대중견제 속도가 빨라지면서 미국의 외교안보 고위급 인사의 방한이 줄을 잇고 있다. 동맹국 중 ‘대중국 견제 전선의 구멍’으로 평가받는 한국에 대한 대중견제 참여 압박수위가 점점 높아지는 모양새다.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의 최근 방한에 이어 유엔주재 미국대사도 다음 달 방한한다.오는 7~8일 서울에서 열리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에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가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 대신 참여한다. 그린필드 대사는 장..

  • 통일부 "북·중 국경 봉쇄, 본격 해제 움직임 관측"
    통일부는 북한이 북·중 국경을 봉쇄를 풀고 본격 해제하는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해제됐다고 속단하긴 이르다고 덧붙였다.통일부는 22일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봉쇄했던 북·중 접경지역을 해제하는 움직임이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필요한 기술적 점검 등을 포함해 (북·중 간) 물자교역 재개를 위한 준비 동향이 지속적으로 관측돼 왔지만, 아직 ‘물자교역이 재개됐..

  • 외교부, '국제기구 취업' 위한 '온라인 설명회' 연다
    외교부는 오는 24일 국제기구 근무를 희망하는 국민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제14회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유엔사무국과 국제형사재판소(ICC),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유엔자원봉사단(UNV),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식량계획(WFP) 등 10개 국제기..

  • 정의용 "경찰청장의 독도방문 당연한 것"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9일 김창룡 경찰청장이 최근 독도 경비대 격려차 독도를 방문한 것에 대해 “당연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라며 김 청장의 독도 방문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정 장관은 “경찰청장이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20여명의 경비대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활동을 점검한 것은 경찰청장으로서의 임..

  • 코이카,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한국어 교원 연수' 실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9일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한국어 교육 해외 봉사단원으로 활동 후 귀국한 이들에게 한국어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세종학당재단의 해외 파견 교원 선발에 필요한 교육을 시행하고 단원들의 한국어 교원 경력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15∼19일까지 온라인 강의와 비대면 실습을 위주로 진행한 이번 연수에는 46명이 참가했다. 김지혜 서울과학기술대 어학교육원구원 한국어 전임교수 특강 등 한국어 교육 분야..

  • 통일부 "북한인권결의안 취지 이행토록 노력할 것"
    통일부는 유엔 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채택된 것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통한 북한 주민 인권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통일부 당국자는 18일 북한의 인권 침해를 비판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에서 17년 연속 채택된 것에 “결의안의 취지가 이행되도록 북한 주민 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당국자는 “북한 주민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유엔 등 국제사회와 함께..

  • 북한인권결의안, 유엔총회서 투표 없이 컨센서스로 채택
    외교부는 17일(현지시간) 북한인권결의안이 제76차 유엔총회 3위원회에서 투표 없이 컨센서스로 채택됐다고 밝혔다.우리 정부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한다는 기본 입장으로 지난해와 똑같이 컨센서스 채택에 참여했다. 앞서 제75차 유엔총회 결의 때와 비교해 이번 결의안은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하 기존 문안이 대체로 유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문안이 새롭게 추가되거나 수정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칼럼] 세계신안보포럼, 앞으로의 도전 과제
    세계신안보포럼, 앞으로의 도전 과제- 김성국 연세대 글로벌융합공학부 교수“언제 어떤 방식으로 전 세계에 새로운 위협이 닥칠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우리가 흔히 다보스포럼이라 부르는 세계경제포럼의 창시자 클라우스 슈바프가 제1차 세계신안보포럼 개회식에서 국제적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발언한 내용의 일부다. 국가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위협은 계속 다양해지고 있다. 인공지능과 자율무기체계, 블록체인, 양자컴퓨팅 등 빠르게 발전하고 있..

  • 이인영, '종전선언' 재차 강조… "의미 있는 이정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17일 종전선언은 남·북·미 대화를 견인할 수 있는 촉매제라고 거듭 강조했다. 북한에 체제 안전을 보장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줄 수 있다는 기존 뜻도 반복했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 축사에서 “비핵화와 평화체제의 완성은 많은 시간과 절차를 거치게 되겠지만 종전선언은 이 과정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입구이자 의미 있는 이정표”라고 말했다.한반도 정세에 대해 이..

  • 통일부, 대국민 정책 소통 관련 행사 연이어 개최
    통일부가 국민참여형 행사를 개최하고 대국민 정책 소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통일부는 16일 오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1 통통국민참여단 정책제안포럼’을 개최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직접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게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통통국민참여단은 다양한 연령과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통일부 정책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국민 참여형 플랫폼이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

  • 미 국무부,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앞서 '동맹 중요성' 강조
    16일(이하 현지시간) 한·미 외교차관 협의와 17일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를 앞두고 미국이 동맹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이은 15일(현지시간) “일본과 한국은 미국의 가장 가까운 두 동맹”이라며 “우리의 협력은 역내, 그리고 세계 전역에서 가장 긴급한 도전을 다루는 데 필수적”이라고 밝혔다.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이번 협의회를 위해 14일 미국에 도착했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과 모리 다케오 일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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