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평원, ESG경영 성과 담은 '2022 HIRA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1~2022년 ESG경영 활동 및 성과를 종합한 '2022 HIRA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보고서는 △심평원의 ESG경영체계를 수록한 ESG 시스템△지속가능경영 가치를 담은 가치증진활동(Value Adding Activities) △사회책임 경영과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지침(GRI) 토픽이 어우러진 'ESG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보고서는 부문별 활동과 성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됐다. 특히 △기..

  • 자생한방병원, 최경주재단과 의료 후원 협약 체결
    자생한방병원이 제2의 최경주를 꿈꾸는 골프 꿈나무들의 척추 건강 주치의로 활동한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일 최경주재단과 골프 꿈나무 의료지원 및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자생한방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최경주재단 최경주 이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자생한방병원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 및..

  • 분당서울대병원, 다출산 해도 체중감량 시 당뇨병 위험 낮아
    다출산 한 여성이라도 출산 후 체중을 감량한다면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당뇨병은 췌장β세포의 기능 상실로 인해 인슐린 생산이 잘 되지 않고 고혈당 상태가 지속될 경우 발병하는 만성 질환이다. 보통 유전적인 요인이나 비만, 운동 부족 등 환경적인 요인에 기인하지만 임신-출산도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분당서울대병원은 문준호·장학철 교수팀(공동제1저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준엽 교수)이 임신-출산에 따른 산모의 췌장β..

  • [원포인트건강] '맞춤 안경 하나로 다운증후군 삶도 달라질 수 있다'
    근시·난시·원시가 복합돼 시력교정이 필요한 다운증후군 환자에게 안경은 필요하다. 안경착용 후 시력교정은 물론 얼굴형 변화나 보완 등으로 대인관계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와구조가 일반인과 다른 다운증후군 환자가 정확한 시력교정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안경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는 일반인들도 마찬가지다. 코의 중격을 중심으로 좌우가 완벽하게 대칭인 사람은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이는 해부학적 축과 광학적 축 간의 미묘한 차이..

  •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 대동맥판막 협착증 소개 '뉴하트밸브닷컴' 웹사이트 개편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는 대동맥판막 협착증에 대한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뉴하트밸브닷컴을 개편하고 질환 인지도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심장의 문과 같은 역할을 하는 대동맥판막이 노화 등으로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질환이다. 최근 10년 새 환자 수가 4배 이상 급증하는 등 증가세가 가파르고 방치 시 2년 내 사망률은 50%에 달한다. 하지만 노화와 비슷한 증상으로 진단율이..
  • 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 항체-약물 접합체 개발사와 공동 연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바이오 기업 인투셀과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 후보 물질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ADC는 항체와 약물이 링커라는 연결 물질로 화학적으로 결합한 형태의 항암제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인투셀은 자체 링커와 약물 기술을 이용해 ADC 등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이에 따라 인투셀은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링커·약물 기술을 제공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대 5개의..

  • 건보공단, '약제 상한금액 조정협상 가이드라인' 온라인설명회 6일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새롭게 제정한 '약제 상한금액의 조정협상 가이드라인'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6일 오후 2시 개최한다.조정협상은 경제성이 낮아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필수의약품 등의 공급안정화를 위해 건보공단과 제약사간 상한금액 인상을 위해 실시하는 협상이다.공단은 조정협상의 일관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약 6개월간 3개 협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와 협의체를 구성해 의견 수렴을 진..
  • 식약처 안심소리 캠페인,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올해의광고PR상 '은상'
    '식재료 세척하는 소리, 밀폐용기 닫는 소리, 고기 익혀먹는 소리, 밀폐된 뚜껑 여는 소리, 해썹 인증·약 사용법 확인 소리' 등 우리 주변 식·의약 생활 중에 나는 소리를 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심소리'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 광고대상과 2023 올해의 광고PR상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한다 '안심 소리' 캠페인은 평소 식·의약 안전과 관련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누구나 작은 습관으로도 안전을 지킬 수 있음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일상 속..

  • 유유제약, 약국경영 토탈 솔루션 플랫폼 바로팜 협업
    유유제약이 약국경영 토탈 솔루션 플랫폼인 바로팜과 협업을 통해 전국 1만 8000여 약국에 자사 주요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는 e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을 시작한다.5일 유유제약에 따르면 피지오머, 타나민, 베노플러스겔, 비나폴로 등 일반의약품 23종과 눈앤굿, 인사메디, 장안에화제 등 건강기능식품 14종을 공급한다. 바로팜은 플랫폼내 유유제약 브랜드관을 별도 구축하고 전국 1만 8000여 회원 약국에 유유제약 제품을 총괄 판매한다...

  • 동국대 일산병원, 비뇨의학과 3D MRI 초음파 융합 영상 장비 도입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비뇨의학과가 차세대 의료 장비인 '3D MRI·초음파 융합 영상 장비'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장비는 경 직장 전립선 초음파와 전립선 자기공명영상(MRI)을 실시간으로 융합해 고해상도 3차원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 전립선 조직검사에 사용하는 차세대 의료 장비라는게 병원 측 설명이다.이번에 도입된 3D MRI·초음파 융합 영상 장비는 초음파와 MRI 영상을 융합해 3차원 고해상도 이미지로 암 의심 부위를 시각..

  •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만족도 높은 비대면진료 활성화 잰걸음
    부민병원그룹이 최근 정부의 비대면진료 개정방안에 따라 비대면 진료 활성화를 위한 프로세스 강화에 나섰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최근 6개월 이내에 직접 진료를 받은 적 있는 병원이면 질병에 관계 없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고, 휴일과 야간에는 누구나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내용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4일 부민병원그룹에 따르면 서울·부산·해운대병원은 코로나 시기 재외국민 비대면진료를 시작으로 지난 8월 관계사인 비플..

  • 동아제약, 질 세정기 '지노렉스 페미닌 이너밸런스' 출시
    동아제약은 질 세정기 '지노렉스 페미닌 이너밸런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노렉스 페미닌 이너밸런스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안전성·유효성 점검을 마친 융복합 의료기기다. 질 세정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이 포함된 액체 성상의 세정액(의약품)과 질 내부에 삽입할 수 있는 일회용 세정기(의료기기)로 구성됐다. 융복합 의료기기란 의약품과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 등이 물리·화학적 또는 그 밖의 방법에 의해 서로 복합적으로 결합한 제품..
  • 메드팩토, "뼈 질환 치료 신약,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 선정"
    메드팩토가 오는 2024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인 뼈 질환 치료 혁신 신약 후보물질 'MP2021'이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메드팩토는 'MP2021'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비임상 개발 단계 지원 과제'로 최종 선정돼 2년간 15억원의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4일 밝혔다.회사 측은 MP2021의 후속 임상 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또는 기술이..

  • 의협, 17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7일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 추진에 대해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의협은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책 특별위원회(범대위)'를 출범하고 정부의 일방적 정책 추진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신속한 대처를 모색할 방침이다. 범대위는 이번 주 용산 대통령실 앞 철야시위를 시작으로 12월 3째 주에는 전국의사 총파업에 대한 전 회원 의견을 묻는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12월 17일에는 전국의사..

  • 한·일·중, 미래 팬데믹 대비 위한 공조 체계 강화
    질병관리청이 일본·중국과의 감염병 대응·항생제 내성관리 공조체계 강화를 위한 제17차 한·일·중 감염병 예방관리포럼 및 공동심포지엄을 4~6일 서울과 충북 오송 본부에서 개최한다. 한·일·중 감염병 예방관리포럼에는 한국·일본·중국의 보건 관계자들이 참석해 3국의 '팬데믹 대비·대응 및 항생제 내성 관리'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공동심포지엄에는 제3국인 몽골 보건부 감염병센터와 국내 예방의학 및 감염학회의 보건 전문가 등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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