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진안군 "막걸리 페스티벌에 놀러 오세요"…지역 막걸리 무료 제공

    전북 진안군에서 딸기막걸리, 홍삼막걸리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진안군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 일원에서 '진안고원 막걸리 페스티벌, 낭만포차'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막걸리 페스티벌은 지역 특산 전통주인 딸기막걸리, 홍삼막걸리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주를 시음할 수 있다. 또 안주를 구매한 영수증만 제시하면 막걸리를 무료로 무한 제공한다. 여기에 지..

  • 장수군의회, 제360회 임시회 개회…3건 조례안·동의안 심의·의결

    전북 장수군의회가 16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3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군의회는 제3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정복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공무직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 장수군수의 '장수군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동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2024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위원선임의 건'을 의결하면서 이종섭의원, 최한주의원, 김광훈의원, 김남수의원, 한국희의원, 유..

  • 익산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개회…5분 발언·조례안 의결

    전북 익산시의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제259회 임시회를 갖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익산시 기업투자유치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상임위원회별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안은 △익산시 대학생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수수료 지원 조례안(강경숙 의원), △익산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남석 의원), △익산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 여수광양항만공사,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4년 동안 3등급 향상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16일 YGP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매년 평가해 '최우수'부터 '개선'까지 모두 5개 등급을 부여·발표하는데, 공사는 2023년도 평가에서 2011년 창립 이래 최초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019년 '보통' 등급을 획..

  • [포토]목포 삼학도 크루즈 유람선 타고 고고

    흐린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전남 목포시 고하도 인근을 삼학도 크루즈 유람선이 목포대교와 고하도를 돌아 삼학도 내항으로 유유히 들어서고 있다./이명남기자

  • 최명권 전주시의원 "전주 미래교통 위한 도로관리계획 대전환 필요"

    전북 전주시가 미래 교통수단의 상용화를 대비해 도로건설·관리계획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시의회에서 제기됐다. 16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최명권 의원은 "미래 교통수단의 상용화 대비 전주시 도로건설·관리계획의 조속한 수립과 도로 재정비·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전주시 도로건설·관리계획은 지난 2018년 2월에 고시했다. 이 계획은 도로법 제6조에 따라 수립되는..

  • 천서영 전주시의원 "소멸의 위기 전주, 생활인구 확대 정책 필요" 제안

    전국 최저 수준의 출생율을 기록하고 있는 전주시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생활인구 확대 정책이 필요성하다는 주장이 16일 전주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전주시의회 제4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천서영 의원은 "2023년 전주시의 출생아 수는 2700명, 출산율은 0.69명으로 경기를 제외한 8개도 가운데 가장 낮았다"며 "출산율 저하로 인해 올해 전북도는 입학생 없는 초등학교가 34곳으로 전국 최다 집계됐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해..

  • 전남산 농수산식품, 프랑스 소비자 입맛 '공략'

    전남도가 최근 유럽 내 한류 열풍에 힘입어 전남 K-FOOD 농수산식품의 수출길 확대를 위해 프랑스 파리 시장개척에 나선다. 전남도는 오는 10월 19~23일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파리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전남 농수산식품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유럽을 상대로 수출 판로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수출기업 4개사를 모집 중이며, 부스임차와 기본 장치비, 통역비, 운송통관비, 항공료 일부를 지원한다...

  • 윤영숙 전북의원, 파격적 '공공임대주택' 제공 사업 추진 제안

    전북도내 인구증가의 핵심계층인 청년유입 및 정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보다 적극적인 청년주거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전북도의회에서 나왔다. 치윤영숙 전북의원(익산3)은 15일 제408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전북)청년인구 유출을 줄이고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청년주거문제의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지원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 일환으로 윤 의원은 이날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제공사업'을 추진을 제안했다. 윤 의원이 조사..

  • 나인권 전북의원 "전북 지자체간 불합리한 행정구역 조정해야" 촉구

    전북 도내 지자체간 불합리한 행정구역을 변화된 시대에 맞는 조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토지를 관리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자치도의회 나인권 의원(김제1·더불어민주당)은 15일 제4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행정구역 경계는 1910년대 농촌근대화 촉진에 따른 경지정리사업, 대규모 개발사업 등이 진행되면서 지형변화가 발생했는데 이에 맞게 경계가 조정되지 않아 도민들의 재산권, 생활권의 불편함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실..

  • 김제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박차'…추경예산 1조1739억원 제출

    전북 김제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제시는 15일 주요 현안사업과 본예산 의결 이후 확정 및 변경된 국·도비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당초예산 보다 1285억원(12.3%) 증가한 1조 1739억원으로, 일반회계는 987억원(10.2%)이 증가한 1조 691억원, 특별회계는 298억원(39.8%)이 증가한 1048억원으로 각각 편성했다. 제1회 추경..

  • 전북도교육청, 체험중심의 안전교육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주간을 운영한다. 15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국민안전의 날(4·16)을 맞아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해 안전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 서약식 등 안전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안전주간 운영은 '안전한 교육 환경 함께 만들고 나부터 안전생활 실천'을 주제로 이달 30일까지..

  • 완주군,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1대당 500만원

    전북 완주군이 어린이 건강보호와 미세먼지저감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경유차량을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 포함)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에 한해 1대당 500만 원씩 총 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매연저감장치 부착지원을 받은 후 의무운행기간(2년)이 경과되지 않았거나 지방세 등의 체납이 있는 경우는 지원대상..

  •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캄보디아 고위급 초청 연수 진행

    전북대학교병원은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 내과계 역량강화사업과 관련해 캄보디아 고위급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는 11일 어린이병원 2층 완산홀에서 캄보디아 보건부 차관,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영준 교수, 조대선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현황과 주요사업 등을 소개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 신축 시 참고..

  • 무주군,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 선정…2억5000만원 확보

    전북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의 자생력 증대를 위해 추진한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2억 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민간의 창의적인 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농촌관광경영체가 민간의 여행사와 협업해 농촌에 특화된 테마관광 상품 개발·운영토록 지원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이를 토대로 'Re:Born in Muju / 무주1614'라는 브랜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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