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정, 개천절 맞아 특별경정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개천절을 맞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특별경정을 개최한다. 특히 개천절 당일인 10월 3일에는 이벤트 경주도 진행된다. 경정 최고 연장자들이 경쟁하는 '경정명인전'이 15경주에 개최된다. 경기도 하남 미사리경정장 지정좌석실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건강기능식품도 증정한다. 한편 경정은 추석 연휴인 이달 28일에도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이날 미사리경정장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과를 제..

  • “매너도 탈락” 라켓 박살+상대방 악수 거부, 권순우 최악의 태도논란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당진시청)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남자 단식 경기에 출전한 권순우가 패한 뒤 분풀이하듯 라켓을 부수고 상대 선수의 악수도 거부하는 등 비매너 행동을 보였기 때문이다. 세계 랭킹 112위인 권순우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테니스 남자 단식 부문 금메달 사냥에 나섰다. 남자 단식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그는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

  • 손흥민, 시즌 두 번째 EPL '이주의 팀' 선정
    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팀'에 시즌 두 번째로 뽑혔다. 25일(현지시간) EPL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손흥민은 6라운드에서 활약한 포지션별 베스트 11명을 추린 명단에 포함됐다. 앨런 시어러가 선정하는 '이주의 팀'에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낙점됐다. 시어러는 손흥민을 올린 데 대해 "첫 번째 득점을 위한 움직임은 환상적이었다"고 돌아보며 "두 번째 득점에서는 굉..

  • [아시안게임] ‘亞신기록 수립’ 男계영 800m 우승…단체전 사상 첫 金
    황선우를 앞세운 수영 황금세대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새 역사를 창조했다. 양재훈(25·강원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김우민(22), 황선우(20·이상 강원도청) 순으로 레이스를 펼친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 수영장에서 끝난 대회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전에서 7분01초73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논란의 전신 수영복 시절이던 2009년 일본이 세웠던 아시아..

  • [아시안게임] 태권도 간판 장준, 男58㎏급 퍼펙트 금메달
    한국 태권도 경량급 간판인 장준(한국가스공사)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완벽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치른 대회 남자 58㎏급 결승전에서 마흐미 하지모사에이나포티(이란)를 라운드 점수 2-0(5-4 4-4)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승부처는 1라운드 막판이었다. 1-1로 맞선 종료 50초 전 장준이 머리 공격에 성공했으나 점수가 인정되지 않자 비디오판독을 요청했고 판정이 번복되며 3..

  • [아시안게임] ‘결승 리턴매치’ 오상욱, 구본길 男사브르 4연패 저지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했던 펜싱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이 후배 오상욱에게 막히며 꿈을 접었다. 오상욱은 지난 대회 결승에서 구본길에게 패했던 아픔을 설욕하며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상욱은 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구본길을 15-7로 꺾었다.결승 리턴 매치였다. 둘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에도 이 종목 결승전에서 맞닥뜨렸고 당시 구본길이 1점 차로 신승했다. 처음 출전한..

  • [아시안게임] ‘판잔러 격파’ 지유찬, 韓수영 50m서 첫 금메달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수영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긴 주인공이 됐다. 단거리 수영 기대주 지유찬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된 대회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72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에 손을 댔다. 이로써 지유찬은 대회 신기록을 재차 수립하며 2002년 부산 대회 김민석(공동 1위)이 이후 21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이 종목 한국인 금메달리스트가 됐..

  • [아시안게임] 북한 초반 부진, 금메달 소식 감감
    북한이 개막 3일째를 맞은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에서 25일까지 금메달을 따내지 못한 채 고전하고 있다. 초반 부진의 분위기를 떨쳐내지 못할 경우 대회를 망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나름 저력이 있는데다 강세 종목인 역도, 레슬링, 권투 등에서 선전할 가능성이 높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처럼 금메달 12개 정도는 무난히 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5일 오후 5시(한국 시간 6시) 현재까지 북한은 은메달과 동메달 단..

  • [아시안게임] 사격 러닝타깃ㆍ요트 윈드서핑서 금메달 퍼레이드
    한국 사격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역대 첫 금메달을 합작했다. 요트 윈드서핑에서는 간판 스타 조원우(28·해운대구청)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하루 일찍 금메달을 확정하는 등 대한민국 선수단에 금빛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남자 10m 러닝타깃 사격에서는 극적인 남북대결이 펼쳐졌다. 한국 대표팀은 2위 북한과 총점은 같았지만 이너텐(Inner Ten·10점 정중앙) 횟수에서 앞서며 금메달을 움켜쥐었다...

  • [아시안게임] 항저우서 첫 발 뗀 e스포츠·브레이킹 등 이색 종목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의 열기가 뜨겁다. e스포츠 경기 입장권 가격은 이번 대회 모든 종목을 통틀어 가장 비싸지만 경기장은 연일 매진 사례다. 거대한 타원형 접시 두 개를 위아래로 맞대어 놓은 듯한 형태로 UFO(미확인비행물체)를 연상시키는 경기장 역시 연일 화제다.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리그오브레전드(LoL·롤) A조 조별리그 2경기에서 홍콩과 카자흐스탄을 연파하며 2전 전..

  • 국민체육진흥공단, '2023 희망청소년 스포츠 캠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사회적협동조합 플랜비스포츠와 함께 희망청소년에게 스포츠관련 진로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 희망청소년 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캠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남 진주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진행됐다. 경상·전라권의 희망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익스트림 스포츠 및 가상현실 스마트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활동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 [아시안게임] 지유찬, 자유형 50m 대회 신기록으로 결승 진출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금메달을 기대케 했다.지유찬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된 대회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1초84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지유찬 혼자만 달성한 이 21초대 기록은 닝쩌타오(중국)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21초94를 0.10초 앞당긴 아시안게임 신기록이다.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예선을 통과한..

  • [아시안게임] 男사격 10m 공기소총 단체전서 은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종목에 출전 중인 대표팀이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박하준, 김상도(이상 KT), 남태윤(보은군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890.1점을 얻었다. 한국은 1893.7점의 인도에 뒤져 2위를 마크했다. 선수단에 값진 은메달 하나를 추가하는 순간이었다. 이날 박하준은 632.8점으로 팀 내 최고 득점을..

  • [아시안게임] 베일 벗은 북한 체육, 생각보다 잘하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약 5년 만에 국제 무대로 돌아온 북한 엘리트 체육이 생각보다 강한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25일 아시안게임 대회조직위원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북한은 현재 축구, 탁구, 기계체조, 유도, 복싱 등 5개 종목에서 경쟁해 동메달 하나를 따냈다.표면상으로는 남자 유도 60kg에 출전한 채광진의 동메달이 전부이지만 큰 그림에서 보면 선전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북한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예선 F조..

  • 손흥민, 강호 아스널 상대로 4ㆍ5호 골 작렬
    손흥민(31·토트넘)이 강호 아스널전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손흥민은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2024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아스널과 원정 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나와 멀티 골(2골 이상)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2-2 무승부에 기여했다.토트넘과 아스널은 나란히 개막 후 연속 무패를 6경기(4승 2무)로 늘렸다.손흥민은 4라운드 번리를 상대로 해트트릭(3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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