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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진흥공단, 안전사고 예방 감사 전문성 확보 노력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쏟는다. 체육진흥공단은 4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감사 업무 선진화 및 안전 관련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감사 업무 관련 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부통제 관련 취약·우수 분야 정보 지원, 전문 분야 컨설팅 및 상호 인력 교류 등에 힘쓸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하형주 체육공단 상임감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안전 관련 위험 요소들을 발굴하고 공유함으..

  • 이정후 무안타ㆍ오타니 홈런, 다저스 4연승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안타에 그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봤다. 맞대결한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는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이정후는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다저스와 원정 3연전 3차전에 선발 1번타자 중견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연전 첫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때렸던 이정후는 그러나 지난 2경기에서 9타수 1안타로 부진하며 시즌 타율이 0.250으로 뚝 떨어졌..

  • 전종서 측 "학폭은 허위사실...법적 조치 등 강력 대응"

    배우 전종서 측이 학교폭력(학폭) 논란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4일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 배우와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를 인지하였고 이러한 허위사실이 확산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이에 대한 입장을 전한다"며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하였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

  • 김연경 은퇴 고민 속 여자배구 FA시장 개막

    김연경(36·흥국생명)이 은퇴를 고민하는 가운데 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렸다. 이번 FA시장에서는 강소위와 이소영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이날 총 18명이 여자부 FA 자격 선수로 공시됐다. 최대어는 강소휘와 이소영이다. 이어 정지윤, 김미연, 이원정, 이주아, 노란, 박은진, 박해민, 한수지, 한다혜, 김하경, 고의정 등 13명이 A그룹에 들었다. B그룹에는 나현수, 김주향,..

  • 적수 없는 '파묘', '쿵푸팬더4' 뛰어넘어 1200만까지 가 볼까

    영화 '파묘'가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앞세워 무리없이 1200만 고지를 밟을지 영화계의 호기심어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하루동안 전국에서 4만2959명을 불러모아 일주일째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2월 22일 개봉 이후 3일까지 누적관객수는 1108만4693명으로, 1200만 고지까지 약 91만명을 남겨두게 됐다. 지난달 27일 개봉하자마자 '파묘'를 밀어내고 일일 박스오피스..

  • 지상파 3사, 선거 개표방송 총력전

    오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상파 3사도 '투표방송 전쟁'에 뛰어든다. 3사는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알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KBS, 후보 랩배틀 진행 KBS는 AI(인공지능)와 AR(증강현실)을 활용할 계획이다.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주인공들과 전국 지자체 캐릭터 등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득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주요 후보들의 아바타가 무대 위에서 공약 정책을 개사한 음..

  • [정재호의 줌인골프] 마스터스와 아멘 코너

    모든 프로 골퍼들의 꿈의 무대로 통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보비 존스(1902∼1971)가 설립한 대회이다.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존스는 1930년 한 해에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유일한 골퍼다. 그리고 그해 11월 그는 28세의 젊은 나이로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최전성기 때 스스로 물러난 존스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지었다. 1933년 개장한 이 골프장은 1934년부터 존스와 투자은행가 클리퍼드..

  • 전종서 측 "학폭 논란 접하고 입장 정리 중"

    배우 전종서 측이 학폭(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4일 "전종서 배우와 관련한 글을 오늘 오전에 확인했다. 현재 입장을 정리하려 준비 중에 있다. 정리가 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근 직장인이 이용하는 한 커뮤니티에 '전종서 학폭'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전종서 학폭 논란글이 있으면 칼같이 지워진다는 글을 봤다. 혹시나 하고 보니 내가..

  • 'K-목가구' 세계에 선보인다…의천공방,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참가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바마’(BAMA)'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1관 2&3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150여개 갤러리가 참가해 4000여 점을 선보인다.재단법인 의천은(의천공방) 이번 아트페어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의천 정돈산'의 유작과 그 장인 정신을 계승한 2대(정권희, 정권석) 작품을 전시한다.의천공방은 BAMA 최초로 한국 전통 목가구를 국제 미술..

  • [★신곡소식] NCT 도영, '청춘의 포말'로 솔로 데뷔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솔로로 데뷔한다. 가수 김호중은 오늘 정규 2집 '세상'으로 팬들과 만난다. ◆NCT 도영, 솔로 데뷔 NCT의 보컬 멤버 도영이 솔로 데뷔에 나선다. 도영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매한다. 앨범은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담았다. 청춘으로서 가장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풀어냈으며, 오롯이 도영의 목소리와..

  • 김세영, LPGA T-모바일 매치플레이 첫날 선두 (종합)

    승부사 김세영(31)이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첫날 호조를 보이며 우승을 향해 달려 나갔다. 김세영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릭(파72)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등으로 6타(6언더파 66타)를 줄였다. 김세영은 5언더파를 친 공동 2위 로즈 장, 대니얼 강 등을 1타 차로 제치고 첫날 1위로 출발했다. 이번 대회는 1~3라운드가 스트로크..
  • [문화人] '사자의 서' 무대 올리는 김종덕 국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

    죽음 후 망자가 겪는 49일의 여정을 그려낸 창작춤 '사자의 서'가 초연한다.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은 25∼27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신작 '사자의 서'를 선보인다. 인간이 죽은 뒤 사후세계에서 헤매지 않고 좋은 길로 갈 수 있게 이끌어주는 지침서인 불교 경전 '티베트 사자의 서'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김종덕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단장은 경전에서 죽음을 삶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단계로 본다는 점에 주목했다...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4일

    36년 행운이 찾아오니 소원을 성취한다. 48년 마음을 비우지 않으니 금전 운이 약해진다. 60년 짜증이 나도 참아야 한다. 72년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다. 37년 생각한대로 순조롭게 이뤄진다. 49년 금전 문제로 마음이 힘들어진다. 61년 운수대통하니 신나게 어깨춤을 춘다. 73년 바라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 않는다. 38년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50년 무거웠던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62년 어려움 끝에 소원이..

  • [여행 브리핑] 교원투어 여행이지, 프리미엄 골프 여행 출시 外

    ◇ 교원투어 여행이지, 프리미엄 골프 여행 출시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신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하이엔드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항공은 터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숙소는 안탈리아 최고급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카야 팔라조 골프 리조트를 이용한다. 카야 팔라조 골프클럽, 컬리넌 링크스 골프클럽, 안탈리아 골프클럽, 코넬리아 골프클럽 등에서 90홀 라운딩이 포함된다. 현지 한국인 전담 안내 직원도 배정된다. 골..

  • 대한항공 쉼 없는 독주, 다음 목표는 통합 5연패

    프로배구 남자부 V리그 대한항공의 고공비행이 이번 시즌에도 대미를 장식했다. 대한항공은 프로배구 역사상 최초로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일궈냈다. 이제 관심은 과연 다음 시즌에도 대한항공이 우승할 수 있느냐에 쏠린다. 토미 틸리카이넨(37·핀란드) 감독은 우승과 동시에 5연패를 꺼낼 만큼 자신감에 차 있다. 대한항공은 2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치른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원정 3차전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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