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 1차관, 한·미·일 3자 협의차 방미길… '종전선언·북핵문제' 논의될 듯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14일 미국·일본 외교차관과의 양자회담, 3자 협의회를 위해 방미길에 올랐다. 이번 차관 회동은 조 바이든 정부 출범 후 미·중 화상 정상회담과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기에 특별한 대중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된다.외교부는 최 차관이 오는 20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과 모리 다케오 외무성 사무차관을 만난다고 밝혔다. 3국 외교차관이 회동하는 것은 지난 7월 후 넉 달 만이다.주요 의제는 북핵 문제가 될..

  • 정의용 "북에 교황 방북방안 검토해보라는 의견 전달"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정부가 북한 측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 방안을 검토해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 과정이나 특사로도 가서 대화해보지 않았나. 교황에게 초청장을 보내면 어떻냐는 제안을 한 적 있나’라는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어떤 차원인지 말씀은 못 드린다”고 답했다.다만 정 장관은 “남북 간 대화 과정에서 교황께서 북한을 방북하는 방안을 검..

  • 이인영, 북 인권결의안에 "남북관계 발전 종합 판단해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 증진과 함께 (북한)인권 문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면서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 장관은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나 규범을 정부가 외면하거나 동떨어져서 갈 생각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장관은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궤도를 수정해야 한다”는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공동제안..

  • 미 사이버사령부 "북 사이버공격, 적극적 위협으로 보지 않아"
    미국 사이버사령부가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적극적인 위협으로 보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렸다.자유아시방송(RFA)은 찰스 무어 미 사이버사령부 부사령관이 최근 미국의 한 사이버 안보 업체가 주최한 화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11일 전했다.무어 부사령관은 “북한의 사이버공격은 정권에 필요한 현금을 확보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우리는 이를 미국에 대한 적극적인 위협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북한의 사이..

  • 외교부 "중국산 요소 1만8700t 수출절차 진행… 빠르면 이달 말 들어올 것"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물류망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중국산 요소 1만8700t이 곧 국내로 반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내 소요량의 2~3달치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한국 기업들이 중국 측과 계약한 물량이다. 요소수의 요소 함량이 대략 30%인 점을 감안하면 요소수 5만6100t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일부 물량은 수출 전 검사가 완료돼 선적 대기 중이다. 이에 따라 요소수 대란에 숨통이 트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외교부는 10일..

  • 이인영 "제재와 무관하게 '대북 인도협력 지속'은 국제사회 중론"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10일 남북 보건의료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보건위기를 생명공동체의 과제로 이해하고 함께 대응하는 것은 결코 피해 나갈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말했다.이 장관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반도 보건의료협력 플랫폼 출범식 개회사에서 “가장 기본적인 질병·재난과 같은 위협이 기존의 정치·군사적 위험을 넘어서는 새로운 질서의 시대”라며 “대북제재와 무관하게 북한에 대한 인도적 협력이 지속돼야..
  • 크리튼브링크 미 차관보 방한… '대중국 견제 메시지' 주목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10일 오후 방한한다. 취임 후 첫 방한이다. 앞서 일본을 방문한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2박 3일 간 한국 정부의 고위 당국자들과 상견례 성격의 만남을 갖는다. 한·미 관계와 지역 정세, 한반도 문제, 글로벌 이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여승배 외교부 차관보는 11일 오전 크리튼브링크 차관보와 양자 협의를 갖고 업무 오찬을 갖는다. 이어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의 면담도 조율중인..

  • 중국산 요소 1만8700t 곧 반입… 외교부 "기계약 물량, 수출절차 진행"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물류대란이 우려되는 속에 중국산 요소 1만8700t이 곧 국내로 반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3달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국 기업들이 중국 측과 계약한 물량이다. 요소수의 요소 함량이 대략 30%인 점을 감안하면 요소수 5만6100t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외교부는 10일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 우리 기업들의 기계약 물량 1만8700t에 대한 수출 절차..

  • 외교부 "요소 1만8700톤 중국서 들여온다"…국내기업 기계약 물량, 2~3달치 (1보)
    외교부는 10일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 우리 기업들의 기계약 물량 1만8700톤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는 국내 소요량의 2∼3달치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최근 요소수 품귀 사태가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외교부는 또 한국 기업들이 수출 전 검사를 신청한 일부 요소 물량의 검사가 완료된 것을 중국 현지 공관을 통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수출검..

  • 외교부, 미국·인니와 '아세안 항공보안 워크숍' 개최
    외교부는 미국 국무부·인도네시아 대테러청과 함께 ‘아세안 항공보안 워크숍 시리즈’를 9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1차 워크숍은 9~10일, 2차는 17~18일에 열린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서 밝힌 신남방 정책과 인도·태평양 구상의 연계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다.한·미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항공 화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련 협력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국경이동 과정에서의 보안 우려를 잠재우고 항공보안을 강화하겠다는..

  • 북한, 유엔사 해체 재차 요구… 통일부 "북측과 논의한 바 없어"
    북한이 한국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라고 다시 주장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9일 “유엔사는 유엔안보리 결의에 따라 정전협정과 한반도 신뢰구축 조치 등을 이행해오고 있다”며 “현재까지 유엔사 문제 등에 대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논의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유엔 홈페이지 9일자 정보에 따르면 김인철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1등 서기관은 지난 4일 제76차 유엔총회 제6위원회 회의에서 한국 내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서기..

  • 이재명 "운전자 넘어 해결사" vs 윤석열 "동맹 강화 북핵 억제"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외교·안보 정책에서도 차별점을 내세우며 자신이 대통령에 적임자임을 주장하고 있다.특히 두 후보는 대북정책 기조와 북핵 문제 접근법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여당 후보인 이 후보는 ‘문재인정부 계승’을, 야당 후보인 윤 후보는 ‘남북관계 변환’을 화두로 던졌다.◇李 “더 적극적인 해결사 역할 할 것”이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 통일부, 북 포사격 훈련 관련 "예단 않고 관련 동향 면밀 주시"
    통일부는 북한군의 최근 포병부대 포사격 경기 훈련에 대해 “북한의 의도를 예단하기보다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그동안 포병부대 포사격 대항경기, 전투비행술 경기, 특수작전부대 강화 및 대상물 타격 경기대회 등 다양한 형태의 경기대회 형식의 군사훈련을 진행해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변인은 “그동안 진행된 경기대회와 군사훈련의 경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가한 경우가..

  • 외교부 "외교 채널 통해 중국에 요소수 대란 우려 전달"
    외교부는 중국 정부의 수출전 품질 검사 의무화 조치로 국내에서 발생한 ‘요소수 대란’에 대해 외교채널을 통해 중국에 우려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와함께 정부는 요소수의 수입 대체선을 찾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당장 이 문제를 해결할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요소수 대란’ 사태 장기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외교부는 한·중 간 다양한 외교채널들을 통해 중국..

  • 정부, 베트남에 AZ백신 29만 회분 추가 지원… 총 139만 회분
    정부가 베트남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약 29만 회분을 추가 지원한다.4일 외교부는 베트남에 추가 공여하는 AZ 백신 약 29만 회분이 3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이날 베트남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12일 베트남에 AZ 백신 110만 회분을 지원했다. 해외 국가에 대한 첫 백신 공여였다.외교부는 이날 “추가 백신 공여가 전 세계적 코로나19 위기 대응 노력과 한-베트남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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