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예산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충남 예산군은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식량산업분야의 생산, 가공, 유통에 관한 미래설계를 위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농협 관계자, 미곡종합처리장 및 단체, 법인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에서 중간보고를 진행했다. 중간보고회는 2019년에 수립한 1기 식량산업 5개년 계획 이행여부의 진단 및 분석을 시작으..

  • 예산군, 추석 대비 주요 인·허가지 안전 점검 실시

    충남 예산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인·허가지에 대해 사면 붕괴 및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발행위허가는 난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 제도다. 건축물 신축이나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석 채취, 특정 지역 토지분할이나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은 모두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가능하다. 이번 안전점검은 산지전용·개발행위(5000㎡ 이상) 허가지에 대해 진행됐으..

  • 천안시, 저소득 다문화가정 무료 결혼식 지원

    충남 천안시는 지난 24일 베리컨벤션에서 18번째 다문화가정 무료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혼식의 주인공인 이모씨(남·42)와 베트남 국적의 응모씨(여· 26)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다. 전통 혼례복을 차려입고 백년가약 기쁨을 만끽했다. 천안시와 베리컨벤션의 2021년 다문화가정 무료결혼식 지원 협약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행복웨딩데이'는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도움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 올 추석 연휴 즐길 수 있는 예산 명소들

    충남 예산군이 온 가족과 함께 추석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내 명소를 소개했다. ◇ 예산시장·삽교곱창 특화거리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맛 투어 예산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손잡고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예산시장 그리고 삽교시장에 새롭게 6개 점포가 문을 연 삽교곱창 특화거리는 예산을 대표하는 명소 중의 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특히 예산시장 내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 충남도, 최첨단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듈러센터 대상지에 선정

    충남도가 26일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듈러센터' 구축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지로 선정됐다. 천안·아산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이은 쾌거다. 예타 통과 시 사업 대상지인 아산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는 디스플레이산업 분야 역대 최대 규모인 9500억 원이 투입된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앞서..

  • 김돈곤 청양군수, 농업재해 보상 상향 등 적극 행정 선도사례 발표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56년 만의 농업재해 보상수준 상향,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의 성공적 추진, 고령자복지주택 융복합 모델 개발을 청양군의 적극 행정이자 전국적 선도사례로 꼽았다. 김 군수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9월 정례 브리핑을 통해 먼저 농업재해 보상기준이 개정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 군수는 "2년 연속 발생한 최악의 재해에 대해 피해 농가의 힘만으로는 어려움을 타개할 수는 없다는 판단 아래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합리..

  • 홍성군, 청사 내 일회용품 반입·사용 금지

    충남 홍성군은 이달부터 청사 내 일회용품 반입과 사용을 금지하고 개인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 실천운동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실천 운동을 통해 △사무실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및 카페 이용 시 개인컵(텀블러) 사용 의무화 △회의, 행사 시 생수 페트병과 일회용컵 사용 금지 △민원인 전용 다회용컵 비치 △전 직원 동참 서명을 통한 참여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 일회용품 사용금지 참여형 계도기간 종료에 맞춰 규제 대..

  • 충남소방,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가동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추석 연휴 대형화재 예방 및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133건의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4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133건 중 49건(36.8%)이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도 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소방공무원..

  • '천안흥타령춤축제2023'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충남 천안시는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원봉사단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의 축제 기간 운영지원, 교통통제, 질서유지, 환경정화 등 9개 분야에서 1일 226명, 연인원 1380명이 배치돼 활동한다. 특히 시는 오는 7일 불당동과 신부동에서 진행되는 거리댄스 퍼레이드에서 자원봉사자를 증원 배치해 질서유지, 교통통제 등으로 행사가 안전하고..

  • 충남도, 추석 연휴 낚시어선 안전점검 실시

    충남도는 추석 연휴와 가을철 성어기가 맞물리며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도내 낚시어선 978척이며 지역은 보령 대천항, 오천항, 서산 삼길포항, 당진 장고항, 서천 홍원항, 홍성 남당항, 태안 신진항 등 낚시어선 출조가 많은 주요 항·포구다. 도는 시군, 해양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사고 발생 최소화를 위해 새벽 출항..

  • 천안시, 행안부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충남 천안시가 행정안전부의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쌍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천안시는 다음 해 소하천 정비사업 국비 추가지원과 기관 단체표창을 받게 됐다. 도심권에 위치한 쌍정천의 유역은 주거, 상업 등의 밀집으로 발생하는 오수와 우수가 전량 차집관로로 유입되면서 건천화된 하천에 생활하수가 흘러와 악취 발생으로 주변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시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

  • 세종시교육청, 개교 예정 3개 학교 '통학구역·학교군 조정' 추진

    세종시교육청은 6-3생활권에 다음 해 1교, 2025년 2교가 신설됨에 따라 개교 예정 학교의 통학구역을 설정하고 중학교 학교군을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16조 및 제68조 등의 규정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학교의 학급편제와 통학 편의를 고려해 학교별로 통학구역을 정하고 중학교는 지역·학교군별로 설정하게 돼 있다. 초등학교는 6-3생활권 내 개교 예정인 학교의 적정규모 학급편제와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 충남 관광지도 확 바뀐다…개발사업 9건 연말까지 마무리

    충남도는 지역경제의 한 축인 관광산업 활성화 및 충남의 관광지도를 확 바꿀 관광개발사업 9건을 연말까지 마무리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준공됐거나 연말 준공을 앞둔 사업은 201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추진해 온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0건 중 2건과 도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7건이다. 먼저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논산근대역사문화촌과 부여군 반산저수지 수변공원으로, 본격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논산..

  • 충남도, 추석 연휴 코로나19 대응 맞춤 방역 가동

    충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 달 3일까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의료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등급으로 하향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임에 따라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방역·의료대책을 가동하기로 했다.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진단-검사-치료 전 분야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등 일반 의료체계 안에서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응 체계를 구..

  • 최민호 세종시장,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챌린지 동참

    세종시는 최민호 시장이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추석을 계기로 농수축산물 소비촉진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지난달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출발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나선 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지목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폭염 피해와 수해를 입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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