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인 1만5000명에 하반기 창작준비금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하반기 ‘창작준비금지원사업-창작디딤돌’을 통해 예술인 1만5000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이는 당초보다 9000명이 증가한 규모로 2차 추경 확보를 통해 지원 대상을 늘렸다.신청은 8월 4일까지 창작준비금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한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하반기 지원 인원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신청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

  • 속리산 법주사에서 한 달간 미디어아트 펼쳐진다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에서 한 달간 여름밤을 수놓을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문화재청은 올해 첫선을 보이는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의 첫 행사인 ‘속리산 법주사 빛의 향연’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오리숲길, 수정교, 사천왕문, 종루에서는 문화재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오후 8시 10분에는 국보 팔상전에서 ‘무명의 바람을 만나 번뇌의 바다를 헤매다’와 ‘팔상도와 미륵불’,..
  • 시각장애인 위한 '공공기관 점자 문서 제공 안내서' 첫 배포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기관 등에서 시각장애인에게 점자 문서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점자 문서 제공 안내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문체부는 이 안내서를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배포했다.안내서에는 점자에 대한 기본 상식과 점자 문서 제공 방법,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점자 문서 제공 실적 공개 예시 등이 담겼다.

  • [투데이갤러리]정수영의 'Good morning'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정수영은 일상적 물건을 오브제로 회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여성 작가다.언뜻 보면 평범한 물건 같지만 사실 작가가 소재로 차용하는 ‘일상의 제품’은 지극히 개인적인 동시에 시대의 유행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선택한 공적 성격을 동시에 가진 제품이다.그녀의 작품 속에 공간의 주인은 등장하지 않지만 우리는 책, 가구 등 다양한 사물을 통해 그 사람의 취향이나 습관, 관심사, 직업 등을 유추해볼 수 있다.선반을 가득 채운 아..

  •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양해엽 전 서울대 음대 교수 별세
    ‘국내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양해엽 전 서울대 음대 교수가 지난 23일 오후 9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24일 전했다. 향년 92세.전북 진안 출신인 고인은 서울대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다. 한국전쟁 휴전 후인 1955년 프랑스 파리 고등음악원으로 유학을 떠났고 오스트리아 빈음대에선 철학과 바이올린을 전공했다.고인은 1964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했다. 초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및 프랑스 말메종 국립음악원 교수 등을 지냈고,..

  • 라벨라오페라단, OTT 플랫폼 서비스 기업 스태비와 협약
    라벨라오페라단은 지난 19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서비스 기업 스태비와 오페라 대중화 및 보편화, 클래식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라벨라오페라단은 이번 협약으로 스태비의 특허 기술 ‘블록체인 기반의 수익 분배 시스템’을 통해 콘텐츠 이용 수익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분배하게 돼 아티스트의 지속적인 예술 활동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 문체부 2차 추경 2918억원…"예술인 창작준비금 확대 투입"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도 제2차 추경 예산이 2918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주요 사업 예산을 보면 예술인 창작준비금을 확대 투입(272억 원)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창작활동을 촉진한다. 또 공연예술 인력 지원(115억 원)과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개최 지원으로 침체된 공연업계 회복을 돕는다.아울러 관광지 방역 지원(252억 원), 여행업 디지털 전문인력 채용 및 공유 공간 지원(151억 원), 민..

  • 세븐·박규리 등 출연 뮤지컬 '사랑했어요' 내달 개막
    고(故) 김현식의 명곡들로 이뤄진 주크박스 뮤지컬 ‘사랑했어요’가 다음 달 14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2019년 초연한 ‘사랑했어요’는 이뤄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통해 연인과 가족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보여준다.이번 공연에는 ‘사랑했어요’ ‘비처럼 음악처럼’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내 사랑 내 곁에’까지 김현식의 명곡들이 흐른다. 여린 감성을 지..

  • '비틀쥬스' 정성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새 희망 얻어갔으면"
    “뮤지컬 ‘비틀쥬스’는 현대 기술의 집약체와 같은 작품이에요. 모든 것이 다 컴퓨터로 조종되죠.”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비틀쥬스’의 주역 배우 정성화는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정성화는 “모든 대사와 춤, 노래가 약속된 대로 진행이 돼야 하는 공연”이라며 “대사를 할 때도 정해진 자리에서 해야 한다. 배우도 무대의 일환이라는 느낌이 드는 공연이다”고 설명했다.1988년 제작된 팀 버튼 감독의..

  • [투데이갤러리]방앤리의 'Hanging On Your Every Word(Light Version)'
    문학을 전공한 방자영과 시각예술을 전공한 이윤준은 현대사회에서 미디어아트가 지닌 사회적 역할 및 비평적 해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2006년부터 ‘방앤리’라는 듀오로 활동하게 됐다.방앤리는 프랑스와 독일에서 유학 후 독일 카를스루에의 ZKM 미디어아트센터에서 다양한 미디어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했다. 1997년에 세워진 ZKM은 첨단기술 분야의 예술적 적용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복합적인 전시공간으로, 방앤리는 이때 진행한 미디어 리서치를 토대로..

  • MZ세대 위한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 열린다
    1980~2000년대 출생한 MZ세대를 겨냥해 도시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뜻하는 어반 컨템포러리 아트를 전면에 내세운 아트페어가 열린다.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어반브레이크(URBAN BREAK)’는 ‘시끄러운 아트페어’를 표방한다.흰색 임시 벽으로 만든 부스 안에서 갤러리들이 내건 작품을 관람하고 거래하는 일반적인 아트페어와 달리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예술 축제이자 놀이터..

  • 국내 최대 민속자료센터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오늘 개관
    민속 유물 8만6270건과 아카이브 자료 81만4581건을 갖춘 국내 최대 민속자료센터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가 1년간의 준비와 시범 운영을 마치고 23일 정식 개관했다.국립민속박물관은 포화 상태에 이른 서울 종로구 삼청로 수장고의 유물과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로에 파주관을 마련했다.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열린 수장고’와 ‘보이는 수장고’ 개념을 결합한 ‘개방형 수장고’를 지향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이 보유한 유물과..

  • '천만 개의 도시'부터 '작은 아씨들'까지...세종문화회관 가을 성찬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산하 9개 예술단의 창작 작품과 대표 레퍼토리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가을 시즌 개막작은 서울을 모티브로 한 서울시극단의 신작 ‘천만 개의 도시’(9월 3∼19일 세종M씨어터)다.이어 산하 9개 예술단의 역량을 집대성한 통합공연으로 뮤지컬 ‘조선 삼총사’(9월 17∼19일 대극장)가 무대에 오른다.서울시오페라단은 프랑스 낭만주의 작곡가 샤를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11월 4∼7일)을 대극장..

  • 신군부 탄압에 맞선 월주스님...세간에서 깨달음 구한 승려
    22일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 입적한 월주스님은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세상과 종단이 어려웠을 때 그 중심에 서 함께 했다.1980년 40대 나이에 조계종 총무원장에 선출된 그는 청정 비구의 정신을 바탕으로 종단 갈등 해소와 화합에 나섰다. 정교분리의 원칙에 따라 국가 권력의 간섭을 배제했던 그는 12·12사태 등을 통해 집권한 신군부로부터 지지 선언을 요구받았으나 단박에 거부했다. 대신 5·18민주화운동이 전개된 광주를 찾아 다친 시민을 위로..

  • 김치 중국어 번역 '파오차이' 아닌 '신치'
    최근 김치가 중국 음식 ‘파오차이’(泡菜)로 번역돼 논란이 된 것과 관련, 문화체육관광부가 김치의 중국어 번역 및 표기를 ‘신치’(辛奇)로 명시했다.문체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훈령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 개정안이 22일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기존 훈령에서 김치의 중국어 번역 및 표기 용례로 제시됐던 파오차이를 삭제했다. 이번 개정으로 김치와 중국 음식 파오차이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문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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