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까지 한국판 뉴딜에 220조원 투입…'휴먼뉴딜'로 사람중심 경제성장 추진
    정부가 2025년까지 한국판 뉴딜 사업의 총사업비를 160조원에서 220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기존 ‘한국판 뉴딜 1.0’에 사람 투자 개념을 더한 ‘휴먼 뉴딜’을 추가해 ‘한국판 뉴딜 2.0’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인재 양성, 격차 해소 등 사람이 중심이 되는 포용적 경제성장을 추진한다.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한국판 뉴딜 2.0’ 정책을 발표했다..

  • [특징주]네이버, 한달만에 '시총 3위' 탈환…주가 5.38%↑
    네이버가 13일 신고가를 찍으며 약 한 달 만에 시가총액 3위 자리를 탈환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5.38% 상승한 44만1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가로 마감했다.네이버의 시총은 종가 기준 72조4402억원으로 카카오의 시총 71조5581억원을 약 9000억원 추월했다. 네이버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견인했다. 외국인은 953억원, 외국인은 766억원을 순매수했다.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2..

  • 홍남기 "전국민 지원금 동의 안해…정치적 결정 따라가는 것 아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전날 여야 대표간 합의했다 번복한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이에 대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길은 정치가 내고 정부는 낸 길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주장하자 홍 부총리는 “재정 운용은 정치적으로 결정되면 따라..

  • 농식품부-해수부, 농수산식품 수출 지원 위해 '맞손'
    정부가 국내 농수산식품의 원활한 수출 지원을 위해 미주 노선 임시선박에 매월 265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의 긴급 수요 화물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국적선사 HMM이 운항하는 미주 서안 노선에 농수산식품 긴급 수요 화물을 우선 배정하고, 해당 선박이 오는 17일 첫 출항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는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세를 확실히 견인하고, 수출기업이 겪는 선복 확보의 어려움 등 물류 애로..

  • 홍남기 "내년 최저임금 9160원…근로자·사업주 지원 최대한 보강"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916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근로자와 사업주들의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최대한 보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년 최저임금 5.05% 인상은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지불 능력 한계와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 곤란 등을 최저임금위원회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정부는 이번에 결정된 내년 최저임금의 현장 안착을 위해..

  • 기재차관 "코로나 확산 경계감에 금융시장 변동성 일부 확대"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국내 금융시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등락에 영향을 받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 확산 경계감 등으로 변동성이 일부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이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차관은 “작년 8월과 11월 시작됐던 코로나19 2차 및 3차 확산기에도 국내 금융시장이 제한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수일 내로 빠르게 회복되는 강한 복원력을 나타냈다”면서 “우리 실물경제가..

  • 안도걸 기재차관 "내년 재정투자, 농어촌 탄소중립 허브화에 역점"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내년도 재정 투자 방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어촌 탄소중립 허브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12일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농림·해양·산림 분야 예산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를 위해 정부는 지역 재생에너지 보급원 확대, 저탄소 그린선박 보급, 미세먼지 저감숲·바다숲 조성 등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또한 안 차관은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농어업 디지털전환, 농어촌 재생뉴딜 등 생활인프라 개..

  • '조피볼락' 기생충 치료제 2종,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국내 주요 양식어종인 ‘조피볼락’의 기생충 치료에 효과적인 수산용 구충제가 내년 상반기 출시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조피볼락의 아가미흡충 치료에 효과적인 수산용 구충제 2종(페반텔·펜벤다졸)의 생산기술을 개발해 20여 개의 민간 제약업체에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아가미흡충은 국내 주요 양식어종인 조피볼락의 아가미에 붙어 빈혈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흡혈성 기생충으로 만성적 폐사 등 양식 어가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혀 왔다. 그러나..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조선해양 'FPSO' 모형시험 성공적 수행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심해공학수조에서 실시된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에 대한 첫 모형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2일 밝혔다.KRISO의 심해공학수조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공학수조로 길이 100m, 폭 50m, 깊이 15m다. 수조 바닥 중앙에는 직경 12m, 깊이 35m(수심기준 50m)의 피트(Pit)가 있어 최대 수심 3000m의 심해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KRISO는 지난달 14일부터 심해공학수조에서..

  • 홍남기 "2차 추경 증액 어려워…국민지원금 맞벌이 부부 완화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현실화 되면서 정치권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증액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쉽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방문한 홍 부총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동행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지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1300명을 넘어서는 등..

  • 공정위, 고위직 기강 바로잡는다…'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최근 국장급 고위 간부가 근무시간에 과도하게 음주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위직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다.정부는 9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47개 중앙행정기관 감사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 등을 논의했다.공정위는 물의를 일으킨 극장급 간부의 근무지 무단이탈, 음주 등 일탈행위에 대해 신속히 조사해 엄정하게 처벌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부터 두 달간 복무 실태 및 갑질 행위에..

  • 홍남기,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자본유출입…세계경제의 리스크 요인"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에 따른 급격한 자본유출입이 개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등 향후 세계경제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마르틴 구스만 아르헨티나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1년 5개월만에 대면회의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를 계기로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

  • 이억원 기재차관 "전 금융권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서민 저금리 대환 지원"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비대면, 원스톱 대환대출이 가능한 전 금융권 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해 저금리 대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에서 “서민들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를 24%에서 20%로 인하했다”며 “이에 20% 초과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던 약 208만명의 이자..

  • [벼랑끝 가계부채③] "가계빚 시한폭탄 째깍…금리인상 출구전략 급해"
    올해 가계부채(3월 말 기준)가 1765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1359조원)과 비교하면 400조원 넘게 증가했다. 부동산과 주식, 가상화폐에 소위 ‘빚투(빚내서 투자)’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계빚이 위험수위에 도달한 것이다. 특히 대출 상환 능력이 다른 세대보다 떨어지는 20~30대 청년층의 부채 규모가 크게 늘어나는 점은 더 큰 우려를 낳는다. 국내 경제전문..

  • "3중 내부통제 장치 마련"…금융 AI 가이드라인 연내 시행
    금융분야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을 활성화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금융회사는 3중 내부통제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앞으로 금융사는 AI 서비스의 윤리원칙을 제정하고 전담조직을 마련하는 한편, 위험관리정책을 세워 위험요인을 통제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8일 디지털금융협의회 데이터 분과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을 확정, 발표했다. AI 안전성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사회적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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