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 안 맞고 밖에 나가면 200만원 벌금폭탄, 초강수 꺼내든 오스트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오스트리아가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아예 외출을 금지하는 조치가 내려졌다. 그러나 이 범주에 속하는 인구가 전체의 약 ‘3분의 1’에 달해 논란이 예상된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정부는 15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2세 이상 국민들의 외출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설정된 기간은 일단 열..

  • 세계 여행객들 수요 유럽으로 집중, '코로나 위험' 英은 제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일상 공존을 모색하는 세계 각국의 흐름에 맞춰 여행객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미뤄왔던 세계 여행객들의 수요가 특히 유럽 쪽으로 집중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케이블뉴스채널 CNN에 다르면 영국을 제외한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의 영향으로 유럽은 확실히 여행객 수가 올라오는 흐름이다. 여행업 분석업체..

  • 동유럽 전쟁 공포 "냉전 이후 최고조"…러시아 폭격기 도발에 美·서방 해상훈련 맞불
    최근 유럽 동구권에서 일고 있는 전쟁 공포가 냉전 종식 이후 최고조에 달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벨라루스 난민 사태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의 거듭된 위협에 미국과 서방국가들도 군사 대치로 맞불을 놓고 있어서다. 루마니아 국방부의 발표를 인용한 타스통신 등은 13일(현지시간) 미국·터키·우크라이나·루마니아 등 4개국이 군함 7척을 동원해 흑해 공해상에서 해상 연합훈련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위기 상황에 놓인 흑해 해역에..

  • 극단으로 치닫는 獨 코로나 상황…"곧 10만번째 사망자 애도 전망"
    독일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위드 코로나 정책 실시 이후 점점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연방 총리는 앞으로 ‘매우 힘든 주간‘을 겪게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독일 공영방송 ARD는 13일(현지시간) 35명의 저명한 의학 전문가 및 바이러스 관련 학자들이 현재 독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코로나19 대유행 사태에 대해 경고하며 연방 및 주 정부에 보다 일관된 방역 정책 기준을 세울 것을 요구..

  • 셀트리온 개발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 유럽서 '승인권고' 의견 받아
    국내 셀트리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Regkirona)’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11일(현지시간) CHMP는 렉키로나와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로나프레베(Ronapreve)’에 대한 승인을 권고했다.CHMP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에 대해 승인 권고를 의견을 낸 것은 이들 2종이 처음으로, 렉키로나가 최종..

  • "기후변화 도와주실 겁니까, 방해가 되실 겁니까?"…반문한 英존슨 총리
    1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6)에 참석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지금이야말로 방관을 멈추고 협정을 체결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영국 공영 BBC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여기 글래스고에서 세계는 기후변화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에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고 있다”며 기후변화를 막는 것이 “우리가 다음 세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며 아직은 손 닿을 거리에 있다”는 낙관..

  • 에너지 대란에 유턴한 프랑스…마크롱 "신규 원자로 건설 재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에너지 자립 보장과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신규 원자로 건설을 재개한다고 밝혔다.9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은 TV로 중계한 대국민 담화에서 외국에 의존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에너지 비용을 지불하고 싶다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 생산에 투자해야 한다며 담화 말미에 신규 원자로 건설 계획을 꺼내 들었다. 다만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2017년 취임한 마크롱 대통령은 임기 초..

  • 독이 되어버린 독일의 '아날로그 감성'..국가 발전 발목 잡는 원인 전락
    아날로그를 고집하는 독일 문화가 경제·사회 발전과 계층간 교육수준 격차 해소를 방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건강,행정,교육 및 업무 분야를 다루는 전략컨설팅회사 BCG는 지난 8일(현지시간) 시사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을 통해 ‘독일인과 디지털 시스템간의 관계’라는 주제로 최근 뒤쳐지고 있는 독일의 경제성장흐름과 적자 문제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핀란드에서는 누구든 손 쉽게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전자 의약품 처방전을..

  • 폴란드 국경에 중동 이주민 대규모 집결…벨라루스의 큰 그림?
    벨라루스 국경을 통해 폴란드로 진입하려는 중동 이주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양국 국경에 긴장 수위가 고조되고 있다. 폴란드를 비롯한 서방국은 벨라루스가 유럽연합(EU)의 벨라루스 제재에 보복하기 위해 난민들의 유럽행을 기획했다며 이를 ‘하이브리드 위협’이라고 규정했다.8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폴란드 정부는 벨라루스에서 국경을 넘어 폴란드로 들어오려는 이주민 수백 명을 내쫓았다. 폴란드 국방부는 경찰과 군인을 동원해 이주민들의 초..

  • 유럽 코로나 재확산 조짐…겨울철 대유행 맞을까 '비상'
    독일, 프랑스, 덴마크 등 유럽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보건당국은 겨울철 대유행을 우려하는 한편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8일(현지시간)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 집계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독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만명당 201.1명꼴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12월의 197.6명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작 이후 가장..

  • 獨 에너지비용 폭발 심각, '극적 사회불균형' 우려까지
    겨울을 앞두고 독일 내 에너지 비용이 급등하면서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들이 상대적으로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했다. 지역단체 및 자치정부는 연방 정부의 추가 지원이 없을 경우 ‘극단적인 사회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현지 뉴스전문채널 NTV는 지난 6일(현지시간) 에너지 비용이 다시 한 번 뛰어오르며 기업은 물론 개인의 경제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내 에너지 비용은 다소 하락세를 보였던 지난해 9월과 비교했을 때 1..

  • 러시아 일일 확진자 4만1000명에도 락다운 연장 않는 모스크바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확산세에도 수도 모스크바는 락다운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신규 확진자 수는 4만1335명으로 지난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188명으로 집계됐다.이로써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875만5930명, 24만5635명으로 올라섰다.러시아 중앙정부..

  • 독일인 57% "백신 의무화 찬성"..돌파감염 사망자 급증에 불안감↑
    독일인 절반 이상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을 의무화하는데 찬성한다고 답했다. 백신을 접종하기 힘든 어린이와 노약자, 기저질환자에 대한 우려가 주된 이유로 꼽혔다.독일 공영방송 ARD는 5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에 대한 독일 내 찬반여론이 지난 3개월 사이 크게 변했다고 보도했다. ARD가 지난 8월 시행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전국민 의무화 관련 찬반조사에 따르면 40%만이 백신 의무화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 오스트리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백신 미접종자 제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에 직면한 오스트리아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 일상생활을 제약하는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정부는 5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음식과 카페, 미용실, 호텔 등의 출입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5인 이상 모이는 행사 참석과 스키 피르트 이용도 금지된다. 다만 한 달간의 유예 기간을 두고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했거나 유전자 증..

  • 유럽 포도 작황 망친 이상기후, 와인 업계에 '경고등'
    올해 지구촌을 덮친 이상기후 탓에 유럽쪽 포도 생산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뉴질랜드를 제외한 남반구 주요 와인 생산국은 올해 기상 조건이 매우 좋아 와인 생산량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 같은 내용을 다루며 국제와인기구(OIV)가 세계 와인 생산의 85%를 차지하는 28개국 포도 작황과 와인 생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와인 생산량이 2억5030만 헥토리터(hL)에 그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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