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답안지 파쇄에 대해 사과하는 어수봉 이사장 및 공단 관계자들
    어수봉 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및 공단 관계자들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브리핑룸에서 2023년 국가기술 자격 실기 시험 운영 관련 브리핑전에 서울지역 1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시험 답안지 파쇄 사고에 대해 고개숙여 사과를 하고 있다. 공단은 2023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 중 서울 지역 시험장, 서울시 은평구 소재에 있는 시험장 연서중학교에서 4월 23일에 응시한 609명의 답안지를 착오로 파쇄한 사실을 확인하고..

  • [포토]착찹한 표정으로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어수봉 이사장
    어수봉 산업인력공단이사장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브리핑룸에서 2023년 국가기술 자격 실기 시험 운영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단은 2023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 중 서울 지역 시험장, 서울시 은평구 소재에 있는 시험장 연서중학교에서 4월 23일에 응시한 609명의 답안지를 착오로 파쇄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 및 보상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 [르포] '견생샷' 찍고 달리기…반려인·비반려인 함께 즐겼다
    "제가 호루라기를 불면 큰 소리로 아이 이름 불러주실게요!"삐익-삑! 심판의 호루라기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잔뜩 긴장한 듯한 주인이 '봄이야!' 라고 크게 외치자 한 강아지가 한 달음에 달려와 주인 품에 안겼다.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주최한 '전지적 댕댕시점' 축제에서는 이처럼 열띤 강아지 달리기 대결의 장이 펼쳐졌다.'달려갈개'라는 대회명이 적힌 짧은 일자형의 레이스에는 반려인·비반려인이 함께 모여..

  • 강남 출몰 '흰개미' 경악…환경부·국립생태원 "긴급방제 실시"
    서울 강남의 한 주택에서 나무를 파먹어 목재 가구 및 주택을 훼손하기로 악명높은 외래흰개미류가 발견돼 시민들이 경악한 가운데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긴급방제에 나섰다.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에서 발견된 외래흰개미류에 대해 18일부터 19일까지 현장조사 및 긴급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18일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발견지점 및 인근을 조사한 결과, 외래흰개미류의 사체 2개체가 추가로 발견됐으나 외부..

  • 지역민·AI가 '고독사 위험군' 발굴…건강관리·재취업 돕는다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고독사 사망 비율을 20% 낮추는 걸 목표로 중장년층 대상 돌봄과 정서 안정을 제공하는 생활지원 서비스를 신설하고, 청년층 대상 정신·경제적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 또 동네 주민과 상점 등을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로 양성한다.보건복지부(복지부)는 관계부처와 손잡고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21년 기준 전체 사망자 100명당 1.06명꼴인 고독사 사망자를..
  • 한부모가족 자녀도 '위기청소년'이면 중복지원 가능해져
    한부모가족의 자녀도 '위기청소년'으로 판단되면 중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따라 받는 기존의 아동양육비 월 20만원 말고도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근거한 월 최대 65만원의 추가 수급이 가능해진다.여성가족부(여가부)는 한부모가족의 만 18세 미만 자녀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 '청소년복지 지원법'의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을 다음달부터 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특별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 이정식 고용부장관의 다사다난했던 지난 1년...가시적 성과 '수두룩'
    30여년간 노동계와 정부를 오가며 이론과 실전 경험을 두루 쌓아 '노동계의 브레인'으로 인정받아온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해 5월 취임 당시 내세웠던 다짐은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 구현'이었다.이같은 목표를 향해 이 장관은 지난 1년동안 전력질주했다. 쉼없이 뛰는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중인 3대 국정 과제 중 '노동 개혁'의 선봉을 맡아 때로는 많은 비판을 홀로 감수하기도 했다. 실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공 들여 준비..

  • 공공부문 노조 4곳중 1곳, 단체협약에 불법 무효 내용 포함
    공공부문 노동조합(노조) 10곳 중 4곳 가량이 단체협약(사용자와 노동자가 체결하는 자치적인 노동 법규)에 불법·무효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고용부)는 내용 시정 명령에 응하지 않는 해당 노조를 상대로 형사처벌 방침을 밝혔다17일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공공부문 479개 기관(공무원 165개·교원 42개·공공기관 272개)의 단체협약에 대한 조사가 실시됐다. 그 결과 179개 기관(37.4%)의..

  • 여름철 낙동강 녹조 원인은 4대강 보 아닌 '퇴비'…정부, 관리 나서
    정부가 올여름 낙동강 녹조 발생을 줄이기 위해 하천, 제방 등 공유부지에 쌓여있는 퇴비 관리를 강화한다. 녹조 원인은 '4대강 보' 때문이 아니라 강 인근으로 농민들이 쌓아놓은 퇴비 때문이라는 분석에서다.16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자체 조사 결과, 낙동강 수계 인근에 있는 1579개의 퇴비 가운데 약 40%인 625개가 제방, 하천 및 도로 주변 등 공유부지에 부적정하게 보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퇴비의 영양물질인 질소와 인이 비와..

  • "尹 정권, 퇴진" 건설노조, 서울 도심서 대규모 결의대회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16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의 노조 탄압 중단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건설노조는 또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경찰의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TF 해산과 윤희근 경찰청장 파면을 요구하며 대립각을 세웠다.건설노조 3만5000여 명(주최 측 추산)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지난 1일 분신해 숨진 노조 간부 고(故) 양회동 씨를 추모하고 노..

  • [포토]야적 토비 관리 방안 설명하는 박판규 과장
    박판규 환경부 수질수생태과장이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낙동강 수계에 쌓인 퇴비 관리 강화를 통한 녹조 예방대책에 대해서 브리핑 하고 있다.

  • [포토]환경부, 낙동강 수계에 쌓인 퇴비 관리 강화 녹조 예방 브리핑
    박판규 환경부 수질수생태과장이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낙동강 수계에 쌓인 퇴비 관리 강화를 통한 녹조 예방대책에 대해서 브리핑 하고 있다.

  • [포토]야적 퇴비 부적정 보관 사례 설명하는 박판규 과장
    박판규 환경부 수질수생태과장이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낙동강 수계에 쌓인 퇴비 관리 강화를 통한 녹조 예방대책에 대해서 브리핑 하고 있다.

  • [포토]녹조 예방대책에 대해서 브리핑하는 박태규 과장
    박판규 환경부 수질수생태과장이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낙동강 수계에 쌓인 퇴비 관리 강화를 통한 녹조 예방대책에 대해서 브리핑 하고 있다.
  • "정책사각지대 '청소년 부모' 연령조건 풀어 지원 넓혀야"
    부모 모두 24세 이하여야 하는 청소년부모 지원제도의 연령 조건으로 인해 지원체계의 사각지대가 발생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은 보건복지포럼 5월호에 실린 '청소년부모 현황과 정책 과제' 보고서에서 "청소년복지지원법이 규정하고 있는 청소년부모 가구의 연령 기준을 부모 모두 24세 이하에서 부 또는 모가 24세 이하로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보고서는 청소년 부모의 경우 모두 24세 이하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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