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중앙亞 국가, '오징어게임' 10대 시청 두고 찬반 논란
    넷플릭스 사상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오징어 게임’이 아시아 문화가 낯선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이례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현지 매체들은 10대들의 관람 적절성을 두고 찬반 의견 토론에 나섰다. 러시아 엠케이지 및 카자흐스탄 텡그리뉴스지 등 여러 현지 매체들은 15일(현지시간) 전 세계적인 화제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10대 관람을 두고 적절성 여부를 고민하는 부모들이 최근 들어 많아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러시..

  • WHO 사무총장 "부스터샷은 부도덕·불공정한 일…중단해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중단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12일(현지시간)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부스터샷 접종에 대해 “부도덕적이고 불공정하며, 정의롭지 못한 만큼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아프리카 대륙의 백신 접종률이 다른 대륙에 비해 현저하게..

  • WHO·EU,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연내 승인 시사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연합(EU)이 올해 안에 러시아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는 12일(현지시간) 수미야 스바미나탄 WHO 선임 연구원의 언급을 인용해 WHO가 올해 안에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트V’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수미야 스바미나탄 WHO 선임 연구원은 러시아 측이 ‘스푸트니트V’ 긴급 승인절차 착수에 필요한..

  • 가짜 보드카를 마신 주민 34명 사망.. 러시아 사회 "경악'
    러시아 오렌부르크주에서 가짜 보드카를 마신 주민 수십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지난 7일 저녁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 지역 주민들이 급성알콜중독 증세로 집단 입원 후 사망이 속출하자 러시아 당국은 조사 착수했으며, 조사결과 메탄올 햠량이 매우 높은 일명 ‘가짜 보드카’를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고 11일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현재까지 ‘가짜 보드카’를 마신 주민 34명이 사망, 2명은 중태로 피해자는 더..

  • '중국 편들기' 논란 IMF 총재, 사퇴 모면…이사회 "신임 확인"
    국제통화기금(IMF) 이사회가 ‘중국 편들기’ 의혹에 휩싸인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에 대해 지지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사퇴를 모면하게 됐다.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사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의혹가 관련돼) 제출된 모든 자료들을 검토한 결과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세계은행(WB)의 2018년도 기업환경평가 보고서와 관련해 부적절한 역할을 하지 않을 것으로 결론 지었다”며 “제시된 모든 증거를 논의한..

  • “세계 경제 5% 성장하지만 양극화 심화” 세계은행 총재의 경고
    올해 세계 경제가 5%대로 성장하지만 선·후진국간 양극화는 심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급증한 후진국의 부채를 잡지 못하면 회복세인 세계 경제에 위기가 찾아들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다. 11일(한국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WB) 총재는 WB·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에 앞서 “올해 세계 경제가 5.7% 성장할 것”이라면서도 “2021년 현재 세계 최빈국의 절..

  • WHO, 부스터샷 입장 바뀌나…중국백신 접종자에 시행 권고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3차 접종(부스터샷) 자제를 당부해왔던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산 백신 접종자 일부에 대해선 이를 권고하고 나섰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1일(현지시간) WHO가 시노팜·시노백 등 중국산 백신을 접종한 60세 이상 고령자들에게 부스터샷을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WHO의 면역 자문단인 전문가전략자문그룹(SAGE)은 고령의 중국산 백신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샷 권고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 저소득 국가 채무 부담, 지난해 1028조원으로 '사상 최대'
    지난해 저소득 국가의 채무가 사상 최대 액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은행(WB)은 저소득 국가의 채무 취약성을 지적하며 각국이 채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WB이 11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 저소득 국가의 채무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한 8600억달러(1028조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정 지출이..

  • 기본소득에 대한 올해 노벨 경제학 수상자의 생각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 중 한 명인 휘도 임번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세계적인 이슈인 보편적 기본소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임번스 교수는 11일(현지시간) 가진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기본소득의 가장 큰 부작용이 될 것으로 거론되는 근로 의욕 저하와 관련해 실제로는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사람들에게 먹고 살 최소한의 기본소득이 주어지면 적극적으로 일할 사람이 누가 있겠냐는 우려는 학계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 노벨 경제학상, 미국 경제학자 카드·앵그리스트·임벤스 공동 수상 (종합)
    올해 노벨상 수상의 마지막을 장식할 제 53회 노벨 경제학상은 미국의 데이비드 카드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조슈아 D. 앵그리스트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교수·귀도 W. 임벤스 스탠포드대 교수에게 돌아갔다.11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노동시장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자연실험에서 인과관계에 대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카드는 노동 경제학에 대한 경험적..
  • 노벨 경제학상, 미국 카드·앵그리스트·임벤스 수상 (속보)
    올해 노벨상 수상의 마지막을 장식할 경제학상은 미국의 카드·앵그리스트·임벤스에게 돌아갔다.

  • 미국, 탈레반과 첫 고위급 회담…인도적 지원 재개, 공식정부 인정은 거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완전 철군 이후 처음 가진 탈레반과의 회담을 통해 인도적 지원을 재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만 이번 결정이 탈레반을 아프가니스탄 공식 정부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분명히했다. AP통신, 알 자지라 등 외신에 따르면 탈레반은 1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미국과 고위급 회담을 마친 후 성명을 내고 “미국 정부가 경제 재앙에 빠진 가난한 아프간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이..

  • 노벨 평화상, ‘표현자유 수호’ 레사ㆍ무라토프 등 저널리스트 수상 (종합)
    노벨상 중 최대 관심사인 평화상에서 올해 첫 여성 수상자가 배출됐다.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마리아 레사(필리핀)와 드미트리 무라토프(러시아) 등 저널리스트 2명이 공동수상했다. 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2021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레사와 무라토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 측은 “민주주의와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전제 조건인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필리핀 출신인..
  • 마리아 레사·드미트리 무라토프, 노벨 평화상 수상 (1보)
    노벨평화상에 ‘표현자유 증진’ 마리아 레사·드미트리 무라토프

  • 노벨 문학상, '식민주의 통찰' 탄자니아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수상 (종합)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는 탄자니아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73)에게 돌아갔다.7일(현지시간) 스웨덴 아카데미는 구르나의 작품에는 식민주의에 대한 단호하고 연민 어린 통찰이 담겼다며 수상 배경을 소개했다. 구르나의 대표작으로는 1994년에 쓴 소설 ‘파라다이스’가 있다.구르나는 상금 1000만 크로나(약 13억5000만원)를 받게 된다.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1948년 태어난 구르나는 1960년 말 난민 자격으로 영국에 건너가 영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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