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관방장관 "한국의 구체적 제안 주시…의사소통 유지하고 싶다"
    도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한 한일 정상회담이 불발된 가운데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은 계속 외교적 소통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20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방문 불발에 대해 “일한(한일)관계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또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대해 “양국간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한국이 책임을 가지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국측의 구체적인..

  • 록다운 베트남서 불거진 '빵' 논란…빵이 식품이 아니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가 강화된 베트남에서 빵을 사러 나갔던 남성이 오토바이를 압수당하고 일자리까지 잃는 일이 벌어져 논란에 휩싸였다. “빵은 식량·식품이 아니고 필수품도 아니다”는 방역 관계자 말이 도마 위에 오르자 당국이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사건은 지난 18일 베트남 남부 카잉호아성(省)의 빈 호아 프엉(한국의 동洞에 해당)에서 일어났다. 근방에서 건설 노동자로 일하는 쩐 반 엠씨는 빵과 물을 사서 돌아오는..

  • 판빙빙 또 다시 지긋지긋한 임신설, 즉각 부인
    한때 중국 연예계 최고 스타였던 판빙빙(范氷氷·40)은 지금은 완전히 이미지가 달라졌다고 해도 좋다. 거의 트러블 메이커의 대명사로 손꼽힌다고 해도 무리가 없다. 탈세 혐의로 인해 지난 3년여 동안 당국에 의해 활동 금지 처분을 받은 것이 아마도 결정적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그럼에도 언론에는 계속 이름이 오르내린다. 불행히도 좋지 않은 쪽으로 화제가 되는 것이 본인으로서는 유감이겠지만 말이다. 이런 그녀가 최근 다시 구설수에..

  • 조폭과 관료들의 결탁이 기가 막혀, 中 상황 심각
    중국의 항간에는 징페이이자(警匪一家·경찰과 도둑은 한 가족)라는 불후의 진리 같은 말이 아직도 통용되고 있다. 경찰에게는 치욕적인 말이나 크게 틀린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한다. 중국에는 전통적으로 공무원과 범죄세력이 결탁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으니까 말이다. 더구나 이 말은 권력과 조폭 세력의 결탁에 이를 경우 더욱 확실한 진리가 될 수 있다. 아직도 언론에 ‘권흑(權黑)교역(권력과 조폭의 거래)’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사실은 이를..

  • 방역 모범국이던 베트남, 일일 확진자 5887명…남부지역 사실상 록다운
    한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던 베트남에서 6000명에 육박하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빠르게 확산하는 코로나19에 당국은 19일 0시부터 남부 19개 성·시에 걸쳐 사실상 록다운에 준하는 총리 지시 16호를 적용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돌입했다. 수도 하노이시도 불필요한 외출을 금지하는 등 방역 조치가 대폭 강화됐다. 19일 베트남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전날 베트남에서는 일일 확진자 5887명이..

  • 대만보다 높은 中 근로자 임금, 명암 뚜렷
    한때 세계적인 저임금을 자랑했던 중국이 달라졌다. 근로자들 평균 월급이 일부 대도시에서 1만위안(177만원)을 가볍게 상회하는 등 상상 외로 높게 나타났다. 베이징, 상하이(上海) 등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5배 가량 더 높은 대만까지 추월하고 있다. 중국 내 고임금 도시 행렬에 동참할 후보들은 속속 더 출현할 전망이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유력 언론의 19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대도시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10여 년..

  • "산소통 구하러 간 사이, 가족이 코로나로 죽었다" 미얀마 코로나 상황 심각
    미얀마 양곤에 거주하는 30대 청년 A씨는 군부 쿠데타 이후 본지 기자에게 미얀마의 상황을 전해주던 취재원 중 한명이었다. 그런 그와 최근 연락이 닿지 않았다. 반(反) 쿠데타 시위를 나갔다 체포된 것일까 걱정하고 있던 찰나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죽었고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연락이 왔다. 그는 “미얀마는 현재 코로나19 검사도, 치료도 힘들다. 의료용 산소가 부족하고 사람들이 손 쓸 틈 없이 죽어가고 있..

  • 스가 정권 지지율 최저치...日 국민의 68% "올림픽 안심못해"
    스가 요시히데 정권의 지지율이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일본 국민의 68%가 도쿄 올림픽에 대해 “안심할수 있는 안전한 대회로 볼 수 없다”고 대답했다. 여전히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올림픽 개최에 대한 찬반여론이 갈렸다.19일 산케이 신문과 FNN(후지 뉴스 네트워크)은 17, 18 양일간 전국 18세 이상의 남녀 11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소마 공사 발언에 日 관방장관 "매우 부적절…유감" 입장 표명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이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 대해 성적(性的)인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인정하며 유감을 표명했다.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가토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오전 기자회견에서 소마 공사의 물의를 빚은 발언에 대해 “어떠한 상황 및 문맥에서 이뤄진 것이라도 외교관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또 소마 공사의 경질 가능..

  • 젊은피는 부패도 경악, 中 청년 관리 모럴해저드 심각
    중국이 최근 들어 더욱 야심차게 발탁해 전국 곳곳에 배치한 당정의 신선혈액(젊은 피 관료)들의 모럴해저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해마다 적게는 수십여명, 많게는 수백여명이 경악을 금치 못할 특대형 부패 사건을 저지르고 있는데다 상황도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탓이다. 이러다가는 조만간 ‘신선혈액’이 ‘부패혈액’이 되지 않겠느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으나 대책은 뚜력하게 마련되지 않고 있다.중국은 지난 세기 90년대 이후부터 국가를 역동적으로..

  • 한인 확진 사망자 통보없이 화장…베트남 교민사회 "이해 못해" 분노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50대 한국인이 가족과 영사관에 어떠한 통보도 없이 화장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교민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고인이 치료받던 베트남 병원 측은 한국인임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통보 없이 화장을 진행했고, 주베트남 호찌민 총영사관과 한인회의 대응에 대한 교민들의 불만과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주베트남 호찌민 총영사관과 교민사회에 따르면 58세의 한국 교민 A씨는 이달..

  • 중국 수의사, 치명률 70~80% '원숭이 B 바이러스' 감염돼 사망
    숨진 원숭이를 해부한 한 중국 수의사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베이징의 한 연구기관에서 일하던 53세 수의사가 지난 3월초 사망한 원숭이 두 마리를 해부한 뒤 메스꺼움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수의사는 지난 5월 27일 결국 숨졌다.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 숨진 수의사는 ‘원숭이 B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글로벌타임스는 현재까지 중국에서 명백하게 이 바이러스에..

  • 中 탄소배출권 통합 거래 본격 시작
    오는 206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제로로 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내건 중국이 상하이(上海)에서 19일부터 전국적인 통합 탄소배출권 거래를 본격 시작한다. 거래 주체는 상하이환경능원(能源)거래소로 우선 최대 탄소 배출 업종인 발전사업 부문의 2000개 이상 업체가 이 시장에 참여한다. 이어 시멘트와 철강, 알루미늄 등 부문으로 참여 업체가 늘어날 예정이다.환경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

  • 위샤오광 사과문 발표에도 불륜 소문 확산
    추자현의 남편 위샤오광(于曉光·40)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문이 중국 내에서 거침없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소문의 진위는 둘째치고 불륜의 대상 여성의 신상털기까지 벌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신랑(新浪)을 비롯한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위샤오광은 중국에서는 A급 스타가 아니다. 중국에서는 단연 톱스타로 꼽히는 추자현에 묻어가는 케이스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하지만 지난 15일부터는..

  • 엑소더스! 中 교민사회 붕괴 위험 직면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중국은 기회의 땅이었다. 한국인들에게 차이나 드림이라는 말이 괜히 나돈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단언해도 좋다. 기회가 고통이라는 단어로 바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중 한국 교민들의 수가 모든 것을 다 말해준다고 봐도 좋다. 한국 교민사회에 정통한 베이징 한인 소식통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수년 전만 해도 재중 한국 교민들은 무려 100만명 가까이를 헤아렸다. 그러나 지금은 최대 50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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