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한총리, 尹에 사의 표명…대통령실 수석급 이상도 사의
    [속보] 한총리, 尹에 사의 표명…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참모도 사의

  • [속보]尹 "총선에서의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민생 안정 최선 다하겠다"
    [속보]尹 "총선에서의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민생 안정 최선 다하겠다"

  • '영입인재 대결' 서울 마포갑, 국힘 조정훈 당선 확실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 마포구 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지은 후보를 꺾고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11일 오전 3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마포갑에서는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득표율 48.30%(4만8341표)로 이지은 민주당 후보(47.70%, 4만7742표)를 앞서 당선이 확실하다. 개표율은 99.97%다. 앞서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지은 후보가 52.9%,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는 43.5%로 조사돼, 이..

  • [4·10 총선] 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용산 관저 인근 투표소에서 사전투표
    김건희 여사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투표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관저 인근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윤석열 대통령도 같은날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기념식 참석차 부산을 방문해 강서구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나섰다.김 여사는 지난해 12월15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공식석상에 나오지 않고 있다.

  • 尹 "의료개혁, 어느 한쪽 희생 강요 아닌 모두를 위한 것"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의료 개혁은 국민과 의료인 중 어느 한쪽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2차 의료기관이자 심장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방문해 "특히 의료인들이 의료 행위를 하는 것 자체에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의료서비스의 상대방인 국민이 편하고 행복할 수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3월 이후 매주 병원을..

  • 尹 "지난 정부 中 불법조업 단속 못해…우리 어민만 큰 피해"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꽃게철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현장을 찾아 "지난 정부는 중국과의 관계를 신경쓰느라 제대로 단속을 못해서 애꿎은 우리 어민들만 큰 피해를 당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을 방문해 "중국과 군사동맹을 맺고 있는 북한도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강력하게 단속한다. 주변 강대국 눈치를 살피느라 우리 어민의 생계조차 지키지 못한다면 정부의 존재 의미가 없다"며 이 같이 말..
  • 한총리 "선거 관리에서 한 치 실수나 오점 있어선 안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선거 관리에 있어 한 치의 실수나 오점이 있어서는 안 되며, 완전무결한 선거 관리를 지원한다는 자세와 각오로 임해달라"고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에 주문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종로구 종로1·2·3·4가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를 방문, "최근 투표소 내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면서 투표소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고, 불법행위를 예방할 필요성이 커졌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 총..

  • 尹 "AI G3 도약…2027년까지 9조4000억 투자"(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9일 "AI(인공지능)와 AI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조 4000억원을 투자하고 AI반도체 혁신 기업들 성장 돕는 1조 4000억 규모의 펀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현안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반도체 경쟁은 산업 전쟁이자 국가 총력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시 상황에 맞먹는 수준의 총력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반도체 산업 유..

  • "야권 200석땐 李·曺 셀프사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지금 범죄자들을 막지 못하면 우리는 정말 후회할 것"이라고 하며 야권의 개헌저지선인 '200석'을 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광주, 이천, 안성, 오산, 용인 등 경기·인천 수도권 격전지 11곳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경기 광주, 이천 지원 유세에서 "(야권이) 200석을 가지고 대통령 탄핵만 하겠나"며 "대한민국을 바꿀..

  • 尹 "전시 상황 맞먹는 총력 대응…반도체 투자 인센티브 전면 재점검"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반도체 경쟁이 '산업전쟁'이자 '국가 총력전'"이라며 "전시 상황에 맞먹는 수준의 총력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정부는 반도체 산업 유치를 위한 투자 인센티브부터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특히 주요국의 투자 환경과 지원제도를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과감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미국이 자국의 인텔..

  • 韓 "야권 200석 되면 개헌해서 조국·이재명 셀프사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지금 범죄자들을 막지 못하면 우리는 정말 후회할 것"이라고 하며 야권의 개헌저지선인 '200석'을 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광주, 이천, 안성, 오산, 용인 등 경기·인천 수도권 격전지 11곳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경기 광주, 이천 지원 유세에서 "(야권이) 200석을 가지고 대통령 탄핵만 하겠나"며 "대한민국을 바꿀 거다. 개헌해서 국회에..

  • 尹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성장 위해 금융 지원 확실히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우리 스타트업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금융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벤처와 스타트업계 청년 대표와 임직원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스타트업 아메리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의 국부를 창출하고자 했듯이 저도 생각이 비슷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CES 2024..

  •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한 바 없고 검토할 계획 없다"
    대통령실은 8일 의과대학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 "검토한 바 없고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앞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 "내부 검토는 하겠고, 현재로서 수용 여부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변했다.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정부가 그간 "유예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 입장에서 좀 더 유연해진 것..

  • [속보]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한 바 없고 검토할 계획 없다"
    [속보]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방안 검토한 바 없고 검토할 계획 없다"

  • 尹 "주택시장 정상화 '골든타임'…재개발·재건축 속도 확 높일 것"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주택공급은 건설기간 등 시차가 존재하는 만큼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서는 바로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도시 주택 공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잘못된 주택규제를 완전히 걷어내고 주택공급이 최대한 활성화되도록 정부가 지금 적극 나서야 할 때"라며 이 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국민이 원하는 곳에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빠른 속도로 공급해야 한다"며 "우선 도시 내 주택공급 핵심인..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