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내수여건 개선 가능성 있어…대외 불확실성은 지속"
    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방역체계 전환으로 내수 여건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지만 글로벌 공급망 차질 확대 등 대외 불확실성은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고용 호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방역체계 전환 등으로 대면서비스업 등 내수 여건이 점차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표상으로 보면 내수가 개선되는 흐름이 나타난다. 10월 카드 국내 승인액은 전..

  • KIEP, 내년 세계경제 4.6% 성장…주요 선진국 경기회복흐름 지속
    내년 세계 경제가 4.6%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에 진입하고 주요 선진국의 경기회복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11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발표한 ‘2022년 세계경제 전망’에 따르면 내년 세계 경제는 올해 예상치(5.9%)보다 1.3%포인트 낮은 4.6%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 5월 전망치(4.3%)보다는 0.3%포인트 상향조정된 수치로 국제통화기금(IMF) 전망치(4...

  • KDI, 韓경제 올해 4.0%·내년 3.0% 성장 전망…물가상승 일시적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경제가 수출과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4.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내수 회복에 힘입어 3.0% 성장한다고 전망했다. 최근 치솟고 있는 소비자물가에 대해서는 장기화 될 위험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KDI는 11일 ‘2021년 하반기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4.0%로 전망했다. 지난 5월 전망치와 비교해 0.2%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KDI의 이번 전망치는 국제통화기금(..

  • [창간 16주년] 11년 만에 4% 성장률 '기대 반'…고물가 발목에 '우려 반'
    이달부터 정부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로의 전환에 나서면서 10여년 만의 4%대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내수 부진과 투자 감소에 발목이 잡혀 지난 3분기 우리 경제가 기대이하의 성장률을 보였지만 11월부터 방역체계가 전환되면서 대면서비스 중심으로 민간소비가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다만 최근 무섭게 치솟고 있는 소비자물가는 변수로 꼽힌다.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4.2% 경제성장을 목표..

  • 취업자 8개월째 증가세지만…고용시장 그늘은 여전
    지난달 취업자가 두 달 연속 60만명 넘게 늘어나며 코로나19 사태에도 고용회복세가 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다만 36시간 이하 단기일자리가 증가하고, 우리 경제의 허리인 30대 취업자가 20개월째 줄어드는 등 고용시장의 그늘도 여전한 모습이다.10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74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만2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지난 3월부터 8개월 연속 전년대비 증가세다. 특히..

  • [창간 16주년 축하메시지]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아시아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시아투데이’는 신문, 인터넷, 모바일 등을 아우르며 글로벌 종합일간지로 눈부신 성장을 이뤘습니다. 또한 농업·농촌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깊이 있는 목소리로 전하고 있습니다. 16년 동안 묵묵히 애써오신 아시아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국내외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힘차게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 농업·농촌은..

  • [창간 16주년 축하메시지] 문성혁 해수부 장관
    아시아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라는 사시(社是)로 정론직필에 힘써주신 송인준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시아투데이는 종합일간지 최초로 ‘모바일 신문’을 도입하는 등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선도하며 글로벌 종합미디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도 해양수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해양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아..

  • 홍남기 "납세 유예, 마음대로 되는 것 아냐…요건 맞아야 가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재원을 납세 유예로 마련하자고 제안한데 대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 국세징수법에 유예 요건이 있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민주당 주장처럼 세수를 내년으로 넘겨잡는 게 가능한가’라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러면서 그는 “요건이 안 맞는 건 행정부가 자의적으로 납부유예 해주면 국..

  • 정부, 2.5개월치 요소수 확보했지만…장기화되면 韓경제 타격
    최근 발생한 요소수 품귀 사태가 회복 국면에 접어든 한국경제에 찬물을 끼얹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2달 반 정도 쓸 수 있는 차량용 요소수를 확보해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자칫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물류 대란이 현실화되면서 생산, 소비, 물가 등 경제 전반에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10일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국내에서 약 2달 반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요..

  • 드론·로봇 운송수단 활용…한걸음 모델 합의안 도출
    앞으로는 드론이나 로봇을 운송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사회적 타협제도인 ‘한걸음 모델’ 합의를 통해 생활물류서비스법 적용 대상 운송 수단에 드론·로봇을 포함하는 내용의 법안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그동안 생활물류서비스법에는 운송 수단이 화물자동차와 이륜자동차로 한정돼 드론·로봇을 활용한 생활물류서비스의 법적 근거가 없었다.이에 정부는 생활물류 이해관계자, 관계부처 등으로 상생 조정기구를 구성해 합..
  • 주택대출 분할상환 실적 높은 은행에 주신보 출연료 우대 확대
    정부가 가계대출 질을 개선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분할상환 실적에 따라 은행 등 금융사들이 맡는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주신보) 출연료의 우대요율을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말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에서 주택담보대출 분할상환 대출 비중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분할상환 대출 취급 실적과 연계해 주신보 출연요율 우대를 확대하기로 했다.금융위는 이와 관련해 주택금융공사법 시행 규칙 개정을 10일 입법 예고했다.주택금융을 장기적·안..

  • 홍남기 "코로나 전 고용 99.9% 회복…고용회복세 지속"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10월 취업자 수가 코로나19 발생 이전 고점 대비 99.9%로 방역위기 이전 수준 회복까지 3만6000명이 남았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언급했다.홍 부총리는 “9월과 전반적으로 유사한 흐름이 이어지며 견조한 고용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민간 일자리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고 공공·준공공 부문도 고용..

  • 10월 취업자수 65만2000명↑…8개월 연속 증가
    지나달 취업자가 두 달 연속으로 60만명 넘게 늘어났다. 코로나19 사태에도 고용회복세가 8개월째 이어지는 모습이다.10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74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만2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전년대비 8개월 연속 증가세다. 지난 3월 31만4000명으로 반등에 성공한 취업자 수는 4월(65만2000명), 5월(61만9000명), 6월(58만2000명), 7월(54만20..

  • 정부, 민간업체서 요소 3000t 확인…요소수로 전환해 공급
    정부가 민간 수입업체가 보관하고 있던 요소 3000t을 찾아 요소수 생산에 나서기로 했다.정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8일 환경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단속반은 전국의 73개 업체를 대상으로 요소수 불법 유통 단속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생산과정에 바로 투입되지 않고 민간 수입업체가 보유하던 요소 3000t(차량용 2000t·산업용 1..

  • 3분기 제조업 국내공급 2.0%↑…수입비중 '역대 최대'
    내수 시장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인 제조업 국내 공급이 세 분기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수입 제품이 늘면서 수입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통계청이 9일 발표한 ‘3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105.3(2015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2분기(-4.9%), 3분기(-0.5%), 4분기(-1.5%) 연속 감소세를 보인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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