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비차트] '포' 인기에 '쿵푸팬더4',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쿵푸팬더4'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지난 15일 2만 61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0만 3916명이다.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는 첫날 42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6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 "사랑과 전쟁 애청자" 이찬원, '톡파원 25시' 스토리텔러로 활약
    이찬원이 '톡파원 25시'에서 '막장 스토리텔러'로 활약했다.1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이무진,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각양각색 주제로 스위스, 인도네시아, 영국, 중국 랜선 여행을 떠났다. 특히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세계의 왕 특집'으로 영국 헨리 8세와 중국 진시황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렸다.이날 영국 톡파원은 6명의 왕비가 있었던 헨리 8세와 관련된 장소를 찾아갔다. 대관식, 장례식..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 3회차 전석 매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세 번째 월드투어 대장정의 서막을 서울에서 연다.1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오는 5월 3~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 프로미스' 인 서울'(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IN SEOUL) 공연 티켓이 전날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울 공연에 이어 5월 14일 터코마,..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16일
    36년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48년 신용과 인심을 얻어 운수대통한다.60년 소원을 성취한다. 72년 다툼이 있었으나 다시 화해하니 기분이 좋다. 37년 문서 운이 들어오려고 한다.49년 뜻한 바를 이루게 된다.61년 원하던 행운이 찾아온다.73년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38년 좋은 일이 있을 징조다.50년 문서와 금전이 약하니 신경 써야 한다.62년 우울하던 마음에 서광이 비춘다.74년 마음이 편하지 않게 된다.39년 남에..

  • 미리 만나는 5월의 축제...문화관광축제 팝업 오픈
    '축제의 계절' 5월에 개최되는 전국 유명 축제들은 미리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7일까지 서울 성동구 '리얼월드 성수'에서 문화관광축제 팝업 '구석구석 가게'를 선보이고 있다. 젊은 층의 방문을 위해 오는 5월 개최되는 담양대나무축제, 춘천마임축제 등 총 15개 문화관광축제를 소개하는 자리다. 방문객은 마트 콘셉트로 구성된 체험형 공간에서 미션투어를 통해 문화관광축제를 즐길 수 있다. 개인 취향에 맞는 물품..

  • '범죄도시4' 마동석·김무열이 선사할 짜릿한 액션 쾌감
    '범죄도시4' 마동석이 4월 극장가에 묵직한 한 방을 날린다. '범죄도시4'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이 참석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 [아투★현장] 보이넥스트도어 "공감가는 이야기를 노래할래요"
    "첫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앨범입니다."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신보를 소개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하우?(HOW?)'로 컴백한다. 신보는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데뷔 싱글 '후!(WHO!)'와 이별의 상처를 그린 미니 1집 '와이..(WHY..)'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앨범으로 만남..

  • 여수시, 돌산갓고을한마당 '2024 갓섬피크닉' 축제 개최
    전남 여수시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돌산읍 죽포리 소재 갓고을센터(돌산갓 체험센터) 일대에서 돌산갓고을한마당 '2024 갓섬피크닉' 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갓섬피크닉은 여수 시민기획단이 참여해 자체 기획한 마을 축제다. 특히 여수 돌산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올해 처음 기획돼 관심을 모았다. 이번 축제는 여수시 주최, 여수돌산갓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이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가 후원을 맡았다. 여수 돌산은..

  • 삼성문화재단, 한남동에 '사운즈S' 개관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 부근에 음악 중심의 소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선다.삼성문화재단은 오는 22일 공연과 강연, 녹음 등이 가능한 50석 규모의 '사운즈S'를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사운즈S의 'S'는 예술가와 청중을 위한 진지한(Sincere) 커뮤니티를 지향하며, 예술가들의 다채로운(Spectrum) 이야기가 공존하고, 세계를 놀라게 하는 뛰어난(Superior) 한국인 예술가들이 도전과 성장을 지속하도록 지원하는(Support) 공간..

  • CJ 공동제작 '더리틀빅띵스', 올리비에상 여우조연상
    CJ ENM이 공동 제작한 뮤지컬 '더리틀빅띵스'가 영국 로런스 올리비에상을 받았다.CJ ENM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린 로런스 올리비에 어워즈에서 뮤지컬 '더리틀빅띵스'(The Little Big Things)에 출연한 배우 에이미 트리그가 뮤지컬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로런스 올리비에 어워즈는 영국을 대표하는 연극·뮤지컬·무용 분야 시상식이다. 미국 토니상과 함께 '공연계 아카데미상'으..

  • [손수연의 오페라산책]국립오페라단 '한여름 밤의 꿈'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과 관련한 음악을 이야기하면 아마도 결혼행진곡으로 유명한 멘델스존의 관현악 모음곡 '한여름 밤의 꿈'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환상적인 이야기는 1960년 영국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이 작곡한 오페라로도 존재한다. 흔히 만나는 이탈리아 낭만주의 오페라와는 결이 많이 다른 이 작품을 드디어 국립오페라단이 11~1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연했다.오페라 '한여름 밤의 꿈'은 중첩..

  • [조성준의 와이드엔터]걸그룹 '가창력 논란', 또 불거졌네
    다큐멘터리 '마돈나: 라이크 어 버진'을 보면 마돈나가 '팝의 여왕'으로 등극하기까지 기울였던 초창기의 노력이 주변인들의 증언을 통해 공개된다. 춤에 비해 노래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낀 마돈나는 주위의 반대에도 무대에서 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노래 부르기를 고집하는데, 이 같은 판단은 훗날 그가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과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지난 주말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이 미국의 유명 음악 축제인 코첼라..

  • 故 박보람 측 "부검 결과 타살·자살 흔적 없어"
    최근 사망한 가수 고(故) 박보람의 부검이 15일 오전 진행된 결과 타살이나 자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박보람의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박보람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15일 오전 부검이 진행된 결과 타살이나 자살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당사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 마이크 반 美빌보드 CEO "빌보드 코리아, K-컬처 알리는 문화 앰배서더"
    "활발하고 급격하게 성장하는 한국의 음악 시장을 전 세계에 제대로 전달하겠습니다."마이크 반 미국 빌보드 CEO가 오는 6월 '빌보드 코리아' 론칭을 앞두고 15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빌보드 본사 CEO의 공식 내한은 2020년 이후 처음이다. 빌보드 코리아는 글로벌 미디어그룹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PMC) 산하 빌보드 한국 지사다. 2017년에 설립됐고 2020년 PMC에 인수 됐지만 지난해..

  • 조지 밀러 감독 "한국인 영화 지식 높아...첫 방한 기대됐죠"
    "한국인은 영화에 대한 지식이 높다. 한국은 도시마다 영화제가 있다고 들었다. 영화제에 가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과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영화에 대해 많이 알고 관심이 높은 것 같다. 흥미롭고 대단한 감독님들도 많이 배출됐다. 한국에 오는 게 너무 기대됐다."영화 '매드맥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세계적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 대한 애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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