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스포츠-업 데모데이' 결선 성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최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산업 창업기업 IR피칭 경진대회 '2023 스포츠-업 데모데이' 결선과 '투자매칭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스포츠-업 데모데이'는 공단의 창업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아이템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기업들은 제한된 시간 동안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하고 투자 가능성을 평가받게 된다.이날 열린 결선에는..

  • 23년 간판 스타 김강민 놓친 SSG에 김광현이 날린 '일침' 4문장
    SSG 김광현이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김광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강민에 안긴 자신의 사진을 한 장 올리면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SNS는 인생의 낭비라지만 오늘은 해야겠다"라며 "누군가의 선택은 존중하지만 23년 세월은 무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잘 가요 형. 아 오늘 진짜 춥네"라고 짧은 4문장의 글을 게재했다.김강민은 경북고 졸업 이후 2001년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해 올해까지 22년 인천에서만 뛰었다..

  • 대한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 광주에서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광주광역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2023년 전국장애인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넷마블문화재단, 카카오게임즈의 후원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e스포츠의 국내 저변 확대, 국민적 관심 환기를 비롯해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대한민국이 장애인e스포츠를 선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최초로 장애인e스포츠 선수..

  • 베테랑 최주환,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통해 키움 이적
    최근 몇 년간 SSG 랜더스를 대표하는 타자 중 하나였던 최주환이 30대 중반의 나이에 또 다른 기회를 잡았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는다. 최주환은 22일 비공개로 치러진 2023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의 선택을 받았다.최주환은 SSG가 지명한 35인 보호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고 이를 키움이 낚아채간 결과다. 사실 최주환은 후보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인 2차 드래프트에..

  • 허구연, 만장일치로 KBO 25대 총재 재선출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이끄는 허구연 총재가 만장일치로 25대 총재에 재선출됐다.22일 KBO 사무국에 따르면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총회가 서면표결 전원 찬성으로 허구연 현 총재를 25대 총재로 선출했다. 앞서 허 총재는 지난 18일 이사회에서 총재 후보로 단독 추천된 바 있다. 총회는 재적 회원 75% 이상 찬성으로 총재를 뽑는데 만장일치가 나온 것이다. 지난해 3월 사임한 정지택 전 총재의 뒤를 이어 24대 수장에 오른 허 총재는 이로..

  • 로드FC 기자회견서 ‘간장 테러’ 당한 윤형빈 “이 감정 그대로 때려줄 것”
    9년 만에 프로격투기 무대로 돌아오는 개그맨 윤형빈이 공식 기자회견 도중 간장 테러를 당했다. 윤형빈은 인내심을 발휘하면서도 "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날 것 같지만 이 감정 그대로 올라가서 보여드리겠다"고 맞받았다. 22일 서울 남산의 서울타워에서는 12월 16일 개최되는 로드FC 연말 대회를 약 3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연말 대회인 '굽네 로드FC 067'은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 스마트스코어, 아시아골프산업연합 임원사로 합류
    국내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아시아 골프 산업 연합(AGIF) 임원사로 합류해 골프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스코어에 따르면 AGIF는 아시아 지역 골프 산업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산업연합이다. 스마트스코어와 같이 최고단계 멤버십을 보유한 임원사로는 美프로골프협회, 영국왕립골프협회, 글로벌 최대 골프장 관리 업체인 트룬 등이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

  • "황의조 사생활 유포자 정체 친형수" 충격… 재조명된 1차 폭로 글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을 유포하고 협박한 인물이 그의 친형수라는 주장이 나왔다.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황의조 관련 사생활 폭로 게시물을 게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여성 A씨를 구속해 수사 진행 중이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A씨가 황씨의 가족이자 최측근이라고 확인했다. 이에 KBS는 이날 오전 A씨가 황씨의 친형수라고 단독 보도했다.A씨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이 담긴 사생활 사진과..

  • 대한스쿼시연맹, 여학생 3800여명 참가 체육활동 종료
    대한스쿼시연맹은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대한스쿼시연맹에 따르면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한 사업이다. 만 18세 이하 여학생을 대상으로 스쿼시를 교육함으로써 기초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동아리 활동 기회 제공, 스쿼시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됐다.연맹은 스포츠인권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를 배치해..

  • 유인촌 장관, 스포츠클럽 통해 생활체육 참여 높이는 방안 논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유인촌 장관이 22일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유 장관은 취임 이후 국민의 삶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왔다.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거점으로 스포츠클럽의 역할에 주목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간담회에는 지역에서 스포츠 참여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진..

  • 프로야구 삼성, 마무리투수 김재윤과 4년 총액 58억원 계약
    프로야구 kt 위즈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던 김재윤(33)이 자유계약선수(FA) 잭팟을 터뜨리며 삼성 라이온즈 품에 안긴다. 22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김재윤은 이날 4년 계약에 합의했다. 조건은 계약금 20억원 및 연봉 합계 28억원, 인센티브 합계 10억원 등 최대 총액 58억원이다. 2023시즌 불펜 평균자책점 5.16으로 최하위였던 삼성은 김재윤을 데려오면서 아킬레스건을 보강했다. 삼성 구단은 "김재윤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마운드에서도..

  • 김하성 ‘새 스승’은 쉴트, 샌디에이고 50대 베테랑 감독 확정
    메이저리그(ML)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을 지낸 바 있는 마이크 쉴트(55)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차기 사령탑으로 낙점됐다. 오프시즌 김하성(28)이 타 팀으로 트레이드되지 않는다면 새 스승으로 쉴트와 함께 하게 된다. 21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구단에 따르면 임시 3루 코치였던 쉴트는 2년 계약 기간에 샌디에이고 감독직을 수락했다.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쉴트 감독은 검증된 인물"이라며 "20년 동안 경험을 쌓았다. 샌디에..

  • 클린스만 “한국 축구 전성기, 아시안컵 우승 목표”
    까다로운 중국 원정을 3-0 완승으로 이끈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자신 있게 전성기를 거론됐다. 클린스만 감독은 21일 밤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중국과 원정 2차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첫 2경기 2승을 달린 한국은 사실상 3차 예선 진출의 8부 능선을 이미 넘었다. 경기 뒤 클린스만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면서도 "먼저 득점하며 경기를..

  • ‘손흥민 2골 원맨쇼’ 클린스만호, ‘中소림 축구’ 뚫고 3-0 완승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까다로운 중국 원정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해 순항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 중국 광둥성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끝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중국과 원정 2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수훈갑은 주장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포함해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기분 좋은 승리를 견인했다. 2차 예선에서 최대 고비로..

  • '당구 황제' 쿠드롱, 한국 무대서 퇴장
    '당구 황제'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이 한국 무대를 떠나게 됐다. 프로당구협회 PBA 사무국은 21일 "쿠드롱 선수가 PBA 투어 출전 허용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지난 17일 기각됐다"고 발표했다. 쿠드롱은 이번 시즌 2차 투어가 끝난 뒤 소속팀 웰컴저축은행과 갈등으로 재계약 협상이 결렬돼 한국을 떠났다. 이후 개인 자격으로 PBA 투어 참가 의사를 밝혔다. PBA 사무국이 관련 규정을 들어 이를 거부했고 쿠드롱..
previous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