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러 북핵수석대표 방한… 23~24일 '북핵·한반도 정세' 논의
    미국의 북핵 수석대표인 성 김 대북특별대표와 러시아 북핵 수석대표인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이 오는 23~24일에 걸쳐 한반도 정세와 대북 대화재개 방안 등을 논의한다.미·러 북핵 수석대표는 한·미 연합훈련 기간인 지난 21일 방한해 관련 논의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 김 대표는 23일 오전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협의를 진행한다. 미·러 북핵수석협의는 한·미 협의 직후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러 3자 북핵 협..

  • '아프간 난민' 주한미군기지 내 수용? 정부는 '신중한 입장'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현지 언론이 21일(현지시간) 미 관리들을 인용해 아프가니스탄 난민 수용지로 한국을 비롯한 해외 미군기지 활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정부와 정치권은 아프간 사태와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현지 언론은 미 국방부가 아프간 난민 수용을 위해 뉴저지주 기지를 비롯해 최소 1개 이상의 군 기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가 고려하고 있는 난민 수용지는 미국 버지니아주와 인디애나..

  • 정의용, 성 김 대북특별대표 접견…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 논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2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를 서울 한남동 공관에서 접견했다.외교부는 양측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조기에 재가동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1일 방한했으며 23일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한다.한·미 협의에선 최근 북한의 연합훈련 반발 등 한반도 정세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과 대북 대화 재개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김..

  • 외교부 "루마니아, 백신 무상공여 사실 아냐…스와프 차원 협의"
    외교부는 루마니아 정부가 한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는 현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외교부는 21일 늦은 오후 자료를 내고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루마니아 정부의 백신 무상공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리나라와 루마니아 간 백신 스와프(교환) 차원에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루마니아 현지 언론인 아제르프레스 등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정부가..

  • 성김 美대북대표 방한…"생산적 방문 될 것"
    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21일 방한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달 만의 방한이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취재진과 만나 “늘 그렇듯 서울에 돌아오니 좋다”며 “나는 한국 정부 동료들과 매우 긴밀한 협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방한 기간 러시아 북핵 수석대표인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을 만날 예정이라며 “매우 생산적인 방문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김 대표는 주말간 개인 일정을..

  • 성김 美 대북대표 두달만에 방한…23일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두 달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한다. 외교부는 20일 김 대표가 21일 방한해 오는 23일 오전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 대표는 노 본부장과의 협의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북핵협상 실무를 총괄하는 김 대표의 방한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달..

  • 코이카, 6.25 참전국 콜롬비아·에티오피아 코로나19 대응 지원
    우리나라가 중남미 유일의 6.25전쟁 참전국 콜롬비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포괄적 지원에 나선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0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시내 중점병원 중 한곳인 엔가티바 병원에 450만 달러(48억 원)를 투입해 코로나19 종합 대응 병동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코이카는 이날 보고타 시청에서 추종연 콜롬비아 대사와 페르난도 루이스 고메스 콜롬비아 보건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업무..

  • 외교부,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판결 관련 "일본과 긴밀히 협의 중"
    외교부는 한국 법원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판결과 관련해 “합리적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일본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법원은 지난 12일 일본 기업 측의 한국 내 채권을 압류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외교부 당국자는 19일 이 같은 법원의 결정에 대한 외교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우리 정부는 피해자 권리 실현과 한·일 양국 관계를 고려해 다양한 합리적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나가면서..

  • 통일부 "북한, 연합훈련·아프간 사태에 별다른 입장 안 내"
    통일부는 한·미 연합훈련 나흘째인 19일 북한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통일부 당국자는 19일 한·미 연합훈련 본 훈련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북한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나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8·15 제76주년 경축사와 관련한 북한의 반응도 특별히 나온 것이 없다고 밝혔다.또 오전 9시에 실시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한 정기통화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북한은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에..
  • 외교부, 일본 외무성과 '한·일 대학생 교류사업' 주최
    외교부가 일본 외무성과 온라인으로 한·일 대학생 교류사업을 공동 주최한다.외교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이 같은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일 대학생 간 우호 증진을 위해 외교부 차원에서 1972년부터 시행했다. 올해는 50주년을 맞는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일한문화교류기금이 공동 주관한다.올해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 전망과 바람직한 한·일 협력방안 모색’이다. 두 나라 대학생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온라인..

  • 한·미·일 등 20개국 외교차관, 아프간 대응 관련 전화회의
    외교부는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19일 한·미·일 등 20개국 외교차관 전화회의에 참여해 최근 아프가니스탄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회의는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주재로 열렸다. 회의엔 한국과 캐나다, 인도, 영국, 일본, 호주,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이 참여했다.회의에 참석한 대부분의 외교차관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조속한 평화와 안정을 위해 국제사회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자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 이인영 "남북 현재 교착 해소해야… 한국판 뉴딜 확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올해 남북대화가 재개되지 않으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추진할 동력이 약해질 것이라고 평가하며 북한에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이 장관은 18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21 한국정치세계학술대회’ 기조연설에서 “지속가능한 평화의 결실을 만드는 과정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올해 하반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우리의 대선 정치 일정, 또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미국이 중간선거 등의 영향, 그..

  • '아프리카 3국 순방' 최 차관, 세네갈 찾아 경제협력 방안 논의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하고 있는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18일 세네갈을 방문해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외교부는 18일 최 차관이 세네갈을 방문해 마키 살 대통령을 예방하고 다음해 한-세네갈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보건과 개발, 경제, 방산, 국제무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살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방역정채고가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의 도약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 백신의 공평한 접근을 위해 한국이 특별히..

  • '한-브루나이' 외교장관 통화… 미얀마 정세 등 논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8일 아세안 특사로 임명된 에리완 유소프 브루나이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미얀마 정세 등을 논의했다.외교부는 이날 정 장관이 통화에서 유소프 장관의 특사 임명을 환영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 4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도출된 미얀마 내 즉각 폭력 중단 등 5개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정 장관은 한국 정부가 향후 아세안 특사 활동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

  • 송영길 "아프간 사태, 전작권 환수 계기 삼아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송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자주국방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며 “아프간 사태, 전작권 회수로 강력한 자주국방의 의지와 능력을 더욱 키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송 대표는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의 연설문 작성 담당 보좌관을 역임한 워싱턴포스트지 칼럼니스트 마크 티센이 아프간 사태를 빗대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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