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한동훈 "설탕·밀가루 부가세 절반 인하 정부에 강력 요구"
    [속보] 한동훈 "설탕·밀가루 부가가치세 절반 인하 정부에 강력 요구"

  • '9가지 성격, 내려놓을 때 성숙' 조계종 불교 에니어그램 보급
    9가지 성격 유형 지표인 에니어그램(Enneagram)의 불교 버전이 본격적으로 포교 현장에서 배포된다. 기존 에니어그램에 불교 관점을 가미한 '부처님 마음, 내 마음'은 부처님의 10대 제자를 모델로 각 성격 유형을 설명하고 각 유형에 맞는 수행법을 소개한다. 또한 불교 교리에 기반을 한만큼 9가지 성격도 본질적으로는 공(空)하기에 자아에 대한 상(相)을 내려놓을 때 성숙한 진짜 나를 찾을 수 있다고 제시한다. 조계종 포교원은 28일 서..

  • 전동화 대비 '착착' 현대차·기아, 3년 연속 생산직 줄어… 인력효율화 방점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대규모 채용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현대차·기아의 정규직 직원 수는 지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면서 4000명 가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직군의 신규 충원에 비해 정년퇴직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반면 연구직 인력은 지속 증가하면서 현대차그룹이 미래차 전환 대응을 위한 인력 효율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8일 현대차와 기아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양사의 정규직 직원 수는 각각 6만43..

  • 국민의미래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남편 논란, 조대표가 해명하라"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28일 최근 1년간 재산이 41억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 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1번 후보에 대해 "1조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조국 대표의 해명을 요구했다. 이준우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 후보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가 검찰에서 퇴임한 지 10개월 만에 부부 합산 41억 원의 현금을 벌어 '전관예우 떼돈' 논란을 일으켰다. 그런데 '전관예우 떼돈..

  •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역대 최장 기간 연임…첨단기술 확보 총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역대 최장기간인 11년간 회장직 자리를 지키게 됐다. 2016년부터 8년간 그룹을 에너지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올해 연임되면서 다시 한번 혁신을 꿈꾸고 있다. 박 회장은 연초부터 AI(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강조한 만큼 그룹 신성장동력인 두산로보틱스, 두산테스나 등 주력 계열사의 역량을 대폭 끌어올릴 예정이다.두산그룹은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 한성대,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특강 개최…'청년 위한 정책' 소개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7일 한성대학교 초청 특강에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소개했다. 28일 한성대에 따르면 오시장은 한성대의 대학 낙산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HSU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에 초대받았다. 특강은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 소개를 시작으로 이창원 한성대 총장 인사말, 오 시장의 강연,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는 이 총장을 비롯해 재학생 등 650여명이 참석했다. 이창원..

  • 與 "민주당, 천안함 망언 5적 공천 취소하라"
    국민의힘은 28일 각종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들을 "자격 미달"로 규정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안하무인 공천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홍석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 부실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도대체 민주당 공천의 기준이 무엇인지, 도덕성 기준이 있기는 한 것인지 의아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실장은 박선원(인천 부평을)·장경태(서울 동대문을)·조한기(충남 서산태안)·노종면(인천 부평..

  • 법무법인 YK,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전략적 제휴
    법무법인 YK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MOU)을 맺고 감정평가 및 관련 업무에 대한 법률자문 등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 단체다. 감정평가사 회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전문성 제고 등이 운영 목적이며, 감정평가 업무 개발과 감정평가제도 개선·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협회의 감정평가는 부동산 거래와 경매, 금융회사..

  • [★신곡소식] 다이나믹듀오, 정규 10집 오늘 발매
    다이나믹듀오가 오늘 정규 10집으로 팬들과 만난다.▲다듀, 정규 10집 발매다이나믹 듀오가 28일 오후 6시 정규 10집 '투 키즈 온 더 블럭(2 Kids On The Block)'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힙합을 사랑하는 10대 소년이 다이나믹 듀오로 성장하기까지 이야기를 시간순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 형태로 Part.1과 Part.2가 공개됐고,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피타파 (Feat. pH-1, JUNNY)'를 포함..

  • 고금리에 직장인 평균대출 '첫 감소'
    직장인 평균 대출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고금리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29세 이하 근로자들의 연체율이 역대 최대 폭으로 상승하는 등 전체 연체율은 4년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에 따르면 2022년 12월 말 기준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은 5115만원으로 1년 전보다 87만원(1.7%)이 감소했다. 평균 대출은 개인이..

  • 與 "투표장 가셔서 오로지 '국민'만 보고 찍어달라" 호소
    "투표장에 가셔서 오로지 '국민'만 보고 찍어달라." 국민의힘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28일 지지층을 향한 투표 독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본투표가 진행되는 4월 10일뿐만 아니라 사전투표(4월 5~6일)까지 적극 참여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진행된 지원 유세에서 "사전투표, 본투표 가리지 말고 무조건 투표장에 가 달라"고 말했다. 그는 "사전투표, 투표 제도에 대해 걱정..

  • [상생금융 포럼] 이준수 금감원 부원장 "상생금융, 기업가치 제고 차원에서 바라봐야"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28일 "상생금융을 금융회사의 기업가치 제고 차원에서 바라봐야한다"고 밝혔다. 이 부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투데이 금융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금융회사도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함께 고려하면서 성장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부원장은 '장기 고객 확보 차원'에서도 상생금융을 바라볼 수 있다고 했다. 일시적 유동성 위기 등 어..

  • 국민의미래 "조국, 박은정 부부 '전관예우 떼돈' 실체 밝혀라"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8일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가 1조 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조 대표는 박 후보자 부부의 '전관예우 떼돈'의 실체를 소상히 밝혀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이준우 국민의미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어제 박 후보의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가 검찰에서 퇴임한 지 10개월 만에 부부 합산 41억 원의 현금을 벌어 '전관예우 떼돈..

  • 오세훈 "시민 불편 최소화에 온힘"…서울시, 버스파업 조속한 타결 추진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들의 발이 묶이자, 서울시가 사태 해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파업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내버스 노사는 지난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열었다. 자정까지 이어진 회의에서 협상을 마치지 못한 노사 대표단은 협상 기한을 연기해 28일 오후 2시 20분까지 11시간이 넘은 마라톤 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결국 버..

  • [상생금융 포럼]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금융권 상생 과제 발굴하고, 적극 홍보할 것"
    "금융권의 상생 과제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홍보도 해서 국민과 함께 발전하는 금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투데이 금융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정치의 근원은 국민이 행복한 미래가 될 수 있는 방안이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금융도 자본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국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따스한 금융이..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