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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148억원 투입

동해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148억원 투입

기사승인 2021. 01. 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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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8억원 투입, 61개 사업 4,492명에게 노인일자리 제공
동해시청
동해시가 148억여원을 투입해 4492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제공=동해시
강원 동해시가 148억여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129명이 늘어난 4492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사업 3506자리, 사회서비스형 150자리, 시장형 469자리, 취업알선형 211자리, 복권기금사업 156자리이며, 이중 어르신이 가장 선호하는 공익형사업은 전년대비 110자리 증가했다.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시장형,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의료급여 수급자도 종별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자격이 확대됐다. 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생계급여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타부처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일자리 수행기관(동해시니어클럽,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동해시지회)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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