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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수청, 동해항 및 묵호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추진

동해해수청, 동해항 및 묵호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1. 02. 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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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시공사 선정, 4월에 착수보고회를 거쳐 12월에 완료될 예정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전경사진/제공=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 이동원 기자 = 강원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항 및 묵호항의 해양수질 개선을 위해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위한 실시설계를 올해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동해항 및 묵호항은 반폐쇄형 항만으로 해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수질의 자연 정화능력이 낮고, 육상에서 배출되는 하수의 유기물로 인해 복합오염이 발생해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과거 오염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동해항은 약 26만5760㎥, 묵호항은 약 1만4520㎥의 오염퇴적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는 본격적인 정화사업 시행 전에 실시설계를 추진하며, 실시설계에서는 오염현황 기초자료 조사 및 분석, 오염퇴적물 수거 범위 및 수거량 산정, 정화·복원 방법 및 사업기간 검토 등이 진행된다.

사업은 해양환경공단이 위탁받아 시행하며, 3월에 시공사 선정, 4월에 착수보고회를 거쳐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정화사업을 통해 해양환경을 개선하고 동해시가 명품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실시설계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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