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대비 현장 비상 대응태세 점검 및 근무자 격려
| 해상치안현장 점검 중인 이명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 0 | 해상치안현장 점검 중인 이명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제공=동해지방해양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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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이명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4일 삼척파출소, 동해해양특수구조대 등 치안현장을 방문해 비상근무태세를 확인하고 설 연휴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이 청장은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직접 승선해 동해안 연안해역 및 동해항 항만공사 현장을 점검 한 뒤 근무 중인 경찰관을 격려하고 연휴기간 중 비상대응 태세 확립 과 치안 공백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동해해경청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 체계적인 해양사고 예방의 위해 해양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이 청장은 “국민이 여유롭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해양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