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수님 대담 사진 | 0 | 김병수 울릉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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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시티뉴스 출범을 울릉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까지 아시아투데이가 글로벌 시대의 종합미디어, 중도실용주의 신문을 표방해 38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의 소식을 널리 전하면서도 정치적 이념·성향·지역 등에 치우치지 않고 냉철한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볼 수 있는 매체로 발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더 나아가 지역화가 곧 세계화라는 트렌드에 맞춰 지역의 뉴스에 집중한 아투시티뉴스 출범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은 이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일이며 아시아투데이가 글로벌과 로컬을 통합하는 글로컬리즘에 따라 한단계 더 나아가는 길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날 독자는 언론의 전통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독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이슈를 선도해나가는 선구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아투시티뉴스가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공감하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아투시티뉴스를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울릉도와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한 소식들이 지역민들에게 많이 전해지기를 바라면서 아시아투데이가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언론사로 도약하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