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뉴스 축하메시지] 임병택 시흥시장 “방방곡곡 생생한 기사 기대”

임병택 시흥시장

글로벌 시대 종합미디어를 추구하며 달려온 아시아투데이의 새로운 시작, 아투시티뉴스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흥시는 지역언론육성조례를 두고 자유롭게 취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시민에게 필요한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투시티뉴스의 첫 걸음이 더욱 반갑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크고 작은 뉴스와 소식을 전하고 나아가 ‘동네방네 신문고’, ‘우리동네 만세 미담’을 통해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채널을 여는 시도도 산뜻하게 다가옵니다.

그간 아시아투데이는 언론의 시대적 소명과 역할의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독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바삐 뛰어 왔습니다.

아시아투데이가 그간의 취재력을 바탕으로 열어갈 제2막 역시 바른 정신과 열정으로 단단하게 펼쳐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전국 40여 곳에 퍼진 아시아투데이 주재기자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발로 뛰어 건져낼 살아있는 기사를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 아투시티뉴스가 시흥시가 추진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과 정책들이 잘 수행될 수 있도록 조언과 발전적인 비판을 아끼지 않아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과 언론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아투시티뉴스 출범을 축하드리며, 독자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