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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장미·초승달 포토존...서울랜드 야간 콘텐츠 강화

대형 장미·초승달 포토존...서울랜드 야간 콘텐츠 강화

기사승인 2021. 05. 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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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이미지 2_초승달 포토존
루나파크 ‘초승달포토존’/ 서울랜드 제공
서울랜드가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를 중심으로 ‘밤마실’ 코스를 추천했다.

로맨틱가든이 새로워졌다. 수백송이의 대형 장미꽃 오브제가 설치됐다. 핑크, 퍼플, 오렌지, 엘로우 등 화려한 LED 조명이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웨딩 가제보도 마련됐다. 웨딩테마가 더해지며 로맨틱 스팟이 됐다. 팬지, 금잔화, 수선화같은 봄 꽃이 로맨틱함을 더한다.

루나힐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됐다. 서울랜드는 2019년부터 조명과 음악을 테마로한 빛축제 ‘루나파크’를 운영 중이다. 루나힐은 조명으로 둘러싸인 루나파크의 중심 공간이다. 루나힐 뒤에는 ‘초승달 포토존’이 있다. 데칼코마니처럼 그림자가 비치는 ‘인생샷’을 촬영할 수 있어 인기다. 루나힐 앞 베니스무대에선 루나밴드의 야간 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 루나레이크에서는 ‘빛의 폭포’도 쏟아진다. 주말에는 ‘불초밥’ 등 유명 야시장의 메뉴를 선보이는 푸드트럭도 운영 된다.

서울랜드는 수제맥주 ‘루나파크 비어’를 직접 개발했다. 위트비어, IPA병맥주, 생맥주 등 3종류다. 서울랜드 내 루나펍, 루나파크 비어카트, 푸드트럭 등 지정된 장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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