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두레농악보존회, ‘풍년기원’ 전통 손 모내기 성료

기사승인 2021. 06. 10. 17: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청양두레농악보존회 전통 손 모내기 행사 개최1
청양두레농악보존회 회원들이 5일 전통 의상을 입고 논에서 농요를 부르며 손모를 심고 있다./제공=청양군
청양 배승빈 기자 = 충남 청양두레농악보존회가 지난 5일 화성면 장계리 일원에서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풍년 기원 손 모내기 행사를 마무리했다.

7일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두레농악보존회 회원들은 전통 의상을 입고 2시간 동안 1000여㎡ 논에 못줄을 띠고 농요를 부르며 모를 심었다.

회원들은 한상봉 국악인의 지휘 아래 모심는 소리를 부르고 풍물을 곁들이며 농사에 흥을 더하는 조상들의 지혜를 되살렸다.

청양두레농악보존회는 전통 논매기, 손 타작 등 전통 방식의 벼농사도 재현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옛 농경문화와 풍물을 통해 벼농사의 힘겨움을 흥으로 이겨온 조상들의 슬기를 되살리는 두레농악보존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