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HTSUM_포토월_단체(1) | 0 | 큐브 신인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이 신인상이 목표라고 밝혔다./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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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신인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이 신인상이 목표라고 밝혔다.
라잇썸은 10일 온라인을 통해 데뷔 싱글 ‘바닐라(Vanill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지안은 목표에 대해 “저희 음악을 대중들이 많이 들어주시고, 또 알려졌으면 한다”며 “또 욕심을 내자면 음원차트 1위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나영은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저희 무대를 볼 수 없는 게 아쉽다. 얼른 팬분들을 만나 직접 무대를 하는 게 소망이자 목표”라고 말했고 초원은 “신인상은 평생에 한 번이라고 하지 않나. 올해 꼭 신인상을 타는 게 목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라잇썸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여자)아이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밝은 빛(LIGHT)이 하나 되어(SUM)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뜻을 가졌다. 상아·초원·나영·히나·주현·유정·휘연·지안 등 8인으로 구성됐다.
데뷔 싱글 ‘바닐라’는 에너제틱하고 긍정적인 파워를 녹여낸 팝 댄스 곡으로 라잇썸이 만드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가사가 담겼다. 10일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