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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 제주 11개 초교에 ‘5000만원’ 지원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 제주 11개 초교에 ‘5000만원’ 지원

기사승인 2021. 06. 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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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이 제주도 내 11개 초등학학교에 5000만원을 지원한다.

17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제주지역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제1회 가산 꿈드림 장학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예산은 학생들이 수업 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교구 구입에 사용된다.

사진1. 가산문화재단 CI
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가산 꿈드림 장학사업이 아이들 학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학생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산문화재단은 2007년 광동제약 창업주 고 최수부 회장과 광동제약이 공동 출연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서 장학사업과 학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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