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해양조사의 날’ 법정 기념일 지정…21일 기념식 개최

‘해양조사의 날’ 법정 기념일 지정…21일 기념식 개최

기사승인 2021. 06. 17. 13: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해양수산부
사진=연합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 ‘제1회 해양조사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양조사란 해양관측, 수로측량 및 해양지명조사 등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얻은 해양정보는 바다를 보전·이용·개발하기 위한 모든 활동에 기초자료로 사용되고, 선박의 교통안전 지원 및 해양관할권 확보 등에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2005년 유엔에서는 해양조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6월 21일을 ‘세계수로의 날’로 지정했는데, 해수부는 이 취지를 반영해 올해부터 매년 6월 21일을 법정 기념일인 ‘해양조사의 날’로 지정했다.

첫 번째 해양조사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미지의 바다로, 찬란한 미래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해양예보방송 On바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기념식에서는 국제수로기구(IHO), 국제해사기구(IMO), 국제해저기구(ISA) 등 해양조사와 관련된 국제기구 사무총장들이 영상을 통해 축하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국립해양조사원 부지 내 ‘국가해양위성센터’ 청사 개소식을 함께 진행한다. 국가해양위성센터는 2019년 5월 설립 이래 천리안2B호 등 해양위성을 통해 광범위한 해양관측을 수행하는 등 다방면의 해양영토 관리를 지원해오고 있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법정 기념일 지정 후 처음으로 열리는 해양조사의 날 기념식은 지금까지 안전한 바닷길 확보를 위해 달려온 해양조사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토수호, 무역, 레저 등 바다를 통한 모든 행위에 반드시 필요한 해양조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