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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ILO 총회서 프란치스코 교황·바이든 등과 기조연설

문재인 대통령, ILO 총회서 프란치스코 교황·바이든 등과 기조연설

기사승인 2021. 06. 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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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문 대통령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경제인협회 연례포럼 및 개막 만찬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연합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람 중심 회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ILO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제109차 ILO 총회 ‘일의 세계 정상회담’ 세션에 문 대통령이 참석해 영상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사람 중심의 회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연대와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ILO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전면 화상으로 지난 3일부터 개최됐다. 총 187개 회원국 정부 및 노·사 단체 대표가 참여하며, 코로나19로부터의 인간중심적 회복을 위한 정책적 지침 및 전 세계적 행동 요청에 대한 결의안이 채택될 예정이다.

이날 문 대통령이 연설하는 정상회담 세션은 결의안 채택에 앞서 전 세계 국가 정상들의 의견을 들어 결의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후 국제 노사단체 주요 인사들의 패널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상회담 세션은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등 4개 지역대표·국가정상을 포함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참석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직접 연설도 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로 나서게됐으며,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메리카 대표,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가 유럽 대표, 펠릭스 치세케디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이 아프리카 대표로 각각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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