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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방 농식품 수출액 전년비 44.3%↑…3년 만에 증가 전환

신북방 농식품 수출액 전년비 44.3%↑…3년 만에 증가 전환

기사승인 2021. 06. 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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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연합뉴스
사진=연합
러시아, 몽골, 키르기스스탄 등 신북방 국가에 대한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5월 신북방 국가 농식품 수출이 1억29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3%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18년 이후 감소세에 있던 신북방 지역 수출이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

수출실적을 부류별로 보면 신선 농산물이 990만 달러로 34.3%, 가공식품이 1억1940만 달러로 45.2% 각각 늘었다. 신선 농산물 중에서는 과실류(69.5%), 인삼류(129.7%), 버섯류(48.1%) 등이, 가공식품은 음료(92.7%), 면류(59.7%), 과자류(50.5%) 등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국가별로는 러시아(53.2%), 몽골(47.7%), 키르기스스탄(39.8%), 우즈베키스탄(28.5%) 등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신북방 13개국 중 러시아와 몽골 2개국의 수출 비중이 89.2%를 차지했다.

노수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지난해 신남방 지역에 이어 신북방 국가의 수출 증가로 수출시장 다변화 사업의 중요성이 확인됐다”며 “신북방 지역이 주력 수출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사업 발굴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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