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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 잇는 여름곡 ‘치맛바람’…브레이브걸스, ‘썸머퀸’ 자리 노린다(종합)

‘롤린’ 잇는 여름곡 ‘치맛바람’…브레이브걸스, ‘썸머퀸’ 자리 노린다(종합)

기사승인 2021. 06. 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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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포토타임15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 유나(왼쪽부터), 은지, 유정, 민영이 ‘썸머 퀸’에 오르기 위해 신곡으로 컴백했다./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가 ‘썸머 퀸’에 오르기 위해 신곡으로 컴백했다.

브레이브걸스는 17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썸머 퀸(Summer Queen)’을 발매한다. ‘롤린’ 역주행 이후 3개월 만에 컴백이다. 짧은 기간 안에 준비한 앨범이지만 여름에 어울릴만한 곡으로 꽉 채워 대중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앨범 발매에 앞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썸머 퀸’ 쇼케이스를 개최, “여름 노래로 가득 담긴 앨범이다. 멤버들이 하고 싶었던 콘셉트였고 대중들이 바라는 모습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민영은 “이렇게 빨리 앨범을 준비해 나온 건 처음이라 불안하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저희도 즐기면서 활동하려고 한다. 데뷔 이후 이렇게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앨범을 만든 건 처음”이라고 말했고 유정은 “1위 부담감이 없진 않다. 데뷔 이래로 관심을 이렇게 받은 건 처음이다. 그래서 부담감이 있었지만 떨쳐내려 노력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보 타이틀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은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했다. 민영은 “처음 듣자마자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했다. 트로피컬 사운드가 여름에 딱이고 비트도 타이틀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유나는 “도입부부터 ‘이 노래다’ 싶었다. 후렴에서는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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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이 외에도 앨범에는 ‘풀 파티(Pool Party) (Feat.이찬 of DKB)’ ‘나 혼자 여름 (Summer by myself)’ ‘피버(FEVER) (토요일 밤의 열기)’ ‘치맛바람’ 영어 버전 등이 담겼다. 유정은 영어 버전에 대해 “저희가 불러일으키는 시원한 바람이 전세계에 닿기를 바라면서 해외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치맛바람’이 사전적으로는 부정적인 의미가 컸기 때문에 민영도 타이틀곡 제목에 당황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용감한형제가 사전적 의미가 아닌, 브레이브걸스의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으면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해 안심을 했다고 전했다.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브레이브걸스는 “후배 뿐만 아니라 요즘 힘든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이 앨범을 준비했다. 좋은 생각,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갔으면 한다. 저희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역주행의 시작을 알린 위문열차 공연에 대해서도 코로나19가 나아지고 기회가 된다면 꼭 가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민영은 “우리는 정체성이 없던 그룹이다. 이번 앨범을 계기로 ‘여름’하면 생각나는 그룹이 되고 싶다. 또 많은 관심을 받음 만큼 늘 대중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친근한 그룹이 되고 싶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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