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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포르투갈에 4-2 대승…유로 2020 ‘죽음의 조’ 2위

독일, 포르투갈에 4-2 대승…유로 2020 ‘죽음의 조’ 2위

기사승인 2021. 06. 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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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L-EURO-2020-2021-MATCH24-POR-GER <YONHAP NO-0805> (AFP)
독일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하레나에서 열린 유로2020 조별리그 2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카이 하베르츠가 팀의 세번째 골을 넣자 달려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조별리그 ‘죽음의 조 F조’ 독일과 포르투갈의 맞대결에서 독일이 4-2 대승을 거뒀다.

독일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카이 하베르츠, 로빈 고젠스의 득점포와 상대 자책골 등으로 포르투갈을 대파했다.

1차전에서 프랑스에 0-1로 패했던 독일은 이로써 대회 조별리그 첫 승리를 챙겨 F조 2위(승점 3)로 올라섰다. 1승 1패를 거둔 포르투갈도 승점은 3으로 같지만, 이날 패배로 상대 전적에서 밀려 3위가 됐다.

전반 15분 만에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은 독일은 상대 자책골 두 골을 유도하며 승부를 재빨리 뒤집었다. 포르투갈은 전반 35분 후벵 디아스, 전반 39분엔 하파엘 게헤이루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자멸했다. 독일은 후반 6분 하베르츠가 고젠스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차 넣어 득점했고, 후반 15분엔 고젠스가 득점을 추가했다.

포르투갈은 후반 22분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조타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선제 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이번 대회 3호 골로 자신의 유로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12골로 늘렸다. 또 107번째 A매치 득점을 기록, 이 부문 역대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한 이란의 ‘축구 레전드’ 알리 다에이(109골)와 격차를 두 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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