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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마이너리그서 ‘빅리그’ 승격 재도전

양현종, 마이너리그서 ‘빅리그’ 승격 재도전

기사승인 2021. 06. 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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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rs Mariners Baseball <YONHAP NO-1419> (AP)
양현종 /AP연합
방출대기(designated for assignment) 통보를 받았던 양현종(33)이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도전을 이어간다.

존 블레이크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홍보 담당 부사장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양현종은 라운드 록 소속 선수가 됐다”고 알렸다.

양현종은 지난 18일 텍사스로부터 방출대기 조처됐다. 그는 일주일 이내에 다른 팀에 트레이드되거나, 방출, 혹은 마이너리그로 완전히 내려가야 했다. 이에 일각에선 KBO리그 복귀 가능성이 예상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한번 빅리그 승격에 도전하기로 했다. 양현종은 올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메이저리그-마이너리그 신분에 따라 연봉에 차등)을 미국 무대에 도전했다. 양현종은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해. 마이너리그 대체 캠프에서 훈련했고, 팀의 원정경기엔 ‘택시 스쿼드’에 포함돼 MLB 선수단과 함께 이동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4월 27일 LA 에인절스전을 앞두고 콜업돼 중간계투로 호투했고, 선발 등판 기회를 얻기도 했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에서 8경기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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