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산물 가공·창업 희망자 육성 ‘잰걸음’

기사승인 2021. 06. 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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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산물 가공_창업 희망자 육성 잰걸음
김돈곤 청양군수(앞줄 왼쪽 여섯번째)와 교육생들이 18일 농산물특화가공센터에서 창업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청양군
청양 배승빈 기자 = 충남 청양군이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인력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21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농산물특화가공센터에서 2기 농산물 가공 및 창업 아카데미 수료생 30여 명을 배출했다.

지난 3월 개강한 아카데미는 식품 트렌드, 주요 가공기술 및 장비 이용, 우수농산물관리(GAP) 및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이해 등 농산물 가공 분야 입문 과정을 다뤘으며 매주 금요일 15차례 45시간 동안 진행됐다.

군은 구기자를 비롯한 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1기 농산물 가공아카데미를 열고 습식·건식 반찬류 제조 교육을 추진해 지난달 청양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을 설립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 2019년 청양구기자 농촌융복합사업 30억원 공모 선정 이후 최고품질의 구기자와 가공품을 생산하기 위해 재배 농가를 조직화하고 품질을 표준화하고 있다.

또 구기자산지유통센터 조성을 위해 지난해 9월 대치면 탄정리에 터를 마련하고 지난달 사전영향평가와 설계를 완료했으며 8월에 착공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산물 생산 단계에서 그치지 않고 가공과 창업을 통한 융복합산업에 진출함으로써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수료 후 창업 과정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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