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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씨젠,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17% 급등

[특징주] 씨젠,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17% 급등

기사승인 2021. 06. 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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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씨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대장주인 씨젠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씨젠의 주가는 전장 보다 1만1100원(17.29%) 오른 7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땐 18.85%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는 인도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인도에서 나타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영국을 비롯한 주요국에 퍼지면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경우 확진자의 90%가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지배종이 된 것이다. 미국에서도 현재 41개 주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견됐다.

이같은 상황이 씨젠에게 호재로 작용하며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백신접종 후에도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확진자수 감소에도 진단수요가 지속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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