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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2개 철도운영기관 방문 컨설팅…“안전 전문성 향상”

국토부, 12개 철도운영기관 방문 컨설팅…“안전 전문성 향상”

기사승인 2021. 06.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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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용인경전철. /제공=용인시
국토교통부 소속 철도안전감독관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권역별 12개 철도운영기관을 찾아가 철도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21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총 2차례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은 사전에 철도운영기관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27개의 논의 안건을 발굴, 안건에 대해 감독관들이 2주 이상 전문분야별로 검토한 후 컨설팅을 실시한다.

23일 영남권에서는 부산김해경전철, 대구도시철도, 부산교통공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이 진행된다. 이어 24일에는 중부권에서 에스알(SR), 국가철도공단, 인천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25일에는 수도권 신분당선, 용인경전철, 김포골드라인, 서울9호선, 공항철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철도안전감독관은 지난 2011년 2월 광명역 KTX 탈선사고를 계기로 도입됐으며 철도안전법령에 따라 철도운영자 등에 대한 감독 활동·사고 발생 시 안전조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철도안전감독관 도입 후 철도사고는 2012년 198건에서 지난해 57건으로 감소됐다. 철도운행장애는 같은 기간 339건에서 지난해 247건으로 축소됐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컨설팅을 통해 철도운영기관이 철도안전에 대한 전문성과 주도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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