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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佛 마크롱 대통령과 기념적 만남...무슨 이야기 나눴나

저스틴 비버, 佛 마크롱 대통령과 기념적 만남...무슨 이야기 나눴나

기사승인 2021. 06. 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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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음악의 날'을 기념해 저스틴 비버가 만남 제안
저스틴 비버의 배우자와 영부인 브리짓 마크롱도 함께 자리해
저스틴비버
21일 ‘음악의 날’을 기념해 저스틴 비버가 프랑스 대통령궁을 찾았다./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캡쳐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가 엘리제궁에 초대받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났다고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웨스트 프랑스가 보도했다.

21일 오후 저스틴 비버는 프랑스 대통령 궁인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 내외의 환영을 받았다. 엘리제궁에서 저스틴 비버와 아내인 헤일리 볼드윈,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짓 마크롱 여사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이 이날 저녁 저스틴 비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라왔다.

저스틴 비버는 배우자와 함께 파리를 방문하던 중 ‘음악의 날’을 기념해 먼저 엘리제궁에 대통령과의 만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세계적인 팝 가수와 프랑스의 젊은 대통령의 ‘기념적인’ 만남이 성사됐다.

저스틴 비버는 1994년생으로 캐나다 런던에서 태어났다. 미국 유명 프로듀서의 눈에 띄어 2009년 데뷔해 지금까지 사랑 받고 있다. 2021년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6일에 새로운 앨범을 내기도 했다. 이번 엘리제궁에 함께 방문한 아내 헤일리 볼드윈과는 2018년에 결혼했다.

‘음악의 날(Fete de la Musique)’은 매년 6월 21일로 음악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매년 6월 21일이 되면 프랑스 거리 곳곳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저스틴 비버 내외의 엘리제궁 방문은 약 한 시간 정도였으며, 저스틴 비버와 마크롱 대통령은 젊은 세대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해졌다.

21일 저녁엔 ‘음악의 날’을 기념해 다른 가수들도 엘리제궁에 초대됐다. 장-미쉘 자르, 마크 세론와 NSDOS, 크리스탈 머레이, 글리터 등과 같은 젊은 일렉트로 뮤지션들이 참석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음악의 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야기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끝이 보이는 굉장히 뜻 깊은 순간에 열렸다”라며 그 동안 많은 노력을 해준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 이날 마크롱 대통령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관중들이 서서 관람하는 콘서트를 오는 30일부터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프랑스는 3단계 봉쇄령 완화 단계에 있다.

지난 18일부터는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폐지되었으며, 야간 통행금지령 또한 없어져 시간에 구애 없이 언제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21일 기준 프랑스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87명이며, 1차 백신 접종 완료자는 약 3205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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