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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외교장관 회의 막 내려… 코로나19 회복 위한 공조 논의

G20 외교장관 회의 막 내려… 코로나19 회복 위한 공조 논의

기사승인 2021. 07. 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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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2차관, 지역별 협력과 공조 강조
동북아방역협력체 추진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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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29~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마테라 및 브린디시에서 열린 G20 외교·개발 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외교부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가 막을 내렸다. 회의 참석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을 위한 공조 강화 방안과 기후변화, 다자주의와 국제사회 공조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외교부는 지난달 30일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9~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마테라·브린디시에서 열린 G20외교·개발 장관회의에 참석해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각국 외교 장·차관들과 국제기구 대표 등은 외교장관회의와 외교·개발장관 합동회의, 개발장관회의, 인도적 지원 장관급 행사에 참여했다. 외교장관회의에선 코로나19 회복을 위한 보건, 기후변화, 무역·투자 분야에서의 국제 사회의 공조 방안이 논의됐다. 아프리카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G20 기여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최 차관은 다자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G20 차원의 실질적 성과 도출과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며 지역별 협력과 공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이 역내 협력 강화를 위한 동북아방역협력체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성과도 소개했다.

식량안보를 주제로 열린 외교·개발장관 합동회의에선 식량 위기 해소를 위한 G20 기여방안을 담은 ‘마테라 선언’이 채택됐다. 이 선언은 식량 교역과 기후변화, 투자·공적개발원조(ODA) 확대, 취약계층 보호 등을 담고 있다. 최 차관은 식량 교역에 정당화되지 않는 제한 조치는 부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회의에선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회복과 2030 의제 이행 진전 방안을 반영한 개발장관 코뮤니케도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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