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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크루즈’ 드웨인 존슨·에밀리 블런트, 화상 기자간담회 연기 “현지 사정”

‘정글크루즈’ 드웨인 존슨·에밀리 블런트, 화상 기자간담회 연기 “현지 사정”

기사승인 2021. 07. 1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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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크루즈
디즈니 영화 ‘정글크루즈’ 화상간담회가 하루 전 취소됐다/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영화 ‘정글 크루즈’ 화상 기자간담회가 하루 전 갑자기 연기 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4일 “15일로 예정돼 있던 ‘정글 크루즈’ 주연 배우 화상 기자 간담회가 불가피한 현지 사정에 의해 부득이하게 됐다

이어 ”급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변경된 일정은 빠르게 정리해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영화는 14일 오전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했다. 이후 15일 오전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는 국내 취재진들과 화상 기자간담회를 진행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다.

한편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다. 오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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