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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 신규 확진 3379명 최다…얀센 백신 긴급사용 승인

베트남, 코로나 신규 확진 3379명 최다…얀센 백신 긴급사용 승인

기사승인 2021. 07. 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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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시내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모습./사진=하노이 정리나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또 다시 하루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 당국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긴급 승인했다.

16일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 베트남 국내에서는 337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베트남에서 코로나19 발발한 이후 3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에서는 14일 293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최다 확진자 발생을 기록했으나 하루만에 또 다시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

16일 오전에도 14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4월 말 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된 베트남에서는 현재까지 3만867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초기에는 북부 박장·박닌성을 중심으로 확산했으나 현재는 남부 호찌민시가 감염의 ‘핫스팟’으로 떠올랐다. 호찌민시에서는 전날 269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6일 오전에도 1071명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베트남 보건부는 15일 존슨드앤드존슨사의 얀센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베트남은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AZ)·스푸트니크·화이자·시노팜·모더나와 얀센 등 6개 종의 백신을 승인했다. 베트남 보건부는 올해 말까지 1억2400만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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